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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나선 기업은행 "추후 분기배당 실시" 2024-12-05 17:31:18
중소기업 대출 확대와 주주 배당의 기준이 되는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규제 비율(9.5%)을 넘어 향후 12.5%로 높일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수익성 제고를 통해 확보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정책금융과 배당 여력을 확대해 중소기업 지원, 주주환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IBK기업은행도 밸류업 동참..."배당성향 최대 40%까지 확대" 2024-12-05 17:02:46
보통주자본비율(CET1) 개선에 따라 배당성향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현재 CET1 규제 비율인 9.5%에 자본 버퍼 3%를 합산해 CET1 목표치를 12.5%로 설정했다. 이와 연계해 현재 국내 최고 수준인 배당성향('23년 말 기준, 29.4%)을 글로벌 수준인 최대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주...
"그나마 있던 외국인마저 내쫓았다" [정경준의 주식어때] 2024-12-05 16:59:11
고배당주로 여겨지면서 그나마 한국시장에 '애착'(?)을 버리지 못했던 외국인들의 최후의 보루였던 셈. 그렇지만 하루만에 상황은 돌변했다. 4일과 5일 연속으로 고꾸라지면서 이들 금융주는 외국인의 일순위 매도 대상이 됐다. 실제 외국인은 이 기간 KB금융을 1,700억원 어치 순매도 하며 제일 많이 팔았다....
[단독]센트로이드, 출자자 동의 없이 사우스스프링스 투자 구조 바꿨다 2024-12-05 09:45:04
적고, CB에서 나오는 이자를 배당으로 지급하면 LP들이 중간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하지만 센트로이드가 CB를 돌연 보통주로 전환하면서 LP들은 더 이상 CB 이자를 배당으로 받지 못하게 됐다. CB가 보통주로 전환되면서 LP 입장에선 투자 위험도 커졌다. IB업계 관계자는 "만약 인수 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간다면 CB를...
[밸류업 리포트] LG, 10대 국내 지주사 중 주당배당금 가장 높아 2024-12-05 06:01:42
배당 형식이 아닌 중간배당 정책 도입을 통해 연 2회 배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기적 목표로는 효율적 자원 배분을 통한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을 목표로 제시했다. 아울러 ROE 개선 선순환을 위한 주주환원 및 효율적 자원 배분 추진을 토대로 2027년에는 ROE 8~10% 수준을 지향할 방침이다. 실제 LG는 과거 5개년...
[계엄령 날벼락에 쿠팡 한때 -9.8% ‘뚝’…美 증시 상장 韓 종목 ‘출렁’]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2-04 08:27:02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현재 PBR/PER은 너무 낮고, 기대배당수익률은 너무 높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 - LGU+의 주주환원수익률은 단기 6%, 장기4%까지도 떨어질 수 있을 것이란 판단. 2025년에도 국내 정책 금리가 하락 추세를 이어갈 것이고 신규 주파수 투자 및 새로운 요금제 출시가 이루어질 공산이 크기 때문 - ROE...
500대기업 잉여현금흐름 1년새 42조원 증가…삼성전자 21조원↑ 2024-12-04 06:01:01
플러스로 전환했다. 잉여현금흐름은 영업활동 현금흐름에서 자본적 지출을 뺀 수치다. 기업의 실제 자금 사정을 알려주는 지표이자, 연말 배당 여력을 가늠하는 지표다. 조사 대상 기업의 영업활동 현금흐름 총액은 올해 3분기 누적 123조462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81조7천347억원 대비 41조3천116억원(50.5%) 늘었다. 이는...
기아 "주주환원율 35%·영업이익률 10% 목표" 2024-12-03 19:30:30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총주주환원율은 배당 총액과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합친 금액을 지배주주귀속 순이익으로 나눈 수치다. 기아는 배당성향은 25% 이상, 최소 주당배당금(DPS)은 5,000원으로 설정하고 자사주는 최대 10%까지 매입·소각해서 총주주환원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자사주 매입 소각은 연 1회에서 연...
기아, 순이익 35%…3년간 '주주환원' 2024-12-03 18:33:08
배당성향(순이익 중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비율)의 하한을 기존 20% 이상에서 내년부터 25% 이상으로 높였다. 또 주당 5000원 이상의 배당금 지급을 매년 하기로 했다. 자기주식 매입 횟수도 기존 연 1회에서 수회로 나눴다. 주가를 안정시키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기아가 이처럼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향후...
기아 "향후 3년간 영업이익률 10% 이상 목표" 2024-12-03 18:13:43
올해엔 30∼35%를 맞춘 뒤 2025∼2027년 35%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배당 성향을 기존의 '20∼35%'에서 '25% 이상'으로 조정했고 자기주식 매입 규모를 최대 10%로 제시했다. 최소 주당 배당금은 5천원이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