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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이례적 압수수색…금융위 "재발 방지해달라" 항의 2020-06-08 06:32:00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 등을 압수수색한 과정이 통상적이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경찰은 A사를 수사하던 중 금융위가 관련 내용을 조사한 사실을 파악한 뒤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문제는 금융위가 A사에 대해 이미 조사를 마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경찰, 금융위·금감원 압수수색…"증권범죄 자료 확보" 2020-05-27 16:59:14
광역수사대은 이날 오후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금융감독원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증권 범죄 관련 A기업을 조사하기 위한 자료 확보 차원"이라며 "금융당국과는 관계없는 수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기업에 대해서는 수사 초기...
[속보] 경찰, 금융위 압색…"주가조작 사건 자료 확보" 2020-05-27 15:21:03
광역수사대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27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경찰은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을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모 업체의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던 중 금융위에서 관련 내용을 조사했던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자료를 확보한...
코오롱 직원, '인보사 정보' 미리 알고 주식 매도 2020-05-20 17:34:28
식약처 조치 다음날인 4월 1일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은 나란히 하한가로 직행했다. 식약처 조치 전 8만원대를 넘나들던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불과 두 달 만에 2만원 선으로 주저앉았다.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코오롱 임직원이 식약처 발표 전 미공개 임상정보를 미리 입수해 향후 주가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인보사 사태' 미리 알고 주식 내다판 코오롱 직원 2명 과징금 2020-05-20 16:22:04
기간을 부여받은 상태다.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코오롱 임직원들이 식약처 발표 전 악재성 미공개 임상 정보를 미리 입수해 향후 주가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회피한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A·B씨에 정보를 건넨 다른 코오롱 임직원들의 혐의에 대해선 검찰에 통보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sj9974@yna.co.kr (끝)...
[단독] 코오롱 직원들, '인보사 사태' 미리 알고 주식 팔았다 2020-05-20 10:16:25
결정했다.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코오롱 임직원들이 식약처 발표 전 미공개 임상정보를 미리 입수해 향후 주가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회피함으로써 상당한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이번에 과징금을 부과받은 A·B씨에 정보를 건넨 다른 코오롱 임직원들의 혐의에 대해선 검찰에 고발·통보조치했다....
금융위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에 김진홍 국장 임명 2020-04-17 18:15:17
현 자본시장조사단장을 임명했다. 행시 40회 출신으로, 지난 1998년부터 공무 생활을 시작한 김 신임 단장은 은행과 보험, 전자금융과 자산운용 과장을 지냈다. 금융그룹감독혁신단은 은행·보험·증권 등 2개 이상의 금융회사가 함께 있는 그룹(금융지주 제외)에 대한 감독 제도를 담당한다. 김 신임 단장 임명으로...
[인사] 집닥 ; 기획재정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2020-04-17 17:32:12
인삼특작부장 김명수◎승진▷청장비서관 김황용▷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과수과장 박정관◎전보▷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장 이승돈▷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김병석▷〃 농산물안전성부 화학물질안전과장 최달순 ◈금융위원회◎승진 및 파견▷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김진홍◎전보▷자본시장조사단장 안창국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에 김진홍 씨 2020-04-17 15:40:32
김진홍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장(사진)이 최근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면서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국장급)에 임명됐다. 김 단장은 행정고시 40회 출신으로 1988년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종합정책과와 보험제도과에서 근무했다. 금융위에서는 전자금융과장 자산운용과장 보험과장 은행과장 등 요직을 거쳤다.
코로나, 사양산업을 소환하다 2020-04-12 17:46:36
피해가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김진홍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장은 “아직 실적이 얼마나 개선될지 모르는데 코로나19 수혜주로 묶였다는 이유만으로 주가가 급등락하고 있다”며 “허위 사실과 부정확한 풍문이 많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