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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바이낸스 이어 코인베이스 소송…비트코인 '휘청' 2023-06-06 18:10:13
세계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섰다. 또 미국 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를 규정 위반으로 제소했다. ‘대형 악재’가 터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5% 가까이 떨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은 SEC가 바이낸스와 자오 CEO를 증권 관련 법률...
'첩첩산중' 바이낸스…CFTC 이어 SEC도 법적 조치 나서 2023-06-06 17:52:10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한 바이낸스US는 사실상 바이낸스와 자오가 뒤에서 비밀리에 운영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바이낸스는 미국 법인 '바이낸스US'와의 관계를 철저히 분리시켜왔다. 하지만 창펑 자오의 최측근인 광잉 첸(Guanying Chen)이 바이낸스US의 계좌를 2019년부터 관리해 왔다는 로이터의 보도를 통해...
美 SEC, 바이낸스·CEO 제소…비트코인, 2만6천달러 하회(종합2보) 2023-06-06 10:37:12
"바이낸스·자오 CEO, 법망 피하기 위해 사전에 계획"…고의성 부각 (뉴욕·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고일환 김태종 특파원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섰다. 이에 따라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2만6천 달러(3천398만원)...
美 SEC, 세계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낸스와 CEO 제소(종합) 2023-06-06 02:24:03
고객에 당국 감시망 회피법 제공" SEC "바이낸스·자오 CEO, 법망 피하기 위해 사전에 계획"…고의성 부각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SEC가...
美 SEC, 세계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낸스와 CEO 제소 2023-06-06 00:57:46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로이터통신은 5일(현지시간) SEC가 바이낸스와 자오 CEO의 증권관련 법률 위반을 이유로 법적 조치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소장에 따르면 SEC는 바이낸스가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고객 자산을 부적절하게 관리했고, 투자자들을 오도했다고...
한달만에 시총 1조원…밈코인 '페페' 급등세 2023-05-07 12:31:07
자금 유입이 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전날 가격이 각각 3만 달러와 2천 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그러나 특별한 이유를 알 수 없는 짧은 기간 급등으로 폭락 우려도 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도 "밈코인(그리고 모든 가상화폐)은 위험도가 높고 아무도 매수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을...
밈코인 급등세…'페페' 한 달만에 시총 10억 달러 넘어 2023-05-07 02:24:52
짧은 기간 급등으로 폭락 우려도 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도 "밈코인(그리고 모든 가상화폐)은 위험도가 높고 아무도 매수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며 "스스로 공부하고 행동에 책임져야 한다"고 트윗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 中바이낸스 상대로 '러 제재 회피 통로' 조사 2023-05-06 08:36:24
중국계 캐나다인인 자오창펑이 중국 상하이에서 설립한 회사다. 주요 사무실은 싱가포르에 있고 서류상 회사 주소는 조세회피처인 케이맨제도다. 바이낸스는 과거에도 이란이 받는 제재와 관련해 제재 회피 수단으로 활용됐다는 민원이 제기돼 법무부가 관련 내용을 파악한 적이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소개했다. 이후...
유럽연합 의회 MiCA 승인…"가상자산 규제 新시대 온다" 2023-04-21 14:51:52
글로벌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최고경영자(CEO) 창펑 자오(Changpeng Zhao)는 MiCA 통과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럽 의회의 MiCA 도입은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유럽이 사용자를 보호하고, 산업 발전과 혁신을 위한 가상자산 맞춤형 규제를 도입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규제 세부...
中, 올해도 강력한 반부패 드라이브…전·현직 고위직 17명 낙마 2023-04-18 12:01:58
지빈창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최소 17명의 전·현직 고위직 인사가 사정 당국의 조사 대상에 올라 낙마했다. 중국에서는 기율·감찰위 조사 대상에 오른 인사는 공직에서 낙마한 것으로 간주한다. 낙마한 인사는 리샤오펑 전 에버브라이트그룹(광다그룹·光大集團) 회장, 류롄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