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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로 튄 가자전쟁 불똥…전쟁 비판 피아니스트 공연 취소 논란 2024-08-28 16:07:50
연주자들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경영진 불신임 투표까지 진행해 통과시켰다. 이들은 성명을 내고 "우리는 더 이상 현 경영진이 악단에 최선의 이익이 되는 결정을 내릴 능력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호주 전역에서 큰 관심을 끌며 가자지구 전쟁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으로 번졌다고 NYT는 전했다. 일...
저커버그 "바이든 행정부, 팬데믹 때 콘텐츠 검열 압박" 2024-08-28 12:46:06
서한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승리”라고 간주했다. 법사위는 “페이스북이 미국인들을 검열했다고 저커버그가 인정했다”고 알렸다. 저커버그는 이번 대선에서 선거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서한을 통해 밝혔다. 그는 2020년 대선을 앞두고 부인 프리실라 챈과 함께 4억달러의 자금을 선거...
케네디 "선거운동 중단하고 트럼프 지지"…트럼프 "나이스"(종합2보) 2024-08-24 05:25:51
자신과 트럼프가 국경(불법이민) 문제, 표현의 자유, 전쟁 종식 등 현안에서 뜻을 같이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아직 많은 이슈와 접근 방식에서 우리에게 여전히 매우 심각한 차이가 있지만 우리는 다른 핵심 이슈에서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다만 케네디는 선거운동을 접을 뿐이며, 후보 등록 자체를...
해리스 "위대한 역사의 다음 장 열자"…美민주 대통령 후보 수락(종합2보) 2024-08-23 13:34:09
가장 위대한 민주주의의 후예이며, 우리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모두에게 이 순간 우리는 가치 있어야 한다"며 "이제 우리 앞 세대가 한 일을 우리가 다시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긍정과 믿음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이 나라와 이념을 위해 싸우고, 미국인이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특권의 책임을 지켜내자"며...
해리스 "통합과 상식의 대통령 될 것"…美 민주 대선후보 수락(종합) 2024-08-23 12:06:52
통치라는 근본적 원칙에서부터 자유·평등 선거에서 평화로운 정권 교체에 이르기까지 그러하다"고도 했다. 그는 경쟁자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정조준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2기가 어떨지 우리는 알고 있다. 이는 이미 '프로젝트 2025'에 나와 있다"면서 "트럼프는 진지하지...
美민주 해리스 후보수락연설로 대관식 마무리…본선 '열전' 개막 2024-08-23 00:53:50
우리의 근본적 자유를 위해 싸우는 투사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전대 첫날 행사 때 조 바이든 대통령의 고별 연설에 앞서 무대에 예고없이 등장해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짧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 바 있다. 그는 둘째 날에는 공화당 전대가 열린 위스콘신 밀워키를 찾아 낙태권, 투표권, 총기안전...
미셸 오바마까지 홀린 'K-디자이너'의 명품이라니[최수진의 패션채널] 2024-08-22 19:47:07
수 없는 거죠. 투표를 100일 앞두고 후보로 올라선 해리스가 유권자들을 얼마나 잘 결집시키는지에 따라 대선 결과는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흑인'입니다.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으로 꼽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들을 결집시킬 영향력이 있는 인물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고요. 퇴임...
[美민주 전대] 해리스 러닝메이트 될뻔했던 대권 잠룡 총출동 2024-08-22 12:32:20
미국에 자유를 가져다주는 척하지만, 실제는 자유를 앗아갈 것이라며 "민주당, 우리가 진정한 자유의 정당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투표용지에 카멀라와 팀의 이름이 적혀 있지만 (이 선거에) 우리의 권리와 우리의 자유가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은 이 나라의 미래를 좌우할 힘이 있다"며 "그 힘을...
[美민주 대선] '깜짝 등장' 오프라 윈프리 "자유는 공짜 아냐…해리스 뽑자" 2024-08-22 12:28:32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고 강조한 뒤 "미국은 계속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라며 "이는 헌신을 요구하며, 인생의 불한당들에게 맞설 것을 요구한다"며 만연한 인종차별과 성차별, 경제적 불평등을 지적했다. 그는 "그럼에도 나는 보수건 진보건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따스함을 느끼며, 이들이야말로 내가 미국인이라는...
[美민주 전대] 1·6 사태 소환…폭행당한 경찰 "트럼프는 우리를 배신" 2024-08-22 10:26:50
가능하다"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투표를 호소했다. 전날에 이어 이날 행사에서도 트럼프 행정부에서 근무했지만 1·6 사태 이후 그에게 돌아선 공화당 인사들의 규탄 발언이 이어졌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가안보 업무를 맡았던 올리비아 트로이는 "트럼프 백악관 근무는 끔찍했다"면서 "나는 모든 면에서 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