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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론되는 인물 全無…후임 인선도 난항 겪을 듯 2022-08-08 19:36:13
각종 논란으로 자질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쌓여오던 터였다. 일방적이고 느닷없는 정책 제안이 사퇴의 도화선이 됐다. 새 정부는 교육부 장관 후보자 물색에 상당 기간 난항을 겪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백년대계’를 책임질 교육부 장관은 다른 부처의 수장들보다 더 높은 도덕적 기준을 요구받기 때문에 후보군에 올라...
`김인철 이어 박순애도`…尹정부 교육수장 잇따른 `불명예` 2022-08-08 17:32:20
각종 논란으로 자진 사퇴하면서 교육 수장으로 깜짝 발탁됐다. 그러나 박 부총리 또한 만취 음주 운전과 논문 표절, 조교 갑질 의혹 등 적지 않은 의혹들에 휩싸이면서 자질 부족이 지적됐지만 국회 구성이 늦어진 탓에 인사 청문회 조차 거치지 못한 채 지난달 5일 취임했다. 결국 박 부총리가 물러나게 되면서 논란이...
[사설] '자택 휴가' 들어간 윤 대통령…국민 공감할 쇄신책 주목한다 2022-08-02 17:20:47
지지율 하락 원인으론 인사 난맥, 경험과 자질 부족, 잦은 말실수, 태도 논란 등이 꼽힌다. 득점해야 할 상황에서 오히려 실점한 사안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대통령실 참모들의 책임이 크다. 정책 혼선만 해도 그렇다. 아직 주요 정책 성과를 놓고 심판받을 계제는 아니다. 졸속과 실수들이 쌓여 감점 요인이 된 것이 적지...
스위스 대통령, 중립국 노선 언급 없는 원론적 국경절 메시지 2022-08-01 18:55:48
'인도적 배려가 없다'는 논란이 일자 "민간인은 수용하겠다"며 입장을 일부 변경하기도 했다. 스위스는 총선을 통해 꾸린 내각의 장관 7명이 돌아가며 1년 임기의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카시스 대통령은 국제 정세에 밝은 외무장관이었던 만큼 중립국 논란에 관한 정돈된 메시지가 나올 수도 있을 듯...
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28%…취임 80일만에 20%대[한국갤럽] 2022-07-29 10:25:18
부정 평가 이유에로는 인사 문제가 21%로 가장 높았다. 경험·자질 부족/무능(8%), 경제·민생을 살리지 않음(8%), 독단적·일방적(8%)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논란이 된 경찰국 신설(4%)과 ‘내부총질’ 문자 파동으로 인한 여당 내 갈등(3%)이 부정 평가 이유에 추가됐다.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
尹 부정평가 첫 60%대…긍정평가는 2주째 32% [한국갤럽] 2022-07-22 11:46:01
이유로는 '인사(人事)'(24%),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10%), '경험·자질 부족·무능함'(8%), '독단적/일방적'(5%) '소통 미흡'(5%) '직무 태도'(5%), '정책 비전 부족'(4%) 등이 꼽혔다. 한국갤럽은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부정률 추이와 관련해 "3주...
지지율 하락 자성론 꺼낸 안철수 "국민 먹고 살 방안 내놔야" 2022-07-21 17:32:44
대통령실 ‘사적 채용’과 관련해 논란을 빚은 권 대행을 향해 “말실수를 줄이고 안정감 있게 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이 대표에 대해서는 “장관을 임명할 때 자질과 별개로 도덕적인 흠결이 있으면 쓰기 힘들지 않겠느냐”며 “아무리 당의 자산이라고 해도 (이 대표를 둘러싼)...
강신업 "김건희는 원석…尹 지지율 떨어질수록 더 나와야" 2022-07-16 08:53:04
해낼 자질이 충분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제2부속실 등 공적인 기구에 의해 지지되고 관리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강 변호사는 '건희사랑'을 만든 배경으로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의 일환이었다며 "조직을 만들다든가 어떤 활동을 한다기보다는 회원들 소통의 장,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응원하는 하나의 활동의...
윤석열 대통령 "前정권 장관 중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나" 2022-07-05 17:44:45
“다른 정권과 한번 비교해보라. 사람들의 자질이나 이런 것을…”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윤 대통령은 다른 질문을 받지 않고 곧바로 집무실로 올라갔다. 일문일답 시간은 15초 정도로 통상적인 도어스테핑 시간보다 짧았다. 부실 인사검증 논란에 대한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는 해석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곧바로 이어...
尹 "인사 실패? 전 정권보다 훌륭"…與 대변인 "민주당과 오십보백보" 2022-07-05 14:33:42
부분들이 많았다'는 질문에는 "사람들의 자질이나 이런 것을 다른 정권 때하고 한번 비교를 해보라"고 했다. 이에 야당에서는 "윤 대통령도 전 정권 인사였다는 사실을 잊었느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또 윤 대통령은 '만취 음주운전' 논란이 불거졌던 박 부총리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언론과 야당의 공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