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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교황청 핵심 부서 국장에 한국인 사제 임명 2023-07-18 23:50:18
신설개별교회부서'로 나눠 장관 직무 대행 형식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했다. 2015년 한국인 성직자로는 최초로 교황청 복음화부에 파견된 한 몬시뇰은 지난 5월 24일 교황으로부터 가톨릭교회 고위성직자의 경칭인 몬시뇰 칭호를 받았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루이스 안토니오 고킴 타글레 추기경이 장관 직무 대행으로...
코레일, '극한호우' 현황 점검…9개 노선 20여곳 피해 2023-07-17 16:24:39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열차운행 지시사항을 공유하고 안전 관리와 고객 안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내일까지 최대 250mm에 달하는 추가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운행중지와 구간조정, 서행 등 열차 운행 조정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안내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지속된 폭우로 기상과...
"공무원들, 앉아만 있지마" 2023-07-17 14:20:14
위험지역 통제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또 농식품부에는 농가 피해 상황과 통계를 챙겨볼 것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종섭 국방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 유희동 기상청장 등이 자리했다....
국토부 "무궁화호 탈선사고, 17일 새벽 복구 완료 예상" 2023-07-15 11:29:04
현장에 급파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고준영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직무대행에 "열차운행 지연 및 환승에 따른 국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철저·신속한 고객 안내와 홍보를 수행하고, 호우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재해 대응에 임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전 사고 현장을 찾아...
러 하원 국방위원장, '숙청설' 수로비킨 행방에 "휴식중" 2023-07-12 21:56:46
당시 영상에서도 보이지 않았고, 직무 대행인 빅토라 아프잘로프가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에게 화상으로 보고하는 모습이 찍혔다. 국방부는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에게 화상 보고를 한 다른 참석자들의 모습은 흐리게 처리했으나 아프잘로프의 보고 장면은 별도 처리 없이 그대로 공개해 수로비킨 총사령관의 부재를 두드러지게...
방통위 수장, 434일만에 국무회의 합류 2023-07-11 16:00:00
여권에서 추천한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1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텔레비전방송수신료(KBS·EBS 방송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등의 심의·의결에 참여했다. 대행이긴 하지만 방통위 수장이 국무회의에 참석한 것은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이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美국방부 낙태지원정책 공방에…해병대사령관 164년만에 첫 공백 2023-07-11 03:54:14
스미스 부사령관이 사령관 직무대행을 하게 된다. 미군 해병대 사령관이 공석이 된 것은 제5대 사령관이 임기 중 사망했던 1859년 이래 처음이라고 의회 전문매체 더힐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은 이날 퇴임식에서 "리더십을 원활하고 적기에 교체하는 것은 미국 방어 및 역사상 가장 강력한...
'용병 반란' 5일 뒤에…푸틴, 프리고진 만났다 2023-07-10 23:31:18
수로비킨 항공우주군 총사령관의 직무대행인 빅토르 아프잘로프가 게라시모프에게 보고하는 모습도 포함됐다. 게라시모프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함께 쿠데타 이전부터 프리고진의 공격 대상이 됐던 인물이다. 프리고진은 전쟁 장기화의 책임을 물어 쇼이구와 게라시모프를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이터는 이들...
쿠데타 의미 축소하려는 러 "푸틴, 반란 닷새만 프리고진과 만나" 2023-07-10 22:05:51
항공우주군 총사령관의 직무대행인 빅토르 아프잘로프가 게라시모프에 보고하는 모습도 포함됐다. 수로비킨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한 상태다. 게라시모프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함께 쿠데타 이전부터 프리고진의 공격 대상이 됐던 인물이다. 프리고진은 전쟁 장기화의 책임을 물어 쇼이구와 게라시모프가 경질돼야...
반란 사태 후 행방 묘연했던 러 총참모장, 16일 만에 건재 확인 2023-07-10 17:57:38
장관과 함께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문책을 요구한 인물이었다. 쇼이구 장관은 반란 직후 모습을 드러내며 건재를 과시했으나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지금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가 숙청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러나 이번 영상이 공개됨으로써 그가 기존 직위를 유지하고 있음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