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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경도시서 '마약발사용' 사제 포신 장착 차량 적발 2017-11-14 05:40:21
압수했다. 당국은 마리화나와 함께 공기 압축ㆍ저장기 등의 장비를 갖춘 바주카포 형태의 사제 포신이 장착된 흰색 밴 차량과 약 2천 발의 다양한 총탄도 발견했다. 당국은 이 같은 차량 탑재형 사제 바주카포가 2012년 초부터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제 바주카포의 사정거리가 최소 200m나 돼 멕시코서...
'부도위기' 불 끈 베네수엘라 채무조정 협상…13일 회의 소집(종합) 2017-11-04 06:55:41
밀매 등에 연루된 혐의로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올라있기 때문에 채권단과 협상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게다가 엘 아이사미 부통령은 채무조정 협상 경험도 없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는 베네수엘라가 채무조정 회의를 소집하자 장기 국채 신용등급을 'CC'에서 투기등급 수준인 'C'로 하향 조정하고...
‘병원선’ 하지원, ‘긴장감+짜릿함’ 안긴 수술 역사 2017-10-30 08:28:58
소화하기 위해 해부학 공부와 인체 장기 스케치 등 캐릭터 준비를 꼼꼼하게 이어온 바 있다. 하지원의 열정과 노력에 힘입어 ‘병원선’에서는 ‘1회 1수술’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거의 매 회마다 각종 수술이 진행됐던 터. 모든 촬영에서 하지원은 긴장감과 감동, 스릴을 넘나드는 완벽한 수술 신을 선보여...
대통령이 관람한 '미씽'…워킹맘 통해 본 한국사회의 부조리 2017-10-15 14:41:29
쉬운 다문화 가정, 무능한 경찰, 외국인 범죄, 장기밀매, 의료제도, 복지문제까지 온갖 문제들이 응축돼있다. 그래서 '계획적으로 실종된' 한매의 사연을 알게 되면 더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서늘해진다. 부지불식간에 '내 자식만을 위해'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지 않았는지도 돌아보게 한다. 요즘 한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21 15:00:05
마약밀매 연루됐다면 사살하라" 170921-0301 외신-0067 09:39 인니 수라바야 인근 해저서 규모 5.7 강진…쓰나미 경보 없어 170921-0307 외신-0068 09:43 트럼프 "北 완전파괴"에 北·이란 "개짖는 소리, 불량배 풋내기" 170921-0311 외신-0069 09:45 세계유일 '은발' 오랑우탄, 방사 불발…특별 보호구 마련키로...
국내 장기이식 대기자 2만7천명…"국민적 기증운동 전개해야" 2017-09-06 09:56:40
같은 민간인이 병의원과 연계해 장기이식을 주도했다. 강 회장은 "장기밀매 등의 부작용이 워낙 심해지다 보니 정부가 등떠밀리다시피 장기기증을 제도적으로 관리하게 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민간을 비롯한 대한이식학회와 한국장기기증학회 등의 노력으로 현재 국내 장기기증 서약자는 180만명에 이르렀다. 장기이식...
"부울경 주민 10명 중 7명, 사후 장기기증에 긍정적" 2017-09-04 12:00:12
'부정적', 18.3%가 '잘 모른다'라고 답했다고 4일 밝혔다. 가족의 뇌사 시 장기기증 동의 여부에 대해서는 '동의'가 61.3%, '비동의'가 17.9%, '잘 모른다'가 20.8%였다. 우리나라의 장기 기증자가 선진국에 비해 적은 이유로는 '사회적 인식 부족'이 55.7%로 가장 많았...
중국과 불화관계 교황청 주교, 중국 방문한 이유는? 2017-08-04 17:58:55
신문은 장기 기증 및 이식 관련 회의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 중인 마르셀로 산체스 소론도 교황청 과학원장(주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소론도 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중국과 중국인, 중국의 역사, 중국 주민들을 사랑하신다"면서 "교황청은 중국이 위대한 미래를 누리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교황은 중국을 사랑하신다"…교황청 주교 중국 방문 2017-08-04 16:27:02
보도했다. 신문은 장기 기증 및 이식 관련 회의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 중인 마르셀로 산체스 소론도 교황청 과학원장(주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소론도 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중국과 중국인, 중국의 역사, 중국 주민들을 사랑하신다"면서 "교황청은 중국이 위대한 미래를 누리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패기 넘치는 두 젊은 경찰의 배꼽잡는 수사극 2017-07-26 18:32:06
주인공들이 학교에서 빌린 테이저건을 반납해야 한다며 회수하는 장면에서는 ‘빵’ 터진다. 형사물에서 그런 모습은 처음이다.납치극에는 사회적 메시지를 곁들여놨다. 청소년 가출과 성매매, 장기 밀매 등의 문제점을 고발한다. 수사의 경중을 그릇된 방법으로 저울질하거나 경직된 절차에 얽매이는 등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