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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 만든 작은 골프대회, 아시아 대표로 커져 감개무량" 2022-09-12 17:59:35
아시안투어 대표선수인 티라왓 카위시리반딧(33·태국), 코리안투어 강자 조민규(34) 등이 우승컵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였다. 우승컵을 들어올린 건 히가였다. 158㎝의 단신인데도 드라이버로 300야드를 날리는 장타자다. 그는 버디 7개를 잡아내며 6타를 줄여 20언더파 264타로 역전승했다. 이번 시즌 들어 세 번째...
디섐보가 쓴다는데…'싱글렝스 아이언' 일반인도 쓸만한가 2022-08-22 17:49:36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가 사용하는 바로 그 아이언이다. 3번 아이언부터 피칭 웨지까지 모두 길이가 같다. 2017년 처음 출시한 뒤 꾸준히 새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꽤 잘 팔린다. 코브라 관계자는 “판매되는 아이언 10개 중 2개는 싱글 렝스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싱글 렝스 아이언을 유행시킨 장본인은...
"LIV 유출 막아라"…'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직접 나섰다 2022-08-17 12:30:38
세계1위 더스틴 존슨(38.미국)을 시작으로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 브룩스 켑카(32·미국)등이 합류한 상태다. 2023년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으로 내정됐던 헨릭 스텐손(스웨덴)도 LIV골프로 갈아타며 유럽 골프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최근에는 세계랭킹 2위 캐머런 스미스(29·호주)가 LIV골프로 옮길...
울창한 자연림이 감싼 3개의 연못…얕보면 다치는 '장미의 가시 홀' 2022-08-04 17:27:41
파5홀이다. 장타자들이라면 2온을 욕심낼 법한데 이석호 서원밸리CC 대표는 “이 홀에선 이글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양옆에 있는 해저드,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개울이 복병입니다. 그린 뒤편은 낭떠러지고요. ‘장미의 가시 홀’이라고 불리는 이유죠. 곳곳에 가시를 숨기고 있어요.” 데이터업체 CNPS에...
'에비앙'챔피언십 관람하고 '몽트뢰'서 퀸 음악 즐겨요 2022-08-04 16:46:35
산악형이다. 장타자보다는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코스로 유명하다. 에비앙 리조트를 떠나 베른으로 가는 길엔 스위스의 전통 치즈 마을인 그뤼에르가 있다. 13세기에 건설된 중세 시대 요새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그뤼에르 치즈를 비롯해 고기, 계란, 꿀, 시럽 등의 지역 토산물을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뤼에르...
'안정성+고수익' 두 토끼…美 중형주로 하반기 달려볼까 2022-07-31 18:00:44
장타자는 아니지만, 꾸준한 득점을 통해 게임을 제압하는 효율적인 플레이어”라고 말했다. 강력매수 의견 많은 종목 관심애널리스트의 ‘강력매수’ 의견을 많이 받은 종목으로 파이브빌로우, XPO로지스틱스, 재즈파마슈티컬스가 꼽혔다. ‘미국판 다이소’로 불리는 파이브빌로우는 13명의 애널리스트로부터 강력매수,...
타고난 장타에 정교함 장착하니…기세등등 피나우, 2주 연속 우승 도전 2022-07-29 17:43:25
동료들이 인정하는 장타자다. 올해 드라이브 비거리(평균 305.8야드) 랭킹은 공동 50위에 머물러 있지만, 이는 그가 힘껏 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피나우는 백스윙 크기가 동료 골퍼보다 훨씬 작다. 그 이유에 대해 피나우는 “딱히 지금보다 더 멀리 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올해 평균 319.7야드를...
25년간 한 번도 이글 안 나온 홀…몸은 '낙원', 점수는 '지옥' 2022-07-28 17:57:48
샷을 최대 250m까지 날리는 장타자다. 하지만 허 전 부회장 같은 아마추어 고수들도 힐코스 5번홀에선 쩔쩔맬 때가 많다고 한다. 임 사장은 “이글을 기록하면 증서를 만들어주는데, 아직까지 이 홀에서 이글 증서를 발행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이 홀은 블루티 400m, 화이트 티 300m, 레이디 티 290m 길이다. 화이트 티...
[포토] 윤이나, '장타자의 시원시원한 티샷' 2022-07-22 09:38:4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1라운드 경기가 22일 경기도 이천시 H1 CLUB (파72·66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윤이나가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오늘은 316야드…'장타 폭탄' 윤이나, 이틀째 선두 질주 2022-07-15 17:44:38
4위(256.10야드)에 올라 있을 정도로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중 한 명. 그런 곽보미보다 윤이나가 약 40야드 더 멀리 쳤다. 윤이나의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은 42.9%(6/14)로 투어 평균을 한참이나 밑돌았지만 타수를 줄이는 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폭탄을 떨구듯 장타를 날린 뒤 깊은 러프 등에서 웨지와 같은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