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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시간' 단위로 관리하고 업무시간 끝나면 PC 셧다운 2018-07-12 14:32:47
3가지 유연근로제(선택근무제·코어타임근무제·재량근무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2. 이마트[139480]는 근로시간 단축 시행 이전인 올해 1월부터 주 35시간 근무제를 선제적으로 시행했다. 임금 저하 없는 근로시간 단축의 핵심을 '업무 생산성 향상'이라고 보고 다양한 제도·시스템을 개선했다. 'PC 셧...
바른미래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1년으로 확대해야"(종합) 2018-07-05 15:49:51
또 인가 연장근로 인가사유 완화와, 재량 근로시간제의 업종제한 완화 내지 폐지와 함께, 업무 특성상 주 52시간 근로제를 적용하기 어려운 업종의 경우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예외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사용자와 근로자 모두 혼란에 빠져있는 상황"이라며 "제도상의...
'주 52시간' 공공기관 10곳 중 9곳 탄력근무제 2018-07-04 06:01:03
늘릴 수 있다. 탄력근무제는 최근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 후 단위 기간 확대를 두고 노사와 정치권의 갈등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기업들은 정보통신(IT) 등 시기별로 노동력 수요가 크게 차이가 나는 업종의 경우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6개월 내지 1년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하지만 노동계는 근로시간 단축 취지가 퇴색...
손경식 경총 회장 "공정한 인사체제 만들고 회계 투명성 강화" 2018-07-03 08:50:01
뒤 "앞으로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 재량근로제 개선을 비롯한 근로시간 단축 관련 개선 방안이 입안되고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기업들도 근로문화를 개선해 근로시간을 법에 맞게 줄여나가고, 생산성 향상을 통해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숙제를 안고...
"기업들, 계도기간에도 근로시간 위반 땐 처벌받을 수도" 2018-07-02 17:59:48
근로시간을 52시간 이내로 맞추는 제도다. 현행법은 탄력근로제의 단위기간을 노사가 서면 합의 시 3개월, 합의가 없으면 취업 규칙에 따라 2주간으로 허용하고 있다.권 부회장은 “금융상품개발자 등 새로 생긴 전문직 근로자와 기획·분석·조사 업무에 종사하는 사무직 근로자를 재량근로시간제 대상에...
[근로시간 단축] "해외출장 근로시간 계산법 헷갈려요"…혼란스런 기업들(종합) 2018-07-02 16:42:19
있다면 재량 간주 근로시간제를 도입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라고 말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근로시간 단축 계도 기간이 6개월로 연장되면서 당장의 혼란은 막았으나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아니다"라며 "유연근로제를 노동시장 환경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부회장은 "3개월에 불과해 기업들이 애로를...
[근로시간 단축] 평온한 시행 첫날…'편법근로' 우려 여전 2018-07-02 16:29:00
등은 전날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재량근로제를 동시에 시행해 고정된 출근시간이 없어졌다. 이제는 근무시간을 기존의 주 단위가 아닌 월 단위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직원들은 근무시간 관리 부담이 더 줄어들었다고 한다. 현대·기아차도 몇년 전부터 '오전 8시 출근·오후 5시 퇴근'을 시행하고 있기...
[근로시간 단축] 외근 많은 제약업계, 사업장 밖 '간주근로제' 잇단 도입 2018-07-02 14:40:07
근로제는 출장 등으로 노동시간을 산정하기 어려울 때 소정 노동시간 또는 통상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시간을 일한 것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현장 근무가 많은 제약업계 영업사원의 직무 특성이 반영된 조치다. 그동안에는 부서별 재량에 따라 인정됐던 현지 출퇴근과 외부 근무가 간주근로제 적용으로 정당한 근무시간으로...
"기업들, 계도 기간에도 근로시간 위반 없게 관리해야" 2018-07-02 13:30:00
근로제를 노동시장 환경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부회장은 "3개월에 불과해 기업들이 애로를 겪고 있는 탄력근로제의 최대 단위 기간을 선진국처럼 1년으로 연장하고, 금융상품개발자 등 신규 전문직 근로자와 기획·분석·조사 업무에 종사하는 사무직 근로자를 재량근로제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7-02 12:00:01
1일)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재량근로제가 동시에 적용되면서 정해진 출근시간이 없다. 물론 일찌감치 자율출퇴근제가 시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날부터 큰 변화가 있는 건 아니지만 이제는 근무시간을 기존의 주 단위가 아닌 월 단위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직원들은 근무시간 관리 부담이 더 줄어들었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