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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금지' 어긴 조두순, 3개월 만기 출소 후 귀가 2024-06-19 10:39:02
이에 검찰은 재범 방지 필요성 등을 고려해 그를 재판에 넘겼다. 그가 출소함에 따라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경찰 감시초소도 곧바로 업무를 재개했다. 거주지인 단원구 와동 주택가에 설치된 특별치안센터에는 안산단원경찰서 와동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이 주야간으로 2명씩 근무하면서 야간 외출 금지(21:00~06:00) 등...
모범 출소 예정자에 자활 기회를…구인·구직 '만남의 날' 2024-06-18 15:27:03
이 행사는 출소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돕고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선 안정적인 일자리가 담보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2009년 ‘제1회 출소 예정자 취업 박람회’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출소 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로 확대 개최돼 오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3만9619명의 수형자와 1만2198개...
물건 훔쳐 네 번이나 감옥 갔다왔는데…손버릇 못 고친 빈집털이범 2024-06-16 08:46:31
같은 해 4월 출소한 뒤 5개월 만에 재범했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피고인은 동종 범죄로 이미 여러 차례 실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종 범행으로 인한 누범기간 중에 범행했으며 범행 수법에 비춰보더라도 그 범정이 상당히 무겁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결혼 좀 해라" 엄마 잔소리에…흉기 꺼내든 30대 2024-06-15 14:46:20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강원도 양구군 외사촌 부부의 집에 들어가 외사촌의 10대 자녀가 있는 앞에서 주먹으로 거실 창문을 세게 두드리거나 욕을 하고, 흉기를 꺼내 보이며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모친으로부터 '왜 결혼하지 않느냐....
"결혼 왜 안해" 잔소리에...가족 앞 흉기 난동 2024-06-15 08:05:56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양구군에 위치한 외사촌 부부의 집에 들어가 외사촌의 10대 자녀가 보는 앞에서 주먹으로 거실 창문을 세게 두드리고 욕을 하고, 흉기를 꺼내며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모친으로부터 '왜 결혼하지...
1999년부터 '무면허 운전'…70대 남성, 차량 압수당했다 2024-06-12 18:49:03
운전을 한 것을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재범 우려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차량을 압수했다. 음주운전이 아닌 무면허 운전으로 차량을 압수한 사례는 드문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4월에도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야기해 적발된 30대 남성 B씨의 차량을 압수했다. 박동준 남부경찰서장은...
베트남대법 청소년범죄자에 전자발찌 제안…"처벌보다 재범방지" 2024-06-11 13:30:27
청소년범죄자에 전자발찌 제안…"처벌보다 재범방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베트남 대법원이 청소년 범죄자의 재범을 막기 위해 전자발찌 착용 등 전자적 감시 조치 적용 방안을 제안했다. 1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응우옌 호아 빈 대법원장은 지난 6일 관련 법안 초안을 베트남...
예탁원 KSD나눔재단, 보호소년 치유 사업에 1억원 후원 2024-06-11 09:55:18
참여할 수 있게 해, 피해복구와 재통합 기회를 부여하고 재범률을 줄이는 것이 골자다. KSD나눔재단 이순호 이사장은 "이런 회복적 사법 프로그램이 우리 사회의 여러 청소년 문제를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대안으로 정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집사로 받아달라"…정은지에 메시지 500회 보낸 스토커 항소 2024-06-07 14:21:00
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하지만 조 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조 씨는 2020년 3월부터 정은지를 집요하게 스토킹해 왔다. 그는 "저를 당신의 집사, 반려자로 받아주시겠습니까"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해 5월 여의도에서 청담동 헤어 메이크업숍까지 오토바이로...
조회수 올리려 '흉기 난동'...40대의 최후 2024-06-06 15:57:57
재범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4년 형을 선고했다. A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회수를 올리려는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5일 오전 1시 55분께 대전 동구 한 거리에서흉기를 휘두르는 등의 위험한 행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를 제지하는 피해자 B씨를 A씨는 여러 차례 때리고, 주차표지판 상단 원형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