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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승부조작' 선수, 2심서 집행유예 선처…법원 "실형은 가혹" 2018-03-28 11:36:18
승부조작은 미수에 그쳤다. 그는 승부조작 의혹이 불거진 후 UFC에서 퇴출당했다. 재판부는 브로커 김씨가 판돈 명목으로 총 4억5천만원을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송금하는 데 가담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재산국외도피 등)를 받는 현모씨 등 5명에 대해선 1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할 대한민국헌법 개정안 2018-03-22 17:28:54
보장된다. 그 내용과 한계는 법률로 정한다.② 재산권은 공공복리에 적합하도록 행사해야 한다.③ 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ㆍ사용 또는 제한 및 그 보상에 관한 사항은 법률로 정하되, 정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 제25조 18세 이상의 모든 국민은 선거권을 가진다. 선거권 행사의 요건과 절차 등 구체적인 사항은 법률...
최순실·전두환 재산환수 '끝까지'…대검 범죄수익환수과 출범 2018-02-12 16:00:03
국정농단 수사팀에 근무하면서 최씨의 독일 내 재산을 추적하는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전두환 미납추징금 특별환수팀에서 근무하면서 '재산국외도피 공인인증검사'로 선정된 유진승(44·연수원 33기) 검사도 김 과장을 돕는다. 대검 관계자는 "자금세탁 및 범죄수익환수 업무에 대한 전문수사력과 노하우를 쌓고...
특검·삼성, 이재용 2심 집행유예 불복해 상고…대법서 결론 2018-02-08 20:12:00
1심의 유죄 판단을 뒤집고 무죄로 판단했다. 미르·K스포츠재단에 낸 출연금 204억원도 1심처럼 무죄를 유지했다. 해외로 돈을 보낸 부분에 대한 재산국외도피 혐의도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특검과 삼성 측은 대법원에서 `경영권 승계 지원`이라는 현안과 `부정한 청탁`의 존재, 재산국외도피죄의 도피 고의성 여부,...
'이재용 재판' 불만이라고… 판사 비난 '여론전' 나선 특검 2018-02-08 18:39:03
재산국외도피에 대해서도 기이한 결론이라며 “집행유예 석방을 위한 무리한 법해석”이라고 맹비난했다.검찰의 반박은 종종 있는 일이다. 하지만 ‘사실오인과 양형부당을 이유로 상고하기로 결정했다’는 식으로 에둘러 말하는 게 관행이다. 재판부를 노골적으로 공격하며 여론을 선동하지는 않는다....
특검·삼성, 이재용 2심 집행유예 불복해 상고…대법서 결론(종합) 2018-02-08 17:51:16
재산국외도피 혐의도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특검과 삼성 측은 대법원에서 '경영권 승계 지원'이라는 현안과 '부정한 청탁'의 존재, 재산국외도피죄의 도피 고의성 여부, 안종범 전 경제수석이 기록한 업무수첩의 증거능력 등의 법률적 쟁점을 다툴 전망이다. bo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박영수 특검, 이재용 집행유예 판결 불복…대법 상고 2018-02-08 16:08:22
무죄를 유지했다. 해외로 돈을 보낸 부분에 대한 재산국외도피 혐의도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이 부회장 측도 항소심 선고 후 "일부 받아들여지지 않은 부분은 상고심에서 밝혀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만큼 조만간 상고할 것으로 보인다. 상고기간은 12일까지다.특검과 삼성 측은 대법원에서 '경영권...
특검, '박근혜 뇌물' 이재용 2심 집행유예 불복…대법 상고 2018-02-08 15:54:47
재산국외도피 혐의도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이 부회장 측도 항소심 선고 후 "일부 받아들여지지 않은 부분은 상고심에서 밝혀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만큼 조만간 상고할 것으로 보인다. 상고기간은 12일까지다. 특검과 삼성 측은 대법원에서 '경영권 승계 지원'이라는 현안과 '부정한 청탁'의...
이재용 2심에 檢 불안…최순실 재판부에 "뇌물, 받은게 더 중요" 2018-02-08 14:33:27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부가 전부 무죄로 판단한 재산국외도피 혐의에 대해서도 기존 대법원 판례에 따라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낼 예정이다. 2심이 부인한 '정경유착의 전형' 프레임도 거듭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이처럼 막판 공세에 나선 것은 최씨의 1심 선고일이 지난달 26일에서 이달 13일로 한...
박영선 "집행유예 짜맞추기"…나경원 "대법원서 바뀔수도" 2018-02-08 11:50:16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예컨대 국외 재산 도피에 대한 판단 등과 관련해서는 대법원에서 치열한 공방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두 의원은 이번 항소심이 인정한 뇌물액 36억 원과 이에 따른 형량을 놓고도 견해차를 보였다. 박 의원은 "36억 원이 뇌물인데, 이게 집행유예가 가능한지 판사 출신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