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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노형욱 국무조정실 2차장 2016-08-16 10:03:15
기획재정부로 돌아와서는 공공혁신기획관, 행정예산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등 공공정책과 예산업무를 두루 거친 뒤 2014년부터 재정업무관리관(차관보)을맡아왔다. 특히 재정업무관리관으로 재임하면서 공공기관 기능조정, 임금피크제 및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등 굵직한 공공부문 구조개혁 대책을 성공적으로...
3개 부처 소폭 개각…문화 조윤선·농림 김재수·환경 조경규 2016-08-16 10:01:00
개각 보다는 업무 연속성을 유지해 남은 임기 동안 국정 과제들은 완수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장관과 함께 일부 차관 인사도 발표됐습니다. 국무조정실 2차장에 노형욱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 정만기 청와대 산업비서관 등 4명이 승진 기용됐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한국경제TV...
에너지공기업 상장 추진...실현 가능성 의문 2016-06-14 17:36:36
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 "시장 자율감시, 경영효율화 위해 에너지공기업 8개사를 상장합니다." 상장 대상 공기업은 한국수력원자력과 남동·남부·서부·중부·동서발전, 한전KDN과 가스기술공사입니다. 가스기술공사는 한국가스공사가, 나머지 기업들은 한국전력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에너지 공기업은...
에너지공기업 상장 추진...실현 가능성 의문 2016-06-14 14:06:11
상장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노영욱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 4:39~48 "시장 자율감시, 경영효율화 위해 에너지공기업 8개사를 상장합니다." 상장 대상 공기업은 한국수력원자력과 남동·남부·서부·중부·동서발전, 한전KDN과 가스기술공사입니다. 가스기술공사는 한국가스공사가, 나머지 기업들은 한국전력이 1...
<공공기관 개편> "에너지 공공기관 상장, 민영화 아니다" 2016-06-14 08:30:34
업무를 민간으로 넘기는 데 대해 "시설 관리·안전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보완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노형욱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공공기관장 워크숍을 하루 앞둔 13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부 합동 사전 브리핑에서 "공공기관을 대신해 해당 업무를 수행할 민간기관이 충분히 많고 전문 능력이...
'독과점·부실 누적' 에너지 공공기관에 메스…대폭 구조조정 2016-06-14 08:30:09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비핵심업무 외주화의 경우 자칫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안전 기능을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독과점 분야의 민간개방 확대, 기관 통폐합, 비핵심업무의 외주화 등은 이해관계가 복잡해 갈등이 불거질 경우 비용 절감이 아니라 갈등 비용...
전력소매·가스도매 민간개방…발전5사·한수원 등 상장 2016-06-14 08:30:06
방안이 확정됐다. 노형욱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이번 기능조정 방안은 주무부처가 구체적인 추진일정을 7월까지 마련해 차질없이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산업부는 에너지 공기업 해외자원 개발 효율화 방안을 이달 중에, 전력 판매 규제 완화 및 민간개방 로드맵은 연내 별도 발표할...
조달청장에 이어 관세청장까지…뒤숭숭한 기재부 2016-05-23 17:19:43
겸 기획재정부 장관 때와는 대조를 이루는 것이어서 더욱 아쉽다는 지적이다. 2014년 7월 취임한 최 전 부총리는 올해 1월까지 부임하면서 유례없는 인사 적체로 홍역을 앓던 기재부에 숨통을 틔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정권의 '실세'인 최 전 부총리의 취임 직후 인사로 추경호 1차관이 장관급인...
기재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사용자 검토 워크숍 2016-05-23 15:26:44
참석한 가운데 보조금 집행 단계별 업무 흐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진다. 기재부는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 시스템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기재부는 시스템 추진단 홈페이지(www.gukgobojo.kr)에서 오는 6월 말까지국고보조금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스템은 내년...
'눈빛만 봐도 척척'…3기 경제팀 찰떡궁합 2016-05-16 17:50:25
안 수석은 재정팀장을, 강 수석은 금융팀장을 각각 맡아 연구했다.한 대우경제연구소 출신은 “강 수석은 업무 능력이 좋았음에도 선배들에게 깍듯하게 예의를 갖춰 안 수석을 비롯한 다른 선배들과 사이가 좋았다”고 회고했다.사석에서는 강 수석이 안 수석을 형님이라고 부른다.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