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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넘은 나무를…" 무등산 무단 벌목에 주민들 '분통' 2024-07-27 12:37:10
보고 자란 100년 넘은 나무까지 잘라버렸고 재해 위험이 없어 보이는 멀쩡한 나무까지 베어졌다”고 했다. 다른 주민 B씨는 "나무가 사라지면 사유지 접근성이 좋아지는 일부가 개인적 이익 때문에 민원을 제기한 것 아닌지 의심이 든다”고 했다. 북구는 무단 벌목 범위와 잘려 나간 나무의 종류, 벌목량 등을 조사하는 ...
송미령 "기후위기 대응한 농산물 수급대책 연내 마련" 2024-07-26 16:00:03
송미령 "기후위기 대응한 농산물 수급대책 연내 마련" 강원 평창 찾아 여름 배추·무 생육 점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올해 말까지 기후 위기에 대응한 중장기 원예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강원 평창군을 찾아 배추, 무, 당근 등 채소...
태풍 개미, 中대륙 강타...이재민 60만명 2024-07-26 15:06:42
처음 발령한 최고단계 태풍 적색경보를 이날 오전 주황색 경보로 한단계 낮췄다. 중국 보다 앞서 태풍 개미로 피해를 본 대만에서는 제2도시 가오슝이 물에 잠겼고 사망자는 5명, 부상자는 531명으로 늘어났다. 재해대책본부 측은 서부 장화 이남 지역에서 지난 24일 0시부터 전날 오후 9시 30분까지 누적 강우량이...
태풍 개미 상륙 中, 이재민 60여만명…대만 사망자 5명으로 늘어 2024-07-26 14:56:25
재해대책본부가 집계한 공식 사망자 수는 전날 기준으로 2명이었다. 재해대책본부 측은 서부 장화 이남 지역에서 지난 24일 0시부터 전날 오후 9시 30분까지 누적 강우량이 1천㎜를 넘어서면서 건물 2천261채가 침수됐다고 밝혔다. 81만7천951가구가 정전됐으며 농업분야 피해 규모는 3억6천503만대만달러(약 154억원)에...
대만 태풍에 최소 3명 사망…15만명 대피 2024-07-26 07:19:25
재해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태풍 개미로 3명이 숨지고 38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까지 가로수 3천638그루가 넘어지고 민생기초시설 파손 1천505건, 건물 파손 474건 등 피해 신고가 8천300건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날 오후 3시까지 70만8천515가구가 정전됐다며 이는 서북 방향...
대만 태풍에 군사훈련 중단…中, 경보격상·15만명 대피(종합2보) 2024-07-25 23:05:48
재해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태풍 개미로 3명이 숨지고 38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 2시까지 가로수 3천638그루가 넘어지고 민생기초시설 파손 1천505건, 건물 파손 474건 등 피해 신고가 8천300건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날 오후 3시까지 70만8천515가구가 정전됐다며 이는 서북 방향...
대만 할퀸 태풍 개미 북상에…中, 경보 격상·15만명 대피(종합) 2024-07-25 18:15:31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태풍 개미로 2명이 숨지고 279명이 부상했으며 수십만 가구가 정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9시까지 가로수 1천789그루가 넘어지고 수많은 자동차와 오토바이도 손상됐다고 재해대책본부는 덧붙였다. 남부 가오슝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하던 64세 간병인이 강풍에 부러진...
野 "이상고온 농가 피해도 재해로 인정" 2024-07-25 18:04:50
보전하도록 하는 내용의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농업재해보험의 보상을 확대하는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25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현행 농어업재해대책법은 이상저온·우박·서리·한파·폭염 피해 등을 농업 재해로 규정한다. 개정안은...
1800㎜ 물폭탄 태풍 '개미'에 대만 피해 속출…영향권 中도 긴장 2024-07-25 14:43:17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태풍 개미로 2명이 숨지고 279명이 부상했으며 32만여 가구가 정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9시까지 가로수 1천789그루가 넘어지고 수많은 자동차와 오토바이도 손상됐다고 재해대책본부는 덧붙였다. 남부 가오슝에서는 오토바이를 타...
노동부, 박순관 아리셀 대표 첫 소환조사…아들은 경찰 출석(종합) 2024-07-25 13:48:18
메이셀 관계자 등 3명을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바 있다. 경찰은 박 본부장과 안전관리 책임자 1명, 생산과정 책임자 2명 등 아리셀 관계자 4명, 인력공급업체인 메이셀과 한신다이아의 관계자 각 1명 등 총 6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다른 피의자들도 이미 경찰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