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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중독성 강한 '위플래시', 이번엔 '전자 쇠 맛'" [일문일답] 2024-10-21 09:40:45
정말 기뻤어요. 북남미·유럽 투어는 저도 정말 기대되는데, 작년 투어 때 팬들에게 다시 무대 보러 와주면 더욱 멋진 무대 보여주겠다고 약속했거든요! 열심히 준비해서 팬 분들 만나러 갈 예정이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 지젤 "앵콜 할 때마다 팬분들이 이벤트를 준비해 주시는데 너무 고맙고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흑백요리사2에 공짜로 쓴다고?"…타블로 '화들짝' 놀란 이유 2024-10-20 09:01:42
써도 돼" 부분에 밑줄을 그으면서 "뻥 안치고 저도 이거 기사 보고 알았다. 투컷이 결정한 건가?"라고 말했다. 곧 투컷은 "내가 임의로 결정한 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두고 봐라. 이 한 번의 결정이 우리를 돈방석에 앉게 해줄 거다. 아니면 말고"라고 댓글을 달아 해당 발표가 자신의 독단적 행동이 맞다고...
열대 도시 자카르타에 내린 루시드폴의 '봄눈' 2024-10-19 12:21:03
한국 문화에 한발 다가오신 만큼 저도 여러분에게 한발 다가가기 위해 조금이나마 인도네시아어를 배웠다"며 공연 중간 인도네시아어로 곡 설명을 해 현지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한국문화원 주최로 열렸던 루시드폴 노랫말 낭송대회 수상자 아나스타샤(31)씨와 인도네시아 크리에이터 티파니 드위아리네...
서촌 들썩이게 한 흑·백수저 듀오…알고 보니 '각별한' 인연 [인터뷰+] 2024-10-19 12:21:00
바빠지면서 저도 동파육을 못 먹고 있습니다. 저도 대기하라던데요.(웃음) 농담이고 임 셰프 잘 돼서 너무 기쁩니다. 임: 준우 형이 권유했을 때, 사실 처음엔 거절했어요. 당시 새벽까지 일할 정도로 가게가 너무 바빴거든요. 거절해도 계속 권유하시니 마지막에 형한테 "아내 허락 받아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근데...
[인터뷰] 美 인기웹툰작가 우루찬 "읽기 쉬운 웹툰, 미국서도 큰 잠재력" 2024-10-19 04:38:02
길게 만들기 때문에 저도 그만큼 길게 만들어야 한다고 느낀다"며 "매 에피소드를 올릴 때마다 독자를 유지해야 하는 압박감도 있다"라고 말했다. 네이버웹툰은 10년 전인 지난 2014년 7월 영어 서비스를 시작하며 글로벌 시장에 첫발을 디뎠다. 현재 네이버웹툰은 북미에서 점유율 70%를 확보하며 디지털 만화 플랫품 중...
'데뷔 1주년' QWER "앞으로 100년 동안 더 멋진 이야기 쓸 것" 2024-10-18 21:28:57
쵸단은 "멤버들도 저도 많이 성장하고 있고, 팬분들과 함께한 이야기들이 많이 쌓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10년, 100년 동안 더 많고 멋진 이야기를 함께 쓰고 싶다"라고, 마젠타는 "느린 듯 빠르게 지나간 1년 사이에 많은 경험을 했다. 응원해 주신 분들 덕에 많이 솔직해질 수 있었고, 음악과 무대의 즐거움을 알게...
"'강제노동' 말못하나" 野 질의에 주일 대사 "외교적 파장…"(종합) 2024-10-18 15:56:12
전시 내용에 대해 "비하하는 내용은 저도 고민이 됐다"며 "처우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 대사는 평소 일본 언론 인터뷰 등 일본 측 인사와 만났을 때 '강제노동'이라는 표현을 써달라는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는 "외교적 파장"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
넷플 먹여살린 흑백요리사…콘텐츠주 이번엔 진짜? [장 안의 화제] 2024-10-18 15:42:21
그렇게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혼동하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이 된 게 아닐까 하는데 결론적으로는 한미반도체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오늘은 급락을 하지만 반도체 투심이 워낙 안 좋아서 지금 저도 어떻게 긍정적으로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지금 시점에서의 이런 접근은 중장기적으로는 충분히...
이창수, 도이치 압색 영장 미청구 인정…"코바나컨텐츠만 청구" 2024-10-18 14:49:11
이 지검장은 “거짓말까지는 아니다. 저도 사후에 보고 받았다”고 반응했다. 앞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팀은 “2020년부터 김 여사와 관련해 코바나콘텐츠와 도이치모터스를 함께 수사하면서 김 여사의 주거지와 사무실, 휴대폰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검찰...
"'강제노동' 말못하나" 野 질의에 주일 대사 "외교적 파장…" 2024-10-18 13:59:25
전시 내용에 대해 "비하하는 내용은 저도 고민이 됐다"며 "처우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 대사는 평소 일본 언론 인터뷰 등 일본 측 인사와 만났을 때 '강제노동'이라는 표현을 써달라는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는 "외교적 파장"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