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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1분기 순이익 668억…"영업이익은 분기 최대" 2022-05-03 10:08:00
이 가운데 저원가성 예금(세이프박스 포함) 비중이 59.7% 수준이다. 여신 잔액은 지난해말보다 1,037억원 증가한 25조9,651억원이었다. 신용대출이 줄었지만 중·저신용 및 전월세보증금 대출이 늘어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잔액은 지난해 말 대비 2,269억원...
카카오뱅크, 1분기 영업이익 884억원…63.8% 늘며 분기 최대 2022-05-03 08:33:34
1분기 말 기준 수신 잔액은 33조414억원이며, 이 가운데 저원가성 예금(세이프박스 포함) 비중이 59.7% 수준이다. 여신 잔액은 25조9천651억원이었다. 플랫폼 부문 수익은 작년 동기보다 38.5% 늘어난 253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수료 부문 수익은 18.8% 증가한 477억원이었다. 체크카드 결제 규모와 해외 송금 건수가 작년...
KB금융, 코로나 속 압도적 이자 장사…이익 규모·마진 1위 2022-04-28 06:05:00
이런 저원가성 예금의 금리(이자율) 수준은 낮게는 0.1%, 높아야 0.5%가 고작이다. 이런 종류의 예금이 많을수록 당연히 자금 조달 비용 단가가 낮아지고, 이자 마진은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요즈음 같은 금리 상승기에는 일반적으로 예금 금리보다 대출 금리 상승 속도가 빠른 만큼, 저원가성 예금이 많은 은행은 쉽게...
금리 낮은 예금으로…국민銀 '이자 수익' 짭짤 2022-04-27 17:13:17
불과해 은행에 유리한 저원가성 예금을 국민은행이 신한·우리·하나은행보다 최대 45조원 많게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에게 적은 이자를 주는 예금이 많을수록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간 차이)가 확대돼 은행은 더 많은 이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저이자 통장을 쓸 수밖에...
4대 금융지주 이어 기업은행도 '실적잔치' 1분기 최대 순익 2022-04-25 15:44:05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리 상승과 수신 금리가 낮은 저원가성 예금이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의 1분기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09조30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5조4000억원) 증가했다. 중소기업금융 시장 점유율은 22.9%로 1위를 유지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이 은행 주목적에 충실했다고 은행측은...
5대 금융그룹 1분기 이익 5조원 첫 돌파…금리상승에 마진 '쑥' 2022-04-22 18:07:20
등 저원가성 예금, 즉 은행이 낮은 이자만으로 유치할 수 있는 예금으로 돈이 몰리면서 마진은 더 커졌다. 실제로 1분기 각 금융그룹의 이자이익은 ▲ KB금융 2조6천480억원 ▲ 신한금융 2조4천876억원 ▲ 하나금융 2조203억원 ▲ 우리금융 1조9천877억원 ▲ NH농협금융 2조1천949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각 18.6%, 17.4%,...
은행 20조원 순이익 거둘 때, 가계빚 80조원 늘었다 2022-04-22 17:40:22
저원가성 예금인 요구불예금으로 몰리면서 은행들의 수익성은 더 좋아지고 있다.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이 올 1월 666조7769억원에서 지난달 659조4863억원으로 감소할 때 요구불예금 잔액은 700조3291억원에서 727조1681억원으로 불어났다. 증시 불안정으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기성 자금’이 입출금이 자유로운...
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 9천22억원…전년대비 8.0%↑(종합) 2022-04-22 15:55:16
및 저원가성예금 증대 노력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하나금융투자는 1천193억원, 하나캐피탈은 913억원, 하나카드는 54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각각 냈다. 하나금융 이사회는 이날 1천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이는 2005년 하나금융지주 설립 이후 최초다. 하나금융은 "15년간 이어온 중간배당...
신한금융 1Q 순이익 1조4004억원 `역대최대`…전년비 17.5%↑ 2022-04-22 15:14:58
등 저원가성 예금까지 증가해 마진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게 신한금융의 설명이다. 실제로 1분기 기준 신한금융그룹과 신한은행의 NIM(순이자마진)은 각 1.89%, 1.51%로 작년 4분기 1.83%, 1.45%보다 각 0.06%포인트(p)씩 높아졌다. 신한금융의 수수료이익(7천439억원)은 작년 1분기와 비교해 9.2% 불었다. 특히 투자금융,...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4000억 '역대 최대'…17.5%↑ 2022-04-22 13:50:31
저원가성 예금까지 증가하면서 마진이 커진 결과다. 1분기 기준 신한금융그룹과 신한은행의 NIM(순이자마진)은 각각 1.89%, 1.51%로, 작년 4분기 대비 각각 0.06%포인트씩 높아졌다. 신한금융의 수수료이익은 7439억원으로 9.2% 늘었다. 특히 투자금융, 신용카드, 리스 등의 부분에서 수수료 증가세가 뚜렷했다. 신한금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