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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이어 기업은행도 '실적잔치' 1분기 최대 순익 2022-04-25 15:44:05
902억원에 그쳤다. 기업은행은 4대 금융지주와 마찬가지로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로 벌어들인 이자이익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기업은행의 1분기 이자이익은 1조5440억원으로 작년 1분기(1조3128억원)으로 17.6%(2312억원) 늘었다.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도 같은 기간 1.47%에서 1.61%로 0....
5대 금융그룹 1분기 이익 5조원 첫 돌파…금리상승에 마진 '쑥' 2022-04-22 18:07:20
부동산·주식·가상화폐 시장이 부진한 영향으로 수시입출식 예금 등 저원가성 예금, 즉 은행이 낮은 이자만으로 유치할 수 있는 예금으로 돈이 몰리면서 마진은 더 커졌다. 실제로 1분기 각 금융그룹의 이자이익은 ▲ KB금융 2조6천480억원 ▲ 신한금융 2조4천876억원 ▲ 하나금융 2조203억원 ▲ 우리금융 1조9천877억원 ...
은행 20조원 순이익 거둘 때, 가계빚 80조원 늘었다 2022-04-22 17:40:22
예금 대신 저원가성 예금인 요구불예금으로 몰리면서 은행들의 수익성은 더 좋아지고 있다.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이 올 1월 666조7769억원에서 지난달 659조4863억원으로 감소할 때 요구불예금 잔액은 700조3291억원에서 727조1681억원으로 불어났다. 증시 불안정으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기성 자금’이 입출금이...
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 9천22억원…전년대비 8.0%↑(종합) 2022-04-22 15:55:16
및 저원가성예금 증대 노력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하나금융투자는 1천193억원, 하나캐피탈은 913억원, 하나카드는 54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각각 냈다. 하나금융 이사회는 이날 1천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이는 2005년 하나금융지주 설립 이후 최초다. 하나금융은 "15년간 이어온 중간배당...
신한금융 1Q 순이익 1조4004억원 `역대최대`…전년비 17.5%↑ 2022-04-22 15:14:58
수시입출식 예금 등 저원가성 예금까지 증가해 마진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게 신한금융의 설명이다. 실제로 1분기 기준 신한금융그룹과 신한은행의 NIM(순이자마진)은 각 1.89%, 1.51%로 작년 4분기 1.83%, 1.45%보다 각 0.06%포인트(p)씩 높아졌다. 신한금융의 수수료이익(7천439억원)은 작년 1분기와 비교해 9.2% 불었다....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4000억 '역대 최대'…17.5%↑ 2022-04-22 13:50:31
수시입출식 예금 등 저원가성 예금까지 증가하면서 마진이 커진 결과다. 1분기 기준 신한금융그룹과 신한은행의 NIM(순이자마진)은 각각 1.89%, 1.51%로, 작년 4분기 대비 각각 0.06%포인트씩 높아졌다. 신한금융의 수수료이익은 7439억원으로 9.2% 늘었다. 특히 투자금융, 신용카드, 리스 등의 부분에서 수수료 증가세가...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조4천억원 '역대최대'…17.5%↑(종합) 2022-04-22 13:37:27
최근 수시입출식 예금 등 저원가성 예금까지 증가해 마진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게 신한금융의 설명이다. 실제로 1분기 기준 신한금융그룹과 신한은행의 NIM(순이자마진)은 각 1.89%, 1.51%로 작년 4분기 1.83%, 1.45%보다 각 0.06%포인트(p)씩 높아졌다. 신한금융의 수수료이익(7천439억원)은 작년 1분기와 비교해 9.2%...
MZ세대도 어려운 은행앱... 투자 매력도 떨어진다 2022-04-11 17:17:34
꼽히는 저원가성의 요구불 예금 비중을 높게 유지할 수 있었던 숨은 공신으로도 꼽힙니다.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케이뱅크는 신용대출과 달리 필요한 서류가 복잡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는 대면이 필수였기에 비대면 전환이 유독 까다로웠던 `주택담보대출`을 은행권에선 처음으로...
尹 공약대로…'은행 예대금리차' 공시한다 2022-04-01 17:20:22
위한 중금리 대출을 많이 취급하거나 저원가성 요구불예금 비중이 높으면 예대금리차는 커지기 때문이다. 반대로 고신용자 대출을 많이 다루거나 가계대출에 비해 금리가 낮은 기업대출을 많이 취급하면 예대금리차는 줄어든다. 이런 예대금리차 특성 때문에 설령 공시제의 효과가 나타나더라도 은행 간 건전한 경쟁을 저해...
"대출 덕에 고공행진"…상호금융 지난해 순익 2.7조 '역대 최대' 2022-03-31 12:00:03
조합당 평균 자산은 같은 기간 218억원(8.3%) 증가한 2843억원이다. 예금·적금 등으로 구성되는 총수신은 539조원으로 전년보다 40조9000억원(8.2%) 늘었다. 자산건전성을 보면, 연체율은 1.17%로 전년보다 0.37%포인트 개선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82%로 같은 기간 0.37%, 기업대출 연체율은 1.76%로 0.47%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