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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하게 외국 가려고' 모친 살해...징역 20년 2024-07-19 15:24:12
부착도 명령하고, 검찰이 청구한 보호관찰 명령은 기각했다. A씨는 설 연휴 첫날이던 지난 2월 9일 밤 경기 고양시 아파트 자택에서 50대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A씨는 구치소에서 알게 된 지인이 함께 베트남으로 가자고 권유하자 유일한 가족인 모친을 살해하면 홀가분한 마음으로 베트남으로 갈...
보안업체서 ATM 키 탈취...대범한 범인 정체 2024-07-18 17:01:35
대범한 범행을 저지른 이는 전직 경비업체 직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18일 특수강도와 감금,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 2년과 함께 사회봉사 8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5월 6일 오전...
1주기 기일에...스토킹살해범 징역 5년 추가 2024-07-17 16:14:17
접근도 금지하라"는 법원의 제2∼3호 잠정조치 명령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항소심이 선고된 이날은 A씨의 1주기 기일이었다. A씨의 사촌 언니는 선고 후 기자회견에서 "이 재판이 끝나면서 가장 허무한 것은 열심히 싸웠지만 동생이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울먹였다. 또 "...
"자작극인가"…트럼프 피격 놓고 음모론 확산 2024-07-14 18:37:30
"트럼프 지지자들이 저지른 자작극이다", "배후에 바이든의 명령이 있었다" 등 입증되지 않은 음모론들이 SNS 등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좌파 일각에서는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카운티에서 발생한 암살 시도 사건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자행한 "거짓 깃발(false flag)...
외박한 딸 코뼈 부러뜨리고 흉기 건네며 "죽어라"…부모 '집유' 2024-07-14 12:22:16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강원도 원주시 자기 집에서 친딸인 C양(17)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스마트폰 케이스 모서리로 C양의 눈 밑 부위와 콧등을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딸에게 "너...
외박한 고2 딸에 흉기주며 "죽어" 7시간 학대 2024-07-14 10:02:28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 30분까지 원주시 자기 집에서 친딸인 C(17)양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리고, B씨는 스마트폰 케이스 모서리로 C양의 눈 밑 부위와 콧등을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C양을 향해 "너...
"사장님 나빠요"…20대 알바 유사 강간한 60대 편의점주 2024-07-05 08:42:28
관련 기관 5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자신보다 40살 어린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하고 유사 강간한 것으로 죄질이 나쁘다"며 "자기 잘못을 경제적 보상으로 무마하려고 했고, 피해자는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운영하는 강원도 원주시 한...
최저임금위 투표 과정서 소란…경영계 "근로자 위원이 투표 진행 방해" 2024-07-02 21:06:33
일부 근로자 위원이 표결 자체를 강하게 저지하려 들면서 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노사 위원들에 따르면 일부 민주노총 측 근로자위원들이 위원장의 의사봉을 빼앗거나 배포 중인 투표용지를 찢기도 했다. 개표 이후 사용자 위원들이 이에 대해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고 회의는 한동안 정회되기도 했다. 회의를 마친 후 사...
트럼프 "공적 행위는 완전면책"…바이든측 "대선 전복시도 불변"(종합2보) 2024-07-02 06:45:03
특수전 부대)에 정치적 라이벌을 암살하라고 명령해도 면책될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트럼프가 다시 승리하면 그는 법원이 자신을 막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기에 더 위험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캠프는 "민주주의와 모든 기본권이 위태로운 상황"이며 "여러분이 트럼프의 재집권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면서 기부와 ...
검찰, '초등생에 성범죄 40대 징역 3년' 판결에 항소 2024-06-27 13:53:00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허용구 부장판사) 는 미성년자의제강간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할 것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