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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달 초 우리금융지주·은행 정기검사 착수 2024-09-02 21:31:24
있다. 우리금융이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보험사 M&A와 관련한 자본비율 적정성 등도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어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결의하고, 중국 다자보험그룹 측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대규모 M&A 이후에도 자본비율이 적정한 수준을 유지할...
을지로 사업장에 은행·보험 PF 신디케이트론 '1호 대출' 성사 2024-09-02 16:06:45
겪고 있던 저축은행과 캐피탈 등 선·중순위 금융회사는 대출금을 정상 회수해 부실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실제 해당 사업장에 적용되는 서울시의 정비계획이 최근 변경됨에 따라 추가 용적률 확보도 가능할 수 있게 돼 사업성이 개선됐다는 점에서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은행·보험업권 PF...
진옥동 회장, 고객 중심·주주 가치로 ‘밸류업’ 승부수 2024-09-02 09:33:25
있다”며 “지난해 이익을 기준으로 보면 손해보험이 없는 신한금융이 이 부분에서 약 8000억 원 정도 뒤처지면서 전체 순위를 갈랐다”고 말했다. 특히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에 따라 손해보험사들의 이익이 늘어나면서 차이를 보였다. 김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지주가 탄탄한 이익을 내고 있는...
‘월 배당 ETF’에 빠진 MZ세대…올해만 8조 원 급증 2024-09-02 06:02:12
이자와 배당소득이 2000만 원이 넘으면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도 탈락된다. 직장인이라면 2000만 원 초과 금액의 8%를 건강보험료로 추가로 내야 한다. 자산운용사들은 배당 투자 문화가 정착하려면 연금 선진국처럼 분리과세 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미국에서는 배당소득세가 15%로 분리과세가 된다. 일본과 대만은...
채권·변액보험 '세테크'로 100세 시대 준비하세요 2024-09-01 17:19:24
변액보험 상품(20%)으로 비과세와 과세이연 효과를 누리자. 변액보험은 은퇴 이후 연금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셋째로 5년 확정금리형 저축성보험 상품(10%)은 절세 혜택에 더해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주식은 경기 침체 우려가 있는 만큼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작은 종목군을 추천한다. 국내 고배당...
'BIS비율 권고기준 미달' 저축銀 4곳…당국, 자본조달계획 접수(종합2보) 2024-09-01 17:01:10
1조원 이상 저축은행의 경우 BIS 비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지면 예금보험공사의 단독 조사를 받을 수 있으며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이 조건에 해당됐다. 예금자보호법 및 시행령에 따라 예보는 BIS비율 하락추세·하락 폭 등을 고려해 금감원과 협의해 부실 여부 기준, 예금자보호 조치 등에 관해 저축은행을 단독 조사할...
'BIS비율 권고기준 미달' 저축銀 4곳…당국, 자본조달계획 접수(종합) 2024-09-01 13:48:50
1조원 이상 저축은행의 경우 BIS 비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지면 예금보험공사의 단독 조사를 받을 수 있으며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이 조건에 해당됐다. 예금자보호법 및 시행령에 따라 예보는 BIS비율 하락추세·하락 폭 등을 고려해 금감원과 협의해 부실 여부 기준, 예금자보호 조치 등에 관해 저축은행을 단독 조사할...
상반기 부실사업장 500곳 정리…PF 구조조정 '속도전' 2024-08-29 18:04:46
포함)의 구조조정 대상 PF가 9조9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저축은행 4조5000억원, 증권 3조2000억원, 여신전문금융권 2조4000억원, 보험 5000억원, 은행 4000억원 순이었다. D등급 사업장은 전체 잔액의 6.3%인 13조5000억원으로, 정부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추산한 2~3%의 두 배가량으로 늘었다. 전체 PF가 500여 곳...
2금융권 토담대 잔액 24조로 줄었지만…연체율 14.4%로 또 상승 2024-08-29 14:11:23
6천억원은 증권사 자체 자금으로 투입된다. 이밖에 은행(0.68%), 보험(1.46%), 저축은행(12.52%) PF 대출 연체율이 각각 0.16%p, 0.28%p, 1.26%p 올랐다. 여신전문은 4.37%, 상호금융은 0.38%로 각각 0.89%p, 2.81%p 하락했다. 은행·보험업권이 조성한 최대 5조원 규모의 'PF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도 조만간...
'유의·부실우려' 부동산 PF 사업장 규모 21조…전체 9.7% 2024-08-29 14:00:07
설명했다. 상호금융의 뒤를 저축은행(4조5000억원), 증권(3조2000억원), 여신전문(2조4000억원), 보험(5000억원), 은행(4000억원)이 이었다. 금융 당국은 대부분 업권의 자본비율이 높아져 사업성 평가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최저 규제비율을 미충족한 금융회사도 없었다. 여신전문 금융사의 자본비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