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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휘어버린 타워크레인…차량 1대 파손 2024-03-22 13:58:57
전남 목포에서 공사장 타워크레인이 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의 타워크레인이 휘어지면서 일부구조물이 지상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지상에 주차 중인 차량 1대가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목포에서 강한...
강풍주의보 목포…아파트 공사장 크레인도 기우뚱 2024-03-22 13:20:56
22일 오전 11시 40분께 전남 목포시 상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일부 구조물이 지상으로 떨어지면서 지상에 주차된 차량 1대가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목포에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사고가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예린 씨를 찾습니다"…전주서 20대 여성 '실종경보' 2024-03-22 10:30:28
전주에서 2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시민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21일 전남경찰청은 전주에서 실종된 이예린 씨(28·여)에 대해 실종경보를 발령했다. 지난 20일 이씨는 광양역에서 열차를 타고 전주역으로 이동한 후 자취를 감춘 상태다. 이씨는 키 160㎝, 60㎏의 보통 체격으로 실종 당시 흰색 상의와 황갈색 바지, 흰색...
정준영 출소했지만…최종훈에 오재원까지, 끝나지 않는 '버닝썬' [이슈+] 2024-03-21 19:59:01
경찰 유착, 마약, 성범죄, 조세 회피, 불법 촬영물 공유 등의 혐의로 번진 사건이다. 유흥가와 연예계는 물론 정경 유착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됐다. 오재원뿐 아니라 버닝썬 게이트가 불거졌을 당시 승리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명인들도 여럿 이름이 언급됐고, 이중 가수 정준영, 밴드 FT아일랜드...
19년 수감생활 하고도 또…50대 '사이코패스' 징역 15년 2024-03-21 13:31:32
4월 전남 나주시의 한 노래 홀에서 만난 손님을 "노조위원장과 친분이 있는 자동차공장에 아들을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3100만원을 받아 편취했고, 경찰의 소환 통보받았으나 도주했다. 도주 행각을 이어가던 중에는 생활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흉기를 들고 성인 PC방에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하고 결박해 742만원 상당의...
고창담양 고속도로 사고…엄마·5살 아이 숨져 2024-03-17 22:52:04
17일 오후 7시10분께 전남 담양군 대덕면 고창담양 고속도로 고창 방면 40km 지점에서 차량 4대가 연속으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36·여)씨와 그의 아들(5)이 숨졌다. 도 사고를 정리하던 SUV...
일련번호 같은 5만원권 수백장…위조지폐 유통책 검거 2024-03-16 16:28:31
한 2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위조통화취득 혐의로 A(20)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 50분께 전남 강진군 강진종합운동장에서 4840만원 상당의 5만원 위조지폐를 건네받아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SNS 대화방을 통해 위조지폐 유통조직 지시를 실시간으로...
오만원권 위조지폐 박스에 가득…20대 검거 2024-03-16 14:54:27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16일 위조통화취득 혐의로 A(20)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 50분께 전남 강진군 강진종합운동장에서 4천840만원 상당 위조지폐를 위조지폐 유통 조직으로부터 건네받아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소셜미디어(SNS) 대화방 등으로 위조지폐...
"꽃뱀 아니니 만져줘" 아버지뻘 택시기사 성추행 20대女 '집유' 2024-03-15 15:40:05
전남 여수시 학동에서 택시 조수석에 탑승해 기사 B씨(64)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A씨는 택시가 목적지로 이동하는 동안 블랙박스를 꺼달라고 요구했고, B씨는 이를 거절했다. A씨는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는 B씨의 오른손과 팔을 강제로 잡아당겨 자기 허벅지를 만지게 했다. A씨는 "다리 만져달라",...
"꽃뱀 아니니 만져달라"…택시기사 성추행한 20대女 2024-03-15 13:53:24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해 5월 새벽 전남 여수시에서 택시를 타고 가다가 남성 기사 B씨의 오른팔을 잡아당겨 자기 다리를 만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택시 블랙박스를 꺼달라고도 요구했으며 B씨와 10분간 실랑이 끝에 하차했다. B씨는 사건 이후 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사진=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