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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반등 재원 마련…'인구대응특별회계' 추진 2024-06-19 18:13:48
전략기획부를 신설하고 특별회계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신설 부처에 저출생 대응을 위한 ‘돈주머니’를 따로 둬 실질적인 예산 권한을 주겠다는 것이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9일 정부에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고 대통령실에 저출생 전담 수석비서관실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했다....
[사설] 인구 비상사태…저출생대책 실감나게 펼쳐야 2024-06-19 17:49:40
뚝 떨어진다. 윤 대통령은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고 담당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높이겠다고 했다. 정부든 여당이든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신속히 제출하고 국회는 하루라도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 인구대응특별회계도 우선 운용해 가면서 부작용을 따질 일이다. 비상시엔 빨리 뭐라도 해보는 게 토론만 하는 것보다는 낫다....
尹, '인구 국가 비상사태' 선언…"육아휴직 급여 월 250만원으로" 2024-06-19 16:40:01
윤 대통령은 저출생대응기획부처의 명칭을 ‘인구전략기획부’로 정하고, 장관이 사회부총리를 맡아 저출생, 고령사회, 이민정책을 포함한 인구에 관한 중장기 국가발전 전략을 수립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과거 경제기획원처럼, 저출생 예산에 대한 사전심의권 및 지자체 사업에 대한 사전협의권을 부여해 강력한...
[속보] 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범국가적 총력 대응" 2024-06-19 16:22:33
기자회견 때 신설 방침을 밝힌 저출생대응기획부(가칭)의 명칭을 '인구전략기획부'로 정하고, 장관이 사회부총리를 맡아 저출생·고령사회·이민정책을 포함한 중장기 인구 전략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 대통령은 "과거 경제기획원처럼 인구전략기획부에 저출생 예산에 대한 사전심의권 및 지자체...
한덕수 총리 "인구 반등 전기 필요…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 2024-06-19 09:54:21
'전략포럼' 축사를 통해 "인구 문제는 세계 경제 패러다임을 바꿀 중요한 요인이다. 주요 국가의 절반 이상이 저출생 문제와 인구 구조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우리나라 인구 구조와 변화 추세를 고려할 때 인구 성장의 끝 세대였던 1990년대생이 30대로 접어든 지금이 마지막...
인니, 신수도 선포 앞두고 담당 장차관 교체…투자유치 부진? 2024-06-04 13:27:34
장관과 라자 줄리 안토니 농지공간기획부 차관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프락티노 장관은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이 신수도 개발 가속을 원해 신수도청 장·차관을 교체했다며 두 사람이 이미 몇 주 전에 조코위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는 8월 17일 독립기념일 행사를 수도...
[인사] 아모레퍼시픽 ; 고용노동부 ; 질병관리청 등 2024-05-31 18:45:53
조창연▷기획부장 이영철▷성과확산부장 유연형▷디지털경영·정보보안부장 임창현▷감사부장 조섭기 ◈한국재료연구원▷극한재료연구소장 이창훈▷경량재료연구본부장 염종택▷재료공정연구본부장 강성훈▷나노재료연구본부장 송인혁▷융·복합재료연구본부장 이상복▷에너지·환경재료연구본부장 최승목▷바이오·헬스...
與 "매서운 회초리 맞아…민생정당 거듭나겠다" [종합] 2024-05-31 13:19:59
패키지 법안(6개)에는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출산휴가 확대 등을 위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 및 '고용보험법', 육아휴직 및 육아기 유연근무 지표 등 공시 의무를 부여하는 '근로기준법', 아이돌봄서비스 공급 확대를 위한 '아이돌봄...
이철우 경북지사, ‘저출생 특별법 제정’ 정부에 건의 2024-05-28 17:10:55
대통령 지시로 ‘저출생대응기획부’와 ‘저출생수석’ 설치 등을 추진 중이다. 경북도는 현장에서 추가로 발굴된 과제 중에서, 다자녀 가구에 대해서는 국민주택 규모(85㎡ 이하)를 확대해 줄 것과 가족친화기업에 대한 수의계약 범위 확대 등을 설명하고 건의했다. 이와 함께, 경북도가 현장 중심으로 디자인한 100대...
美실리콘밸리서 기술 우군 찾아 나선 현대모비스 2024-05-26 14:54:47
현대모비스 기획부문장(전무)은 “최근 모빌리티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혁신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도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거점을 중심으로 현지 스타트업과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해 혁신 기술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