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 2030년까지 산업단지 태양광 6GW 보급한다 2024-07-03 11:14:49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서 연간 6GW 이상의 재생에너지를 보급하기로 했으나 계통 부담과 주민 수용성 등을 해소해야 하는 만큼 거주인구가 적고 계획적으로 개발된 산단의 태양광 활성화 가능성에 대해 주목했다는 것이 산업부의 설명이다. 현재 전국 산단에는 태양광 2.1GW가...
'차세대 원전' SMR 산업 활성화 잰걸음…내년 협회 설립 추진 2024-07-03 06:00:14
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지난 5월 발표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SMR이 반영되는 등 사업화 여건이 조성됐다고 평가하고, 민간이 SMR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얼라이언스를 협회 형태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SMR 협회'(가칭)는 내년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추진하고,...
"공연할 곳 없다" 아우성인데…희망고문으로 끝난 CJ라이브시티 [이슈+] 2024-07-01 21:00:05
사업 계획이 변경되고, 인허가 등 행정 절차가 지연됐다. 아울러 아레나 시설 공사도 지난해 4월 건설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급등 등의 여파로 중단됐다. 첩첩산중으로 한국전력은 공연장에 사용할 대용량 전력 수급이 어렵다고 밝히기까지 했다. 그렇게 속절없이 시간이 흐르면서 지체상금이 문제가 됐다. 지체상금은...
[사설] "예산 조정도 위법성 판단도 우리가"…입법 독재 치닫는 巨野 2024-06-30 18:00:36
재판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하고 있다. 전력수급계획을 확정하거나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예산을 조정할 때 국회 동의부터 받도록 하는 전기사업법 및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안까지 발의했다. 입법권으로 국가 에너지정책을 주무르고 R&D 예산 배정에 개입하려는 부적절한 시도다. 행정부와 대통령의 손발을 묶고 ‘3권 분립...
'3위' 마이크론의 도발…HBM 놓고 삼성·SK하이닉스와 '각축' 2024-06-30 07:01:01
실적 발표 당시 "고객들에게 자사의 HBM3E가 경쟁사 제품에 비해 전력 소비량이 30% 낮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다"며 "회계연도 3분기부터 HBM 출하량이 증가했고, 1억달러 이상의 HBM3E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다. 앞서 마이크론은 지난 2월 5세대 HBM인 HBM3E 8단 양산을 시작했고, 이를 엔비디아에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밝...
전력 계획·R&D 예산조정까지…"우리 허락 받으라"는 巨野 2024-06-28 18:12:45
향후 15년의 중장기 전력 수급 계획을 정부가 확정해 실행하도록 한다. 하지만 김 의원은 개정안에서 정부가 국회 동의 없이 전력수급 계획을 확정하지 못하도록 했다. 윤석열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발의된 법안이라는 평가다.○‘李 방탄 법안’도 위헌 소지 커이 전 대표를 위한 ‘방탄 법안’들도 위헌...
산업부,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누출' 월성원전 현장 점검 2024-06-27 11:00:08
이어 "폭염 등이 예상되는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차질 없이 기여할 수 있도록 본부별로 안전 운영 준비 태세를 강화하라"고 덧붙였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한국수력원자력 산하의 5개 원전본부 본부장들이 현장 참석 또는 화상 연결 방식으로 참여했다. 한수원 측은 이번에 저장수 누출이 발생한 월성본부 외에도 전...
'수소 쇳물' 콸콸…포스코 "표준기술 만들 것" 2024-06-26 18:24:24
전력도 그린 에너지로 만들어져야 한다. 포스코는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수소환원제철과 관련한 전력 수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할 방침이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스웨덴만 해도 수력 등 재생에너지 자원이 워낙 풍부해 전체 에너지 구성에서 화석연료 비중이 1% 남짓에 불과하다”며 “부지 확보에도...
고로에서 철강 쇳물이 '콸콸'…포스코, 수소환원제철 첫발 뗐다 [르포] 2024-06-26 16:24:15
경제 효과로 인해 평균생산비를 낮출 계획이다. 전기 공급도 우려사항이다. 포항과 광양 제철소 모두에 수소환원제철 전기로를 가동하게 된다면 지금과 비교도 안될정도의 전기수요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다만 포스코는 전기 문제에 대해서는 개별기업 차원의 해결이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는 전력수급기본계...
두산에너빌리티, 필리핀 최대 전력기업 메랄코 회장 방문 2024-06-26 10:53:40
강화할 계획이다. 정연인 부회장은 "필리핀에서 가장 많은 전력을 공급하는 메랄코의 핵심 경영진이 직접 창원을 방문해 두산의 제작 역량을 직접 확인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메랄코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필리핀 전력수급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