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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원' 이대호, 결승타·'125억' 양의지, 공수 맹활약 2019-04-05 22:17:09
이날의 결승점이었다. 롯데 전준우는 8회말 솔로 홈런을 치며 쐐기점을 뽑았다. NC는 서울 잠실 방문경기에서 두산을 7-3으로 꺾었다. 생애 처음으로 두산을 만난 양의지가 승리의 주역이었다. 현역 최고 포수로 꼽히는 양의지는 선발 드루 루친스키와 배터리를 이뤄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양의지는 8회말 수비...
이대호, 역전 투런포 포함 4안타 3타점…롯데, 한화 제압 2019-04-05 21:48:23
선두타자 전준우의 땅볼 타구를 잡은 노시환은 송구 실책을 했다. 상대 실책으로 무사 1루 기회를 잡은 롯데는 이대호의 홈런포로 역전했다. 노시환은 1-2로 뒤진 4회초 2사 1, 2루에서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치며 수비 실수를 만회했다. 하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이대호였다. 이대호는 2-2로 맞선 4회말 무사 만루에서...
[프로야구 사직전적] 롯데 5-2 한화 2019-04-05 21:46:59
한화 ▲ 사직전적(5일) 한화 001 100 000 - 2 롯데 002 200 01X - 5 △ 승리투수 = 김원중(2승) △ 세이브투수 = 손승락(2세이브) △ 패전투수 = 채드벨(2승 1패) △ 홈런 = 노시환 1호(3회1점·한화) 이대호 1호(3회2점) 전준우 5호(8회1점·이상 롯데)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린드블럼·윌슨·서폴드 '빛나고' 토종에이스 '혼나고' 2019-04-04 22:54:58
1점을 내줬다. 이후 전준우 타석에서는 폭투로 추가 점수를 헌납했다. 전준우에게는 2점 홈런을 맞았다. 1·2·4·5회는 잘 막았으나 3회 4실점으로 김광현은 패전 위기에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그러나 SK 타선이 강승호, 정의윤, 이재원의 홈런으로 6-6 동점을 맞추며 김광현의 패전을 막아줬다. SK는 연장 11회 말...
SK, 롯데전 연장 11회 끝내기 역전승…강승호 결승타 2019-04-04 22:45:54
뒤 전준우에게 투런 홈런까지 허용하며 대거 4실점 해 1-4로 역전을 허용했다. SK는 5회말 1사 1,3루에서 정의윤의 적시타로 2-4까지 추격했지만 7회초에 다시 점수가 벌어졌다. 바뀐 SK 투수 강지광이 극심한 제구력 난조로 상대 팀 전준우, 이대호, 정훈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한 뒤 바뀐 투수 서진용이 김준태에게 2타점...
[프로야구 문학전적] SK 7-6 롯데 2019-04-04 22:33:50
7-6 롯데 ▲ 문학전적(4일) 롯데 004 000 200 00 - 6 S K 100 010 400 01 - 7 <연장 11회> △ 승리투수 = 하재훈(3승1패) △ 패전투수 = 윤길현(1승1패) △ 홈런 = 전준우 4호(3회2점·롯데), 강승호 2호(7회 2점) 정의윤 1호(7회 1점) 이재원 3호(7회 1점·이상 SK) (인천=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SK 김광현 흔든 나주환 견제사…김광현은 시즌 첫 패전 위기 2019-04-04 20:38:41
민병헌, 오윤석에게 3연속 타자 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전준우 타석 땐 폭투로 점수를 내줬다. 전준우에겐 홈런을 얻어맞아 순식간에 4점을 헌납했다. 김광현에겐 끔찍한 3회였다. 그는 4회와 5회에도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2-4에서 강판당해 승리투수 요건을 만들지 못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5안타+철벽 수비' 롯데 민병헌 "나는 수비형 선수" 2019-04-03 22:54:09
롯데는 이어 손아섭, 전준우의 연속 안타와 상대 불펜 김택형의 폭투로 2점을 더했다. 민병헌은 9회초에도 또 안타를 치고 5타석 모두 안타를 적립했다. 중견수 수비에서도 장타성 타구를 여러 차례 건져내는 등 조금도 쉴 틈이 없었던 민병헌의 입술이 성치 않은 것은 당연했다. 경기 후에 만난 민병헌은 개인 통산 첫...
'민병헌 5안타 활약' 롯데, SK 이틀 연속 제압 2019-04-03 22:00:29
좌완 김택형을 투입했다. 김택형은 전준우에게 바깥쪽 낮은 코스로 유인구를 던졌으나 전준우가 배트를 내던지듯 갖다 맞혀 우전 적시타로 연결했다. 1점을 추가하고 1, 3루의 기회를 이어간 롯데는 김택형의 폭투 때 손아섭이 홈을 밟아 또 1점을 더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박시영의 피칭이 빛났다. 박시영은 5⅔이닝을...
[ 사진 송고 LIST ] 2019-04-03 10:00:02
지방 윤태현 전준우 솔로 홈런 04/02 19:37 서울 홍해인 김재환, 과감하게 승부 04/02 19:38 서울 홍해인 유희관, 승리를 향하여 04/02 19:42 서울 안정원 중견기업인 만난 이낙연 총리 04/02 19:48 지방 김동민 나경원 '강기윤 지지호소' 04/02 19:49 지방 윤태현 박종훈 '이 정도에서 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