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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맞아요?"…집 구하러 갔다가 '화들짝' [대치동 이야기?] 2024-09-30 08:12:50
고학력 전문직 종사자라고 이 대표는 전했다. 그는 "공부로 사회적 성공을 이룬 분들이 자녀도 같은 길을 걷게 하려고 오시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자녀의 나이로 보면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둔 부모의 문의가 가장 많고, 초등학교 입학 직전인 7살 자녀를 둔 손님이 뒤를 잇는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어린이·청소년 SNS 사용 제한 어떻게 생각하나요? 2024-09-29 22:24:52
필요합니다. 공부하고 소통하고… 순기능도 많은 SNS 전채원 주니어 생글 기자 용인 서원초 5학년 호주에서 14~16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의 SNS 사용을 제한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SNS는 나쁘기만 한 것일까요? 저는 좋은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SNS로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롯데 신입 교육서도 AICE 등장…AI 키우는 대기업, 앞다퉈 도입 2024-09-29 17:56:07
“전 임직원의 AI 소양을 키우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 강북구에 있는 성암국제무역고는 지난해부터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AICE 베이식 시험 응시를 위한 특화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무역 분야에서 AI와 첨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낸다는 목표로 AICE를 도입 및 활용 중이라고...
'봉하마을 뒷산 절벽서'…중학교 시험문제 논란 2024-09-29 11:55:36
과목 시험지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연상케 하는 지문이 실려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한 중학교 2학년 사회과목 2학기 1차 자필 평가 시험 첫 번째 문제는 '사회화의 역할'을 묻는 서술형 지문으로 출제됐다. 지문 내용을 요약하면 '봉하마을에 살던 윤○○는 행방불명돼...
'봉하마을 살던 윤모 씨가 스스로…' 중학교 시험문제 논란 2024-09-29 11:03:57
시험지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연상케 하는 지문이 실려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한 중학교 2학년 사회과목 2학기 1차 자필 평가 시험 첫 번째 문제는 '사회화의 역할'을 묻는 서술형 지문으로 출제됐다. 지문 내용을 요약하면 '봉하마을에 살던 윤○○는 행방불명돼 10여...
아주대학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아주(AUT)' 첫 졸업생 328명 배출 2024-09-27 11:18:26
1~4학년 총 1476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아주대 학위과정으로 △건축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전자공학과가, AUT 학위과정으로 △영어·경영학과 △한국어·경영학과 △IT-비즈니스학과 △실내건축학과가 운영되고 있다. 김병관 제1부총장을 포함한 총 10명의 아주대 교원이 AUT에 파견돼 현지 채용 교원 68명과 함께...
"외국어 간판 어려워요"…초등학생들 편지에 국회 움직였다 2024-09-25 16:01:29
4학년 1반 신서영 학생은 "여기 온 게 운명인 것 같다. 국회가 전부 멋지다. 다음에 또 법을 만들어 여기에 또 오고 싶다"고 했다. 빛고을초 4학년 1반 양태양 학생은 "처음에 저희가 이걸 시작할 때 일이 커질 줄 몰랐는데, 무대 위까지 올라가서 되게 기분이 좋고, 꼭 법안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이들을...
"쉰 밥 먹고 살았는데"…꽃제비 탈북민 출신 아이돌 '깜짝' 근황 2024-09-25 13:36:03
구걸하는 '꽃제비' 생활을 했다고 전했다. 도시락을 몰래 훔치다 들킨 일화를 전한 그는 "(도시락에 있던) 쉰 밥도 소다랑 식초를 넣어 다시 꾸려서 먹곤 했다"며 "도둑질이 잘못된 행위지만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라도 안 하면 굶어 죽었을 수도 있다"고 털어놨다. 유혁은 한국에 와서야 K팝을...
팜므파탈 김고은X성소수자 노상현의 뒤집어지는 '동거' 동락 '대도시의 사랑법' [종합] 2024-09-23 17:30:23
1학년 때 아이폰이 처음 출시돼 벅찼던 추억이 생각이 났다"면서 재희를 연기하며 나는 왜 저렇게 놀지 못했나, 약간 부러웠고 대리만족했다"고 덧붙였다. 또 ""재희라는 인물 자체가 시나리오상에서도 톡톡 튀고, 눈길을 사로잡는 성격의 인물이다. 최대한 그런 재희를 잘 표현하고 싶었고, 여러 사람에게 미움을 받고...
"집보다 편해요"…대치동 키즈들, 편의점으로 달려가는 이유 [대치동 이야기 ?] 2024-09-23 07:40:52
6학년 김모군과 박모양은 하교하자마자 이 편의점을 찾았다. 이들은 편의점 점주 A씨와 오래 안 사이인 듯 아이다운 응석을 부렸다. A씨는 아이들의 물음에 웃으며 답하거나 장난을 쳤다. 준비했던 초콜릿을 꺼내 나눠주기도 했다. A씨는 2년 전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대치동에 편의점을 열었다. 이후 매일 오후 1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