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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서 8400만원 훔쳐 불법도박…간 큰 강원랜드 직원 2024-10-17 08:00:26
강원랜드에서 직원이 입장권 판매대금을 절도해 불법 도박해 전액 손실을 입히는 등 심각한 불법 비위 행위들이 자행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원랜드로부터 제출받은 '임직원 징계현황' 자료에 따르면 현 정부가 출범한 2022년 5월부터...
'강남경찰서 왜 이러나'...뒷돈 받고 압수물 빼돌려 2024-10-16 17:50:46
A 경장을 절도 혐의로 지난 14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경장은 올해 초까지 수사과 소속으로 압수물 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불법도박 사건으로 압수된 현금 등 압수물 수억원어치를 여러 차례에 걸쳐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압수물 현황을 살피다 문제를 발견하고 조사에 착수한 끝에 A...
"내 혀끝마저 네 동공에"…82메이저, 이 멋에 제대로 꽂히네 [신곡in가요] 2024-10-15 18:00:01
절도 있는 안무가 더해져 멋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B급 감성'으로 연출된 뮤직비디오도 82메이저를 한층 멋스럽게 표현해냈다. 재치 있고 유니크한 영상미와 액션 코미디 장르를 보는 듯한 스토리가 보는 재미를 배가한다. 이 안에서 여유로움이 가미된 멋을 유쾌하게 드러내는 멤버들의 표정과 동작 하나하나가...
세븐틴 있는 곳은 언제나 빛나…5만8000명과 황홀한 컴백 전야제 [리뷰] 2024-10-13 20:20:01
밴드 연주에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손오공' 무대는 세븐틴의 실력과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화려한 폭죽이 터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열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우레와 같은 함성을 끌어냈다. '아낀다', '아주 나이스'까지 히트곡과 함께 고양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세븐틴과...
고객지급용 머그잔 가져갔다고 해고 통보…법원 "재량권 남용" 2024-10-13 09:00:01
형법상 절도죄를 물을 정도는 아니라는 취지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주식회사 A사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자동차 매매업을 하는 A사는 2023년 2월 징계위원회를 거쳐 이 회사에서 근무하던 B씨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B씨가...
"마약 든 거 아님" 적힌 가방서 마약 우수수…美 단속 사진 화제 2024-10-12 19:25:57
경찰, 절도 차량서 마약 대량 소지 남녀 적발…누리꾼들 "현대판 코미디"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에서 경찰이 "절대 마약으로 가득 찬 가방이 아님"이라고 적힌 가방 안에서 대량의 마약을 적발한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시...
8천원 소면 3봉지 슬쩍했다가…50배 벌금형 2024-10-12 17:22:43
절도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60대 A씨의 주장을 기각했다. A씨의 유죄를 인정하며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1심의 판결을 바꾸지 않았다. A씨는 2022년 8월 20일 저녁 무렵 대전 유성구 한 농업법인이 운영하는 마트에서 8천550원 상당의 옛날국수 소면 3봉을 계산하지 않고 가져간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당시 어머니와...
8550원어치 소면 계산 안 했다가…50만원 벌금형 받아 2024-10-12 15:13:10
제4형사부는 최근 1심에서 5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된 절도 혐의 사건의 항소심에서 피고인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2022년 8월20일 저녁께 대전 유성구의 한 마트에서 8550원 상당의 옛날국수 소면 3봉을 계산하지 않고 가져간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당시 어머니와 함께 장을 보며 다른 상품들은 마트의 장바구니에...
강남서 만취해 알몸으로 절도…민주당 前 시의원이었다 2024-10-11 23:17:14
상태로 절도 행각을 벌여 물의를 빚었던 경기도의회 전직 시의원이 최연소 용인시의원을 역임했던 정모(33) 씨로 밝혀졌다. 1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병원 건물에 무단으로 들어가 사무실에 있는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정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알몸으로 건물...
"절도 피고인 없이 선고한 재판은 위법" 2024-10-11 17:58:47
절도죄 사건에서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자 변론을 종결하고 벌금형을 선고한 하급심 판결이 소송법을 어겼다는 문제로 대법원에서 파기됐다. 법정형이 벌금 500만원 미만인 사건에만 피고인이 불출석해도 선고할 수 있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지난달 13일 절도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