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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기소' 전·현직 판사 10명, 4개 재판부서 나눠 심리 2019-03-06 18:45:31
각각 별개 사건으로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가 담당한다. 이 가운데 형사합의32부와 형사합의 28부는 모두 법원이 사법농단 수사에 대비해 신설한 재판부와 사실상 같은 곳이다. 형사합의28부와 재판부 구성원이 같은 형사합의35부가 현재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의 사건을 심리 중이다....
[일지] 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부터 보석 석방까지 2019-03-06 12:54:53
전 대통령 구속기소.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배당 ▲ 4.18 = 법원, 논현동 주택·공장 등 이 전 대통령 재산 111억원 동결 결정 ▲ 5.3 = 이 전 대통령 첫 공판준비기일 ▲ 5.23 = 이 전 대통령, 첫 정식공판 출석. "검찰이 무리한 기소" 주장 ▲ 7.6 =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1심서 징역...
'국토부 공무원 소개하고 업체에 뒷돈' 언론사 간부 1심 실형 2019-02-20 11:28:24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2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건설 관련 언론사 발행인 허모(56)씨에게 징역 2년6개월과 추징금 4억4천110만원을 선고했다. 건설 분야 신문 발행인 허씨는 2006년부터 국토부를 출입하면서 알게 된 국토부 간부들과 친분을...
삼성노조원 '시신탈취' 가담 前경찰관 2명, 법정서 '네 탓' 공방 2019-02-12 12:05:07
B씨의 변호인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A씨의 변호인은 "삼성 측으로부터 장례 절차와 관련한 부탁을 받지도 않았고, 구체적으로 B씨가 유족 등을 설득하는 데 관여한 내용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A씨 측은 당시 시신 ...
법원,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 판결위해 형사합의부 3개 증설 2018-11-09 18:43:36
간사를 맡았던 정계선 부장판사(27부)는 법원행정처 법관 사찰의 피해자 격이다. 이 때문에 검찰 기소 후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전자로 사건을 배당할 경우 공정성 시비로 인해 수차례 재배당을 반복해야 할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이에 법원은 수석부장판사와 부장·배석·단독판사 총 12명을...
"다스 내 것 아냐" 고심 끝 항소한 MB…박근혜 선례 경계했나 2018-10-13 11:35:49
1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이 전 대통령이) 1심 판결에 실망을 많이 했다. 항소해봤자 의미가 있겠느냐는 생각도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 때문에 항소 포기 쪽으로 마음이 기운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명박 前대통령, 1심 불복해 항소 2018-10-12 18:34:12
부인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다스 전·현직 임직원 등의 진술을 근거로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라고 판단하고 지난 5일 징역 15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82억여원을 선고했다.검찰도 1심에서 공소사실 중 무죄...
MB "1심 유죄 부분 전부 항소…다시 한 번 법원 믿어볼 것" 2018-10-12 13:46:03
말했다.그러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김성우 전 다스 사장 등의 진술을 근거로 다스의 실소유주는 이 전 대통령이라고 판단하고 다스 자금 246억원의 횡령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삼성이 대납한 다스 소송비 61억원도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면 등과 맞물린 뇌물로 판단하고 징역 15년과...
이명박 "다시 한번 법원 믿어보자" 항소 결정 2018-10-12 12:26:20
말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김성우 전 다스 사장 등의 진술을 근거로 다스의 실소유주는 이 전 대통령이라고 판단하고 다스 자금 246억원의 횡령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삼성이 대납한 다스 소송비 61억원도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면 등과 맞물린 뇌물로 판단하고 징역 1...
MB, 1심 판결 불복해 항소…"다시 한 번 법원 믿어보자고 결정"(종합) 2018-10-12 12:17:58
말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김성우 전 다스 사장 등의 진술을 근거로 다스의 실소유주는 이 전 대통령이라고 판단하고 다스 자금 246억원의 횡령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삼성이 대납한 다스 소송비 61억원도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면 등과 맞물린 뇌물로 판단하고 징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