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 사람 그만뒀을 뿐인데"…4000억 증발에 개미들 '피눈물'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3-16 07:11:30
타던 시점에 사임 소식이 전해져 하락 전환한 점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부 주주는 "주주총회에서 박 의장의 대표 선임을 반대하자"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실현 가능성이 낮은 주장이다. 위메이드 정관에 따르면 대표이사, 부사장 등은 주주총회 결의 없이 이사회 결의만으로 선임할 수 있다. 만약 이사...
ISS, 고려아연 현금배당 안건엔 '찬성'·유상증자 확대엔 '반대' 2024-03-14 09:37:01
권고하며 고려아연 편에 섰다. 정관 변경을 위한 2-2호 의안의 경우 외국의 합작법인에만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할 수 있도록 제한한 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고려아연과 영풍 측 입장이 극명히 엇갈린다. 영풍은 이에 대해 "사실상 제한 없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가능해져 기존 주주의 주주권 침해가...
ISS 이어 글래스루이스도 금호석화 손 들어줘…"주주제안 반대" 2024-03-13 06:11:00
사용됐거나 사용될 것이라는 점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며 "주주 결의만으로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은 국내 상장사 중 전례가 없거나 어느 회사의 정관에도 규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김경호 KB금융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주주제안에 대해서도 ISS와 글래스루이스 모두...
금호석유화학 손 들어준 ISS…차파트너스 주주제안에는 반대 2024-03-12 14:58:46
목적으로 사용됐거나 사용될 것이라는 점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차파트너스가 제안한 정관 변경안에 대해서도 "주주 결의만으로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은 국내 상장사 중 전례가 없거나 어느 회사의 정관에도 규정돼 있지 않다"고 반대했다. 앞서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로부터 권리를...
SK證·케이프證, 다올증권 '백기사'로 부상 2024-03-11 18:09:36
김 대표와 정관 변경, 이사선임 등을 놓고 ‘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이 회장 측(25.19%)과 김 대표 측의 지분율 격차는 주주명부 폐쇄일 기준 10.85%포인트에 불과하다. SK증권 등이 실제 백기사로 나서면 이 회장 측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한편 SK증권 관계자는 “당시 차액결제거래(CFD) 사태 여파로 다올투자증권...
금호석화·차파트너스, 주총 앞두고 갈등 격화…"왜곡" vs "꼼수"(종합) 2024-03-08 22:15:24
정관 변경안, 올해 말까지 자사주의 50%를 소각한 뒤 내년 말까지 나머지 50%를 소각하는 안 등을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 주주제안으로 제출했다. 지난 4일에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번 주주제안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박철완 전 상무 간 경영권 분쟁과는 무관한 소액주주 권리 제고 활동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금호석화 "차파트너스, 사실상 박철완 개인 대리…진실 왜곡" 2024-03-08 14:37:36
정관 변경안, 올해 말까지 자사주의 50%를 소각한 뒤 내년 말까지 나머지 50%를 소각하는 안 등을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 주주제안으로 제출했다. 지난 4일에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번 주주제안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박철완 전 상무 간 경영권 분쟁과는 무관한 소액주주 권리 제고 활동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금호석화, 자사주 50% 3년간 분할소각…3천800억원 규모(종합2보) 2024-03-06 19:02:51
밝힌 점을 두고 "제3자에 처분할 가능성도 열어둔 것"이라며 "이 부분 때문에 우호지분 활용에 대한 우려가 상존한다. 주총 끝까지 표대결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파트너스는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와 손잡고 이사회 결의가 없어도 주총 결의만으로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하고, 올해 말까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원년 될까…2024 주총 관전 포인트 2024-03-06 06:00:49
도입안이 대표적이다. 이는 기업이 정관에 따라 전자통신 수단을 이용한 완전 전자주주총회, 주주가 주주총회 소집 장소 출석과 전자통신수단 출석 중 선택할 수 있는 병행 전자주주총회 중 택일해 개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완전 전자주주총회 도입의 경우 주주총회 참석률 증가와 함께 주주의 의결권 행사가...
미리보는 주총…'밸류업' 외치는 행동주의 펀드 [이슈N전략] 2024-03-05 13:53:20
걸쳐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는 방안과 그에 관한 정관 변경 등 안건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차파트너스가 보유한 금호석유의 지분율은 0.03%에 불과한데요. 지난달에 개인 최대 주주인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와 손을 잡았죠. 이 때문에 특별관계자 지분까지 합치면 지분율이 총 10.88%로 늘어납니다. 박 전 상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