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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폐막, `옥자` `그 후` 등 한국 영화 수상 실패 2017-05-29 07:36:15
폭넓은 지지는 없었지만, `그 후`는 이례적으로 각국의 고른 지지를 받았다"면서 "이번에 수상은 못 했지만, 홍 감독 영화의 외연이 그만큼 넓어진 것은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외에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서 상영된 `불한당`(변성현 감독)과 `악녀`(정병길 감독)가 칸 현지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으면서 한국영화의...
칸영화제 폐막…'무관'의 한국영화, 고른 호평 속 외연 확대 2017-05-29 05:31:34
감독)과 '악녀'(정병길 감독)가 칸 현지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으면서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였다. ◇예상 벗어나지 않은 수상작 올해 칸영화제에는 총 19편의 경쟁작이 선보였지만, 뚜렷한 두각을 나타낸 작품은 많지 않았다. 영화제 소식지인 스크린데일리의 평점을 보면 4점 만점 가운데 3점을 넘긴 작품은...
[주요 기사 1차 메모](23일ㆍ화) 2017-05-23 08:02:07
- '악녀' 정병길 감독 "여성 액션영화 지금 아니면 안된다 생각"(송고) - '터널' 김민상 "목진우의 차분한 광기, 자기최면으로 몰입"(예정) - 시카고ㆍ캣츠ㆍ시라노…대형 뮤지컬 '여름 大戰' 승자는(예정) - 동거ㆍ졸혼ㆍ혼전임신 시대의 가족극…'아버지가…' 30% 행진(예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5-23 08:00:04
'악녀' 정병길 감독 "여성 액션영화 지금 아니면 안된다 생각" 170523-0064 문화-0005 06:00 "여성 탈북민 취업지원 강화해야"…여가부, 개선 권고 170523-0112 문화-0010 07:00 [시청자가 찜한 TV] '맞지?' 타고 '언니들의…' 14계단↑ 170523-0118 문화-0014 07:05 "울산 옹기축제, 우리나라...
'악녀' 정병길 감독 "여성 액션영화 지금 아니면 안된다 생각" 2017-05-23 05:52:16
'악녀' 정병길 감독 "여성 액션영화 지금 아니면 안된다 생각" 김옥빈 "박찬욱 감독이 '너무 멋지다'고 격려" (칸<프랑스>=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제가 여자 액션영화를 한다고 하니까 한국에서 '과연 되겠느냐'라는 주변의 우려가 컸죠. 그런 우려를 들으니까 '지금이 아니면 안...
'악녀' 김서형, 반삭 헤어+복근 드러난 뷔스티에…칸 기죽이는 애티튜드 2017-05-22 17:30:09
'악녀'의 정병길 감독, 김옥빈, 성준, 김서형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서형은 복근을 드러낸 파격적인 뷔스티에 차림으로 할리우드 여배우들 못지 않은 당당한 애티튜드를 뽐냈다. 특히 짧은 숏커트에 한쪽만 반 삭발한 모습으로 '걸크러시'의 정석을 선보였다. '악녀'에 함께 출연한 김옥빈은...
`악녀` 첫 공개 `환호와 박수`… 칸 수놓은 경이적 액션 2017-05-22 15:24:03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악녀`는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김옥빈 분)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뤘다. 그동안 한국의 액션영화에서 늘 변방에 머물던 여배우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는 도입부부터 제 색깔을 확실히 드러낸다. 문이 열릴 때마다...
"옥빈아!" 박찬욱도 연호…'악녀' 김옥빈, 칸을 홀린 국내파 액션 여제 2017-05-22 14:42:06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정병길 감독 연출의 영화 '악녀'가 베일을 벗었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다. 이날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악녀'의 김옥빈, 김서형, 성준 등은 서로의 손을...
`악녀`, 칸 영화제서 4분간 기립박수..박찬욱 감독도 응원 "옥빈아!" 2017-05-22 12:30:12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된 정병길 감독의 ‘악녀’ 공식 상영회가 열렸다. ‘악녀’에서 주연을 맡은 김옥빈과 배우 성준, 김서형, 정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쟁 부문 심사위원 자격으로 칸에 오게 된 박찬욱 감독도 이날 자리에 참석했다. 김옥빈은 박 감독이 연출한 영화 ‘박쥐’로 2009년 칸...
'액션의 향연' 칸의 밤을 수놓다…영화 '악녀' 공개 2017-05-22 12:28:34
등 액션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동안 한국의 액션영화에서 늘 변방에 머물던 여배우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는 도입부부터 제 색깔을 확실히 드러낸다. 문이 열릴 때마다 수십 명의 적이 몰려오고 총과 단검, 도끼 등으로 순식간에 제압하는데, 관객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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