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로나로 폐쇄됐다 다시 문여는 伊영화관 첫 상영작은 '미나리' 2021-04-20 07:00:02
26일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가 상영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해당 배급사 인스타그램에는 "'아메리칸드림'에 대한 믿을 수 없이 강력한 이야기", "미국 아카데미상 6개 부문 후보"라는 등의 소개 글도 곁들여졌다. 이탈리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작년...
'미나리' 한국계 3인방 "오스카상 못 받아도 엄마가 괜찮다네요" 2021-04-15 10:08:03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 제작자 크리스티나 오, 주연배우 스티븐 연과 진행한 인터뷰를 커버스토리로 게재하고 이들 3인방을 이날 발행된 잡지의 표지인물로 올렸다. '미나리'는 오는 25일 열리는 제9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작품, 감독, 각본, 남우주연, 여우조연,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정...
윤여정, LA행 비행기 탑승…한예리 측 "스케줄 조율 중" [공식] 2021-04-14 09:11:49
14일 한경닷컴에 "스케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총 6개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특히 배우 윤여정은 한국 최초로 오스카 연기상 후보에 올라 미국 배우조합상,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
‘미나리’ 윤여정, 여우조연상 후보로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확정…13일 출국 2021-04-14 08:11:56
인사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총 6개 부문의 후보에 선정됐다. 특히 배우 윤여정은 한국 최초로 오스카 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며, 미국 배우조합상과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석권하며...
윤여정 "대사 외울 수 있는 한 영화 인생 계속하고 싶어" 2021-04-14 02:09:59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 감독이 "정직하고 진실해서 좋았다"고 답했다. 한국 영화에 대한 정 감독의 지식에 감명을 받았고, '미나리' 대본에 담겨있는 "따뜻함"에 마음이 끌렸다며 "많은 이민자 이야기가 있지만, 정 감독의 관점은 저에게 '레벨 업'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영화에 등장하는...
올해엔 시상자로…봉준호, 아카데미상 영광의 무대 다시 오른다 2021-04-13 09:03:46
정·한예리 등 '미나리' 출연진과 함께 오스카 무대 빛낼 듯 봉준호, '미나리' 정이삭 감독이 후보에 오른 감독상 시상 관측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 아카데미상 4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봉준호 감독이 이번에는 오스카상 무대에 시상자로 다시 오른다....
[김희경의 콘텐츠인사이드] 경험과 새로움의 교차점 찾은 '미나리' 2021-04-12 16:57:10
영광에 도전하는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사진)도 그런 점에서 더욱 기대된다. 이 작품은 오는 25일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아카데미 전초전’이라고 불리는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것을 포함해...
윤여정, 英 아카데미 수상 소감도 역대급…"고상한 척하는 영국인들이" [종합] 2021-04-12 07:08:11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출자인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는 점에서 '이민자의 나라' 미국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내며 각종 시상식을 석권했다. '미나리'가 제77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에 탈락한 후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와...
윤여정,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고상한 체하는 영국인 고마워" 2021-04-12 06:39:57
정이삭 감독의 연출작이다.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올해 작품상은 영화 '노매드랜드'가 받았다. 이 영화를 연출한 중국 출신의 여성 감독인 클로이 자오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80대 배우 앤서니 홉킨스가 '더 파더'로 20여년 만에 받게...
미 감독조합상에 클로이 자오…아시아계 여성 감독 첫 수상 2021-04-11 12:28:41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 감독은 DGA 감독상 후보에 올랐지만, 자오 감독에 밀려 아쉽게도 수상은 불발됐다. 자오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미나리'는 "저에게 감동을 줬다"며 "정 감독은 우리에게 솔직하고 진정한 방식으로 많은 아름다움과 사랑을 보여줬고, 그가 해낸 일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