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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남동부에 시속 215㎞ 돌풍 허리케인…침수·정전피해 속출(종합) 2024-09-27 09:13:20
격상…플로리다 등 35만가구 정전, 공항·도로폐쇄 조지아·캐롤라이나·버지니아주까지 비상사태 선포 확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남동부에 강력한 허리케인이 덮치면서 플로리다 해안 지역 곳곳이 침수되고 전신주가 쓰러져 수십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
앤디김 "한일관계 여전히 우려·도전 있어…협력해야 공동번영" 2024-09-27 00:19:59
한미일 3국 협력 강화와 관련, "지난해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한국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했고, 지난 70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앞으로의 70년이 어떤 모습일지, 왜 우리가 한국과 일본, 미국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 설명하는 데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러, 밤새 우크라 에너지시설 공습…"본토 침투 시도 격퇴" 2024-09-26 23:41:49
에너지 인프라가 공격받아 일부 지역이 정전됐다고 전했다. 유엔은 러시아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발전 용량의 약 70%가 손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 러시아는 군수물자를 가동하는 에너지 시설 공격은 전쟁규범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밤새 미사일 6발과 드론 78대를 날려 수도 키이우 등지에...
[포토] 가장 오래된 궁궐 정전 ‘창경궁 명정전’ 내부 개방 2024-09-26 18:20:47
26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 명정전의 특별 관람을 신청한 관람객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국보인 창경궁 명정전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궁궐의 정전이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이날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특별 관람을 시행한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6·25 참전용사 헌신 기린다…포스코, 호주에 '추모 공연장' 건립 2024-09-26 16:09:30
2023년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호주의 자원개발 기업 핸콕과 손잡고 야외 공연장 건립 비용을 지원했다. 포스코그룹과 핸콕은 2010년부터 로이힐 광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호주 에너지 기업인 세넥스에너지를 2022년 공동 인수하는 등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부영, 공군과 '1사 1병영' 자매결연…순직 조종사 유자녀에 장학금 2024-09-26 16:05:24
《6·25전쟁 1129일》은 전쟁 발발부터 정전협정까지의 날씨와 전황, 국내외 정세를 역사적 사실 그대로 기록한 ‘우정체’ 형식의 역사서다. 군을 비롯한 각계각층에 1000만 권 이상 보급됐다. 젊은 세대들이 6·25전쟁의 역사를 바로 알고 제대로 된 국가관을 정립하는 데 기여하고자 위함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
[포토] 가장 오래된 궁궐 정전…'창경궁 명정전' 내부 개방 2024-09-26 13:08:56
광해군 8년(1616년)에 재건하였다. 단층의 아담한 규모로 조선전기 궁궐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조선시대 가장 오래된 궁궐단청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명정전 내부 특별 관람은 운영기간 중 하루 2회(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전문 해설사의 인솔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심층적인 해설과 함께...
'가장 강력한 놈'이 온다..비상사태 선포 2024-09-26 06:24:50
생산 17%를 중단했다고 이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에너지 생산업체들은 하루 51만1천배럴의 원유 생산과 약 3억1천300만입방피트의 천연가스 생산을 중단했다. 미 당국은 허리케인 영향권에 있는 주민들에게 기상 알림에 주의를 기울이고 정전이나 단수에 대비해 최대 72시간 동안 지낼 수 있는 비상용품을 미리...
美 플로리다에 강력한 허리케인 상륙 예고…비상사태 선포 2024-09-26 05:43:20
따르면 에너지 생산업체들은 하루 51만1천배럴의 원유 생산과 약 3억1천300만입방피트의 천연가스 생산을 중단했다. 미 당국은 허리케인 영향권에 있는 주민들에게 기상 알림에 주의를 기울이고 정전이나 단수에 대비해 최대 72시간 동안 지낼 수 있는 비상용품을 미리 확보하라고 당부했다. mina@yna.co.kr [https://youtu.be/Krc-tBPJ-Es]...
멕시코, 물난리에 2명 사망…에콰도르, 물부족에 12시간 단전 2024-09-25 03:12:53
공급받았다고도 덧붙였다. 국가 전력 발생원 구성(에너지 믹스)에서 수력 발전 비중(75%)이 매우 높은 에콰도르는 최근 이어진 가뭄으로 극심한 전력난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하루 최대 12시간(곳에 따라 15시간)까지 순환 정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