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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챔프전 1차전 승리=우승 좌절' 징크스 깰까? 2019-03-23 08:19:09
트리오 가스파리니(25점)와 정지석(20점), 곽승석(11점)이 합작한 56점보다 7점이 많았다. 또 불안 우려를 샀던 세터 이승원도 안정적인 토스로 1차전 승리의 숨은 주역이 됐다. 군 복무를 마치고 시즌 막판 합류한 최민호가 가세한 센터진은 신영석과 함께 속공과 블로킹에서 대한항공에 뒤지지 않는다. 현대캐피탈에...
챔프 1차전서 진가 발휘한 현대의 '토종 쌍포' 전광인·문성민 2019-03-23 07:30:51
보여 20득점에 공격 성공률 60.00%를 기록한 정지석을 근소하게 앞섰다. 리시브 효율에서도 35.71%를 기록한 전광인이 29.17%의 정지석을 능가했다. 지난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려 한국전력에서 현대캐피탈로 옮긴 전광인은 챔프전이 첫 경험이다. 챔프전이 긴장되고 설레는 무대이지만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고...
챔프 1차전 승리 배달한 세터 이승원의 부상 투혼 2019-03-22 23:31:08
센터 김규민의 속공을 끌어냈고, 가스파리니와 정지석, 곽승석 등을 골고루 활용해 첫 세트 듀스 접전에서 32-30 승리를 주도했다. 반면 이승원은 1세트 중반 오른쪽 발등을 밟히는 바람에 이원중(24)에게 세터 자리를 넘겨주고 코트에서 나와 부상 부위 치료를 받아야 했다. 얼음으로 부기를 내린 이승원은 오른쪽 발을...
현대캐피탈, 풀세트 혈투서 대한항공에 극적인 3-2 역전승 2019-03-22 21:53:06
직행한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와 정지석, 곽승석, 김규민, 진성태를 선발로 내세워 안방 승리를 노렸다. 첫 세트부터 숨 막히는 듀스 랠리가 펼쳐졌지만 남자부 최고의 세터 한선수가 정교한 토스로 중앙 공격의 살린 대한항공이 가져갔다. 대한항공은 '컴퓨터 세터' 한선수의 짧고 빠른 토스를 바탕으로 30-30에서...
배구 해설위원들의 남자부 챔프전 예상은 "대한항공 우세" 2019-03-21 06:50:25
대한항공은 레프트 '듀오' 정지석과 곽승석이 나서고, 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 전광인이 출격한다. 김상우 KBS N스포츠 해설위원은 "대한항공이 전체적으로는 조금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도 "대한항공은 레프트 정지석과 곽승석이 워낙 잘해준 반면 현대캐피탈은 부상에서 회복된 문성민이 정상적으로 가동...
'인천 남매' 대한항공·흥국생명, 통합우승 꿈 이룰까? 2019-03-20 07:59:07
'테크니션' 가스파리니, 레프트 듀오 정지석, 곽승석, 진상헌, 진성태, 김규민이 버티는 센터진까지 막강 전력을 자랑한다. 대한항공은 2016-17시즌 정규리그 1위에 오르고도 챔프전에서 현대캐피탈에 2승 3패로 우승컵을 내줬던 만큼 이번에 설욕하고 통합 챔피언에 오르겠다는 다짐이다. 대한항공은 주전 선수...
프로배구 V리그 시상식 4월 1일 개최…정규리그 MVP 관심 2019-03-14 10:00:47
4월 1일 개최…정규리그 MVP 관심 남자 MVP 후보로 정지석·전광인 거론…여자는 이재영 유력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시상식이 4월 1일 오후 4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시상식에선 남녀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신인 선수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13 15:00:07
3회전서 탈락 190313-0359 체육-002810:47 정지석·문성민·양효진 등 거물급 FA들이 쏟아진다 190313-0387 체육-002911:02 'UCL DNA' 증명한 호날두 "이게 유벤투스가 나를 데려온 이유"(종합) 190313-0467 체육-003011:44 [고침] 체육 ('해트트릭' 호날두, AT에 '악몽 재현'…(종합) 190313-0488...
정지석·문성민·양효진 등 거물급 FA들이 쏟아진다 2019-03-13 10:47:22
정지석·문성민·양효진 등 거물급 FA들이 쏟아진다 프로배구, 우선 협상 폐지 후 첫 FA 시즌 맞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남녀 프로배구가 정규리그 일정을 모두 마치고 15일부터 포스트시즌 일정에 들어간다. 포스트시즌 못지않게 배구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대목이 있다. 챔피언결정전이 끝난 직후에 개장하는...
박기원 감독 "2년 전 정규리그, 작년 챔프전, 올해는 모두 우승" 2019-03-12 15:15:44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대한항공의 레프트 정지석은 "세 팀 모두 좋은 경기력으로 치열한 경기를 펼칠 것 같다"면서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지만 볼에 대한 집중력에서 차이가 있었다"며 대한항공의 우세를 자신했다. 현대캐피탈의 '토종 거포' 전광인은 "시즌을 치르면서 부상 선수들도 있고, 팀이 굴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