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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우스탈서 붙잡힌 우크라군 지도부, 조사차 러시아로 이송 2022-06-19 15:02:40
= 우크라이나 남동부 도시 마리우폴의 제철소 아조우스탈에서 저항하다 생포된 우크라이나군 최고 지도부 2명이 조사를 받기 위해 러시아로 이송됐다고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사법 당국 관계자는 스뱌토슬라브 팔라마 아조우연대 부사령관과 세리이 볼린스키 우크라이나군 제36해병여단...
[우크라 침공] 아조우스탈 데자뷔…아조트 공장 '최후항전 비극' 재연되나 2022-06-16 11:48:12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세베로도네츠크가 제2의 마리우폴과 같은 운명을 맞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우크라이나군과 세베로도네츠크 주민들이 숨어든 아조트 화학공장은 앞서 마리우폴에서 격렬한 항전이 벌어진 제철소 아조우스탈과 여러모로 닮은꼴이다. 15일(현지시간) 현재 러시아 침공군에 80% 이상 장...
산업계 "물류정상화 시급…시멘트업계 누적손실 912억원"(종합) 2022-06-14 12:25:29
포항제철소 2만여t(톤), 광양제철소 1만5천여t의 제품을 출하하지 못해 선재공장과 일부 냉연공장의 가동을 중단했고, 현대차[005380] 울산공장은 부품이 입고되지 못해 조업 차질이 지속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화주협회는 전했다. 또 울산·여수·대산 산업단지의 주요 화학 기업들도 출하량이 평소의 10% 수준에...
화주들 "화물연대 파업에 중소기업 피해 심각…물류정상화 시급" 2022-06-14 10:00:02
포항제철소 2만여t(톤), 광양제철소 1만5천여t의 제품을 출하하지 못해 선재공장과 일부 냉연공장의 가동을 중단했고, 현대차[005380] 울산공장은 부품이 입고되지 못해 조업 차질이 지속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화주협회는 전했다. 또 울산·여수·대산 산업단지의 주요 화학 기업들도 출하량이 평소의 10% 수준에...
화물연대 총파업 닷새째…협상은 지지부진, 물류피해 확산 2022-06-11 20:16:38
막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철강 제품 등 현재 6만 톤의 물류가 내부에 적체돼 반출되지 못하고 있다. 광양·여수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인력 400여명을 현장에 배치했다. 현재까지 충돌로 인한 사건 접수는 되지 않은 상태다. 파업에 참여한 화물연대 전남 본부 광양·여수 지역 등 노조원...
외국인 포로에 사형선고한 친러 도네츠크 법원, '서방국가 패싱' 거세지나 2022-06-10 15:04:15
된 영국인 2명과 모로코인 1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2월 24일 전쟁이 발발한 뒤로 DPR이 법정에 외국인을 세운 건 처음이다. 친러시아 DPR, 외국인 포로 3명에 사형선고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DPR 최고법원 재판부는 영국인 숀 핀너와 에이든 애슬린, 모로코인 사아우둔 브라힘에게 용병행위, 정권 찬탈 및 헌정질서...
화물연대 총파업 주말에도 계속…산업계 전반 `타격` 2022-06-10 12:08:12
계속 떨어지고 있다. 전남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물류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공장에는 출하를 못 한 제품이 쌓여가고 있으며, 일부 공장은 원재료를 제때 수급하지 못하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는 지난 7일 화물연대 총파업이 시작된 이후 나흘째 철강제품 등 4만5천t이 출하되지 못했다....
[우크라 침공] 세베로도네츠크 시장 "러시아가 도시 60% 장악"(종합) 2022-06-02 01:15:52
우크라이나군이 (아조트 공장을) 제2의 마리우폴로 만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우크라이나군) 지휘관들이 공장 탈출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을 점령할 때 우크라이나군이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를 거점으로 마지막까지 저항했던 것처럼 아조트 공장에서도 비슷한...
[우크라전쟁 100일] 수도 키이우 지켰지만 돈바스서 혈투 2022-06-01 13:02:04
2일 '2단계 작전'을 선언하고 우크라이나 루한스크주의 세베로도네츠크 등 전략요충지인 소도시에 공세를 집중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도시를 포위해 무차별 폭격으로 초토화한 뒤 지상군을 투입해 점령하는 악명높은 전술을 다시 꺼내 들었다. 지난달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도 우크라이나 병력의 최후 항전지...
세베로도네츠크 '제2 마리우폴' 위기…"지구서 없애려는듯 폭격"(종합) 2022-05-26 09:50:27
보도했다. 마리우폴 주민들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버텼듯이 이들은 아조트 화학공장 대피소에 갇혀있다. 마리우폴은 러시아가 2014년 강제 합병한 크림반도를 육로로 연결하기 위하 요충지로 러시아 침공 이후 가장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 지역이다. 우크라이나군이 제철소를 거점으로 '결사항전'에 나섰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