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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부부 아들 아치 규정상 애초에 왕자로 불릴 수 없었다" 2021-03-09 16:23:30
영국 해리 왕자와 배우자인 메건 마클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아치는 굳이 '피부색'을 문제 삼지 않더라도 애초에 왕자로 불릴 수 없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8일(현지시간) 마클이 전날 미국 CBS 방송에서 방영된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 독점 인터뷰에서 발언한 내용 중 사실과 다른 점이...
영국 왕실 며느리도 봉쇄 중 애들 돌보느라 "진 빠져" 2021-01-30 05:00:00
던졌다. 이들 부부는 노퍽주(州)에 있는 앤머홀 집에서 조지 왕자(7), 샬럿 공주(5), 루이 왕자(2) 세 자녀를 돌보고 있다. 봉쇄 중에 정서적 어려움을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같은 상황에 처한 이들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으면 부담이나 고립감이 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기간 남편 윌리엄 왕세손이 가장 큰 도...
고급술 대명사 코냑…왜 프랑스어 아닌 영어 이름 쓰는 걸까 2021-01-14 17:32:44
만든 곳은 코냑의 대표주자 ‘헤네시’. 1818년 영국 웰스 왕자와 조지 왕 4세에게 헌상하는 특별한 코냑으로 V.S.O.P(Very Special Old Pale)라는 제품을 출하했다. 이후 1900년대에 들어오면서 코냑의 등급이 정립됐다. 기업마다 다소 표식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V.S(Very Special)는 2년 이상, V.S.O.P(Very Superior...
英 여왕 부부 결혼 73주년…증손자들 손 엽서에 함박웃음 2020-11-20 17:01:24
자녀 조지 왕자(6), 샬럿 공주(4), 루이 왕자(2)는 수 시간에 걸쳐 손 엽서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몇 주 동안 증조부모들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들이 만든 손 엽서는 왕실 우편 서비스로 이번 주 초 여왕 부부가 머무는 윈저성으로 보내졌다. 잉글랜드 전역의...
자기 목소리 높이는 해리 왕자 부부 "구조적 인종차별 종식해야" 2020-10-02 07:00:11
왕자비는 어린이들이 여전히 인종차별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자라는 것에 대해 매우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발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들었을 때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도 전했다. 마클 왕자비는 자신의 가족이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로이터 통신은 그러나 이번...
[오서린의 B:무비] 추천은 내가 할게, 누가 볼래?-장마철 '집콕' 영화로 이거 어때? 2020-08-01 12:57:57
오던 날 빌(제이든 리버허)의 동생 조지(잭슨 로버트 스콧)는 형이 민들어준 종이배를 갖고 놀다가 배수로에 숨어있던 광대 페니 와이즈(빌 스카스가드)와 만나고 실종된다. 이후 빌은 여름 방학 동안 리치(핀 울프하드), 에디(잭 딜런 그레이저), 스탠(와이어트 올레프), 벤(제레미 레이 테일러), 마이크(초슨 제이콥스),...
사우디 첫 여성 주미대사 IOC 위원에 선출 2020-07-18 17:05:40
미국 조지 워싱턴대에서 박물관학 학사 과정을 졸업했다. 그의 할아버지 술탄 빈 압둘아지즈는 압둘아지즈 초대국왕의 12번째 아들로, 국방장관(1963∼2011년)과 제1왕위계승자(왕세자, 2005∼2011년 사망)까지 지냈다. 술탄 빈 압둘아지즈는 사우디 알사우드 왕가의 핵심세력인 '수다이리 세븐'(압둘아지즈 국왕의...
영국 '귀족학교' 이튼칼리지, 1960년대 흑인학생 차별 사죄 2020-06-24 10:46:36
왕자, 보리스 존슨 총리 등 유명 졸업생들을 대거 배출하며 '귀족학교'란 평을 듣는 기숙학교다. AP통신과 BBC방송에 따르면 이튼 칼리지의 사이먼 헨더슨 교장은 23일(현지시간) 이 학교 최초의 흑인 학생 가운데 1명인 나이지리이 출신 작가 딜리베 온예아마(69)가 재학중 겪은 인종차별에 대해 "학교를 대표해...
마클 왕자비 "10대 시절 LA폭동 기억 생생…흑인 생명 소중" 2020-06-05 02:26:39
해리 왕자와 함께 영국 왕실에서 독립해 지난 3월 고향인 LA로 이주했다. 마클 왕자비는 "11∼12살 무렵 LA 폭동 사태를 겪었다"며 "이 폭동은 무분별한 인종 차별 행위로 촉발됐다"고 밝혔다. 그는 "불길에 휩싸여 연기를 뿜어내던 건물과 하늘에서 떨어지던 재, 권총과 소총으로 무장한 남성들, 새까맣게 불타버린 나무,...
"코로나19 사투 의료인에 감사"…영국 전역서 수백만명 박수응원 2020-03-27 18:47:41
세 자녀인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 루이 왕자가 고마움을 나타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고, 해리 왕자 부부 역시 인스타그램에 감사 메시지를 게시했다. 존슨 총리와 수낙 재무장관은 다우닝가 관저에서 캠페인에 동참했고, 영화 007 시리즈 주연인 배우 대니얼 크레이그는 손뼉을 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트위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