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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전사자들, 이제서야 한 자리에… 2015-09-21 16:08:17
대한 경례, 종교의식, 추도사, 헌화 및 분향, 조총 발사 및 묵념 등 순으로 최고예우를 갖춰 진행됐다. 그간 계급과 시신 발견 날짜 등에 따라 윤영하 소령, 한상국 상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의 묘소는 그간 분산, 안장돼 있었으나 최근 참배객이 급증하면서 편의를 돕기 위해 합동묘역을...
[한국사 공부] 1636년 겨울, 남한산성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 2015-09-04 17:29:30
임진왜란을 통해 명의 대포와 왜의 조총 기술을 수용했는데 그것을 왜 제대로 활용도 못했을까요? 먼저 외교적으로 인조와 서인 세력은 친명배금 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만주족(여진족)의 후금(훗날의 청 왕조)을 자극하게 됩니다. 또한 후금은 중국을 차지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배후에 있는 조선이 계속 걸렸기...
‘화정’ 백성현-이민호, 한 맺힌 왕자의 눈물…안방극장 ‘눈물바다’ 2015-09-02 12:37:00
보내지 않으며 버틴 데다, 비마저 내려 조총부대를 동원할 수 없어 결국 조선은 굴욕적인 외교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된다. 소현과 봉림은 이마에 피가 맺힐 정도로 비통한 마음으로 고개를 조아리는 인조를 보며 와신상담의 마음을 굳힌다. 소현은 “고개를 들거라, 봉림. 그리고 반드시 이 순간을 잊지 말거라”라고...
'화정' 한주완, 절묘한 작전으로 조선을 구한 '우정의 승리' 2015-08-19 09:00:18
따라 홍주원(서강준 분)이 이끄는 조총부대는 무악재에 매복하며 기회를 노렸다. 이 사실을 알고 반란군이 몰려오자 조총부대는 마지막까지 항전하며 시간을 끌었고 그 사이에 인우가 지휘하는 관군은 궐문을 뚫고 들어가 탈환에 성공했다.그러자 궐 안에 남아 있던 반란의 수괴들은 마지막 수단으로 정명공주(이연희 분)를...
‘화정’ 이연희, 김재원에 통 큰 제안…“김자점 조나인 버려라” 2015-08-12 09:00:00
인조에게 별조청과 조총부대의 도움으로 정변을 해결하라고 조언한다. 이괄이 국경을 지킬 군사들을 이끌고 정변을 일으키는 통에 정변을 진압할 군사들이 국경으로 이동해야 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한 것. 이에 별조청에도 변변한 화약은 없는 상황이지만, 정명은 인조를 직접 찾아 조총부대를 상기시켜준다. 정명은...
‘화정’ 김재원, 갈등하는 인조 완벽 소화 2015-08-12 08:17:17
전권을 일임하지만, 정명이 별조청의 조총 부대를 대안으로 내세우며 반대를 하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명의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승산이 있으나, 광해(차승원 분)의 사람들이었던 그들이 자신을 위해 나설지 의심이 됐던 것. 결국, 고민하는 사이 이괄의 군대가 도성 가까이에 다다르자 더욱 공포감을 느낀...
‘화정’ 임호, 인조 배신하고 정명 지원 나선다…‘폭풍 긴장감’ 2015-08-05 16:30:00
조총청(전 화기도감) 장인들을 이괄(유하복)의 집에 취토꾼으로 위장해 이괄의 밀서를 찾도록 했고, 이괄의 집에서 여정이 이괄에게 보낸 정명에 대한 밀서를 조보에 실어 도성에 배포했다. 향후, 정명이 어떻게 인조를 압박해 나갈지, 어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첩지를 거두고 사과하라는 자점의 충고에 인조와 여정의...
'화정' 이연희-서강준, 전쟁 소용돌이 속 격정 입맞춤 2015-07-06 22:18:00
말미에는 명나라가 조선의 조총부대를 선봉에 세워 총알받이로 쓰려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예측불가 전개 속에 긴장감이 극으로 치달은 상황.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정명과 주원이 격정적인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원은 정명의 목덜미를 감싸 쥔 채 정명을 응시하고 있다....
‘화정’ 차승원-서강준-한주완, 벼랑 끝 ‘심하전투’…조선군 몰살 위기 2015-07-06 16:50:00
극 말미에는 명나라가 조선의 조총부대를 선봉에 세워 총알받이로 쓰려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에 광해의 어명을 받은 도원수 강홍립(정해균)이 조선군의 퇴각을 결정하는 등 조선군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조선군이 퇴각이 아닌 대대적인 전투를...
‘화정’ 이연희-서강준, 전쟁 소용돌이 속 뜨거운 ‘입맞춤’ 2015-07-06 13:20:00
극 말미에는 명나라가 조선의 조총부대를 선봉에 세워 총알받이로 쓰려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예측불가 전개 속에 긴장감이 극으로 치달은 상황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정명과 주원이 격정적인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원의 눈빛에는 애틋함과 함께 뜨거운 불꽃이 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