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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1년] 세종시 "국회분원 건립은 행정수도 발전 마중물" 2019-06-23 08:05:46
39개 마을로 늘렸다. 조치원읍 등 구도심과 정부세종청사가 들어선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대표 원도심 재생 사업인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의 경우 65개 과제 가운데 33개 과제를 완료했다. 로컬푸드 운동도 성과를 냈다. 세종시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주민에게 직접 판매하는...
세종시 고교평준화 학생 배정 개선 공청회…24·27일 열려 2019-06-20 16:42:05
4시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시교육원에서 '세종시 고교평준화 학생 배정 개선방안 마련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27일 오후 7시 세종시교육청에서 대강당에서도 열린다. 정책 연구를 담당하는 김훈호 공주대 교수가 발제하고, 연구 내용·정책제안 발표,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청은 2017학년도...
정전 이후 첫 감시초소 '고성 최동북단 GP' 문화재됐다 2019-06-05 09:30:36
보여주는 도면이 현존한다.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구 산일제사 공장은 건립 시기를 정확하게 추정할 수 없지만, 한국전쟁 당시 조치원여자고등학교 임시 교사로 사용됐다. 제사(製絲)는 누에고치에서 실을 만드는 작업으로, 이 공장은 내부에 균일하게 빛이 들어오도록 북쪽에 창을 높게 설치하고 톱날형 지붕 구조를...
김원식 세종시의원 "조치원 청춘공원 보상 지연에 혈세 낭비" 2019-05-28 16:31:52
= 세종시가 조치원읍에 조성 중인 청춘공원과 관련, 보상 협의가 늦어지면서 혈세 150억원을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28일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원식 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시는 2015년 5월 공원 터를 사들이기로 결정하고 2016년 3월 1차로 25만5천159㎡에 대해 감정평가를 했다. 시는 보상비로...
세종시에 자율주행 실증할 '규제자유특구' 만든다 2019-05-24 11:40:15
비롯해 연동면 명학산업단지, 조치원읍 SB플라자, 고려대·홍익대 일대다. 세종시는 그동안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자율차 관련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국토부가 공모한 '자율주행기반 대중교통 실증 연구도시'에 선정돼 자율차 관련 국가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달 17일...
세종 연동면·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주민 의견 반영 2019-04-25 10:38:27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조치원읍 제2복컴(청춘공원 내 조성)은 10월까지 토지 보상을 끝내고 올해 말 착공할 예정이다. 연동면은 33명으로 구성된 건립협의회가, 한솔동은 주민대표 54명으로 구성된 건립협의회가 각각 용도·면적·시설계획을 결정하는 등 설계부터 준공까지 주도했다. 연동면 복컴은 세종시 읍·면...
세종남부경찰서 2021년 상반기 문 연다…건축공사 발주 2019-04-21 10:17:01
현재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경찰서는 세종북부경찰서로 명칭이 바뀐다. 최재석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수사부서·사격장 등 보안 영역과 교통관리계·휴게공간 등 민원 영역을 분리해 공간계획을 수립했다"며 "위압적이지 않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경찰서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북분단 상징 '고성 동해안 GP' 문화재 된다(종합) 2019-04-08 17:52:18
보여주는 도면이 현존한다.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구 산일제사 공장은 건립 시기를 정확하게 추정할 수 없지만, 한국전쟁 당시 조치원여자고등학교 임시 교사로 사용됐다. 제사(製絲)는 누에고치에서 실을 만드는 작업으로, 이 공장은 내부에 균일하게 빛이 들어오도록 북쪽에 창을 높게 설치하고 톱날형 지붕 구조를...
남북분단 상징 '고성 동해안 GP' 문화재 된다 2019-04-08 09:36:52
보여주는 도면이 현존한다.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구 산일제사 공장은 건립 시기를 정확하게 추정할 수 없지만, 한국전쟁 당시 조치원여자고등학교 임시 교사로 사용됐다. 제사(製絲)는 누에고치에서 실을 만드는 작업으로, 이 공장은 내부에 균일하게 빛이 들어오도록 북쪽에 창을 높게 설치하고 톱날형 지붕 구조를...
[톡톡 지방자치] 세종시 풀뿌리 민주주의 이끌다…신선한 도전들 2019-04-01 08:23:00
한다. 1905년 개통한 경부선 철도가 조치원읍을 동서로 가로지른 탓에 동네가 단절되고 도시발전에도 악영향을 줬다. 이를 극복하려고 철도 아래로 동서를 연결하는 도로를 건설하기로 했는데, 문제는 어디에 연결도로를 건설하느냐였다. 4개 대안이 제시됐고, 이 시장은 그 결정권을 조치원읍 주민들에게 일임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