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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우조선해양, 직원들 환호성 내지른 까닭 2018-01-03 15:38:16
쇄빙 LNG 운반선인 `야말 5호`에 올랐다. 조타실에 들어선 문재인 대통령은 대기하고 있던 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대통령이 서 있는 곳이 선장이 파이프 담배를 피우며 키를 잡던 곳`이라고 설명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손을 앞으로 내밀어 실제 조타하는 모습을 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말 5호`는...
쇄빙선 조타실서 뱃고동 울린 문 대통령…"조선해양 우뚝 설 것" 2018-01-03 14:55:14
쇄빙 LNG 운반선인 '야말 5호'에 올랐다. 조타실에 들어선 문 대통령은 대기하고 있던 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대통령이 서 있는 곳이 선장이 파이프 담배를 피우며 키를 잡던 곳'이라고 설명하자 문 대통령은 손을 앞으로 내밀어 실제 조타하는 모습을 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말...
NYT 발행인, '가문 6번째' A.G.설즈버거가 맡는다 2017-12-15 04:42:24
"새해부터 '거함' 뉴욕타임스의 조타를 A.G 설즈버거가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발행인으로서 재임 시절 새로운 인터넷 환경을 맞아 온라인 부분을 강화하는 등 사세 확장을 위해 주력해왔다. 1996년에는 온라인판을 도입하고 2011년에는 인터넷 서비스 유료화(페이월)를 도입해 회사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영흥도 낚싯배 충돌` 급유선…올해 사고 처음 아니었다 2017-12-08 21:11:00
일등 항해사 김모(62)씨가 있었다. 조타기는 김씨가 잡고 선장인 전씨는 옆에서 방향 등을 알려주며 조타 지시를 했다. 그러나 주의를 당부하는 인천VTS의 연락을 받은 지 5분 뒤인 오전 3시 45분께 명진 15호는 인천 남항 입구 인근 해상에서 입항 중인 8천500t급 화물선 `천주(TIAN ZHU) 1호`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이...
'영흥도 낚싯배 충돌' 급유선…올해 사고 처음 아니었다(종합) 2017-12-08 18:40:16
올해 4월에도 중국 선적 화물선과 충돌…구속된 선장이 조타 지시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최은지 기자 =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 어선을 들이받아 15명을 숨지게 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가 올해 4월에도 중국 선적의 화물선을 충돌한 사실이 드러났다. 명진15호 선장 전모(37)씨는 당시에도 조타실에서 운...
영흥도 사고 명진15호, 4월에도 화물선과 충돌 2017-12-08 14:31:02
낸 선장 전씨와 일등 항해사 김모(62)씨가 있었다. 조타기는 김씨가 잡고 선장인 전씨는 옆에서 방향 등을 알려주며 조타 지시를 했다. 그러나 주의를 당부하는 인천VTS의 연락을 받은 지 5분 뒤인 오전 3시 45분께 명진 15호는 인천 남항 입구 인근 해상에서 입항 중인 화물선 `천주(TIAN ZHU) 1호`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영흥도 사고 명진15호, 올해 4월에도 화물선과 충돌 2017-12-08 14:03:35
충돌 "조심하라" 연락받고도 사고…구속된 선장이 조타 지시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최은지 기자 =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 어선을 들이받아 15명을 숨지게 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가 올해 4월에도 중국 선적의 화물선을 충돌한 사실이 드러났다. 명진15호 선장 전모(37)씨는 당시에도 조타실에서 운항을...
낚싯배 추돌한 이유는…영흥도 낚싯배 사고 현장검증 2017-12-08 12:44:34
다른 당직 근무자인 갑판원 김씨는 사고 당시 조타실에서 열 걸음 정도 떨어진 식당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달 6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가면서 포토라인에서 "1∼2분쯤 물을 마시러 식당에 내려갔다"며 "전날부터 속이 좋지 않아 따뜻한 물을 마시러 갔다"고 했다. 원칙적으로 새벽이나...
[주간 뉴스캘린더](4일∼10일) 2017-12-03 08:00:05
'조타' 소속사 GNI그룹 대표 방판법 위반ㆍ사기 등 13회 공판 ▲ 서부지법, 서해순-이상호 영화 '김광석' 상영금지 등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 (14:00 305호) ▲ 문체부, 2017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13:45 코엑스) ▲ 문체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위촉장 수여식 (16:30 서울 서계동 문체부...
"가장 큰 적은 북한 아니라 방심…서해 NLL은 언제나 전쟁터죠" 2017-11-17 17:51:44
바다를 보며 조타실에 배를 돌릴 방향을 지시했다. 파도가 칠 때마다 바닷물이 들이쳐 ‘샤워’를 하는데도 그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원래 늘 이렇다”는 말만 할 뿐이었다.붉은 피 서린 푸른 바다이 배를 탄 대원들에게 바다는 어떤 존재일까 궁금했다. 대원들의 대답은 한결같았다. “지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