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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수능 절대평가제 도입·자사고 폐지…문재인 정부 교육정책 '설계자' 2017-06-11 17:57:39
사회 영역의 이슈를 조정하는 조타수 역할을 해야 함에도 박근혜 정부 시절엔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런 점에서 김 후보자는 적임자로 평가된다. 민주당 혁신위원장을 지내는 등 여러 외압에도 버틸 이력을 갖췄다는 게 그에 대한 총평이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로 나뉜 어린이집과 유치원 정책도 국가...
"新칭화파 굴기"…부상하는 시진핑의 '칭화대 3인방' 2017-05-29 14:40:00
'조타수'로 불리는 천시 당 중앙조직부 상무부부장은 당 총서기급의 신임을 받고 있다. 올해 64세인 천시 부부장은 칭화대에서만 30년간 근무하며 1993년 칭화대 당부서기, 2002년 칭화대 당서기를 거쳐 2008년 교육부 부부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이어 랴오닝(遼寧)성 부서기, 중국과학협회 당서기 등을 역임했다....
[주요 신문 사설](22일 석간) 2017-05-22 14:00:06
均衡 잡는 조타수 돼야 진보 靑법무비서관, 사법부 '左편향 재편' 신호탄인가 ▲ 내일신문 = 실질적 민주주의가 뿌리내리려면 ▲ 헤럴드경제 = 새 경제팀, 시장친화적 경제개혁 기대한다 공기업의 솔선수범, 과공비례(過恭非禮) 아니길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 신문 사설](18일 석간) 2017-05-18 14:00:02
保守가치 정립할 非常지도부 꾸려야 '재벌 저격'아닌 시장경쟁 촉진이 새 公正위원장 책무 ▲ 내일신문 = 칼은 뽑았지만 쉽지않은 미세먼지 대책 ▲ 헤럴드경제 = 김상조 공정위, 재벌 저격수 아닌 조타수 역할 기대 '돈봉투 만찬' 감찰, 검찰개혁 연결 안되면 무의미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세월호 진상규명 핵심 '전기 배선 도면' 곧 확보…수색에도 도움 2017-05-06 15:49:02
수색에 방해돼 잘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조타수 실수, 기체 결함을 판단하기 위해선 배선을 함부로 훼손해선 안 된다고 결론내렸다"며 "자료를 일일이 스캔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 도면을 보고 불필요한 전선은 자르고 원인 규명에도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세월호 조타실 시계 `10시17분`..."마지막 카톡 발송 시간" 2017-04-26 19:29:41
3년간 온전한 형체를 잃어버렸다. 항해사, 조타수 등이 머물렀을 조타실 벽면 책꽂이에는 선박 운항 매뉴얼 등으로 추정되는 책자들이 손으로 잡으면 바스러질 듯 위태로운 모습으로 남아있었다. 조타실 중앙에서 좌현 방향 침로기록장치가 있던 자리에는 1.5m 높이로 온갖 지장물이 쌓여 있었다. 테이블이 뒤집혀 부러...
조타실 시계 '10시17분' 세월호 마지막 카톡 발송 바로 그 시간 2017-04-26 18:07:09
온전한 형체를 잃어버렸다. 항해사, 조타수 등이 머물렀을 조타실 벽면 책꽂이에는 선박 운항 매뉴얼 등으로 추정되는 책자들이 손으로 잡으면 바스러질 듯 위태로운 모습으로 남아있었다. 조타실 중앙에서 좌현 방향 침몰기록장치가 있던 자리에는 1.5m 높이로 온갖 지장물이 쌓여 있었다. 테이블이 뒤집혀 부러진 다리를...
'10시 17분 12초'에 멈춘 세월호 조타실 시계(종합) 2017-04-26 16:01:40
떠올리게 했다. 항해사, 조타수 등이 머물렀을 조타실 벽면 책꽂이에는 선박 운항 매뉴얼 등으로 추정되는 책자들이 손으로 잡으면 바스러질 듯 위태로운 모습으로 남아 있었다. 조타실 중앙에서 좌현 방향 침몰기록장치가 있던 자리에는 1.5m 높이로 온갖 지장물이 쌓여 있었다. 테이블이 뒤집혀 부러진 다리를 보이는가...
세월호 침몰 원인 풀어줄 조타실, 참혹한 모습 드러내 2017-04-26 13:10:29
떠올리게 했다. 항해사, 조타수 등이 머물렀을 조타실 벽면 책꽂이에는 선박 운항 매뉴얼 등으로 추정되는 책자들이 손으로 잡으면 바스러질 듯 위태로운 모습으로 남아 있었다. 조타실 중앙에서 좌현 방향 침몰기록장치가 있던 자리에는 1.5m 높이로 온갖 지장물이 쌓여 있었다. 테이블이 뒤집혀 부러진 다리를 보이는가...
세월호 '급변침' 원인 규명할 침로기록장치 확보 나서(종합) 2017-04-25 11:01:57
기록하는 것으로 당시 조타수가 어떻게 세월호를 몰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그래프 기록과 참사 당시 레이더가 외부에서 기록(AIS)한 세월호 운행방향 자료와 비교할 수 있다. 다만, 침로기록장치는 종이에 잉크로 찍어 기록을 남기기 때문에, 현재는 이 잉크가 산화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선조위는 이 장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