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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모 폭행치사 40대男 구속…이유는 "바퀴벌레 때문" 2021-03-15 19:03:20
받는다. A씨에게 폭행 당한 부친은 크게 다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에 사는 A씨는 이날 부모와 함께 서울에 사는 누나 집에 가기 위해 이동하다 모텔에 투숙해 범행을 저질렀다.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모텔 업주의 신고로 경찰이 도착했을 때 A씨 어머니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아버지는 중태에 빠져...
'남편 원정 성매매'에 격분…89세 시모 머리채 잡은 며느리 2021-01-21 23:49:54
시어머니를 폭행한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김용찬 재판장)는 존속상해 및 특수존속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56·여)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회봉사 80시간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2019년 4월13일 해외에서 성매매를...
무속신앙 심취…60대 친모 때려 사망케 한 세 자매 징역형 2021-01-15 23:12:55
부장판사)는 지난 8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피해자의 첫째 딸 A씨(44)에게 징역 10년을, 둘째딸 B씨(41)와 셋째딸 C씨(39)에게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 이들에게 범행을 사주한 혐의(존속상해교사)로 기소된 피해자의 30년 지기 D씨(69·여)에게는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 등 세...
무속인 사주 받은 세자매, 친모 폭행 사망...10년 실형 선고 2021-01-15 18:52:15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김소영 부장판사)는 지난 8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피해자의 첫째딸 A(44)씨에게 징역 10년을, 둘째딸 B(41)씨와 셋째딸 C(39)씨에게 징역 7년을 각각 선고했다. 법원은 또 범행을 사주한 혐의(존속상해교사)로 D(69·여)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해 7월 24일 0시...
바람난 아내에 분노한 30대 남성…처갓집 찾아가 "같이 죽자" 2021-01-01 23:31:10
장인과 장모에게까지 협박과 폭행을 가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부(오석준 부장판사)는 특수존속협박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34)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이는 징역 6년을 선고한 1심보다 낮은 형량이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7월 아내의 외도 문제도 다툼을...
"건물 물려달라"…노부모 폭행에 방화까지 시도한 40대 남성 2020-12-14 09:17:14
부동산 명의 이전을 요구하면서 70대 부모를 폭행하고 자택에 방화를 시도해서다.인천 삼산경찰서는 존속폭행 및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자택에서 70대 부모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리는 등 폭행했다. 또 휴지에 불을...
"하라야 언제나 행복해"…故 구하라 1주기 2020-11-24 10:45:50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폭행 시비 논란으로 송사에 휘말렸다. 이 과정에서 최종범이 구하라가 동의하지 않은 동영상을 촬영해 협박한 사실도 드러났다. 양측은 치열한 공방을 벌였고, 재물손괴 및 상해, 협박, 강요 혐의 등을 받았던 최씨는 지난 8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1심이 끝나고 검찰과 최씨 측 모두...
"너희 엄마 혼내줘야 겠다"…사주 받고 친모 살해한 세 자매 2020-11-20 09:19:56
안양지청 환경·강력범죄전담부(강석철 부장검사)는 전날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A(43)·B(40)·C(38)씨 등 세 자매를 구속기소 했다. 범행을 사주한 D(68)씨는 불구속 기소했다. A씨의 자매는 지난 7월24일 0시20분부터 3시20분 사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카페에서 친어머니 E(68)씨를 나무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친모 때려 숨지게 한 세 자매, 알고보니 모친 30년 친구 사주 2020-11-19 23:30:22
수원지검 안양지청 환경·강력범죄전담부(강석철 부장검사)는 19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A(43)·B(40)·C(38)씨 세 자매를 구속기소하고, 존속상해교사 혐의로 D(6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씨 자매는 지난 7월 24일 0시 20분부터 3시 20분 사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카페에서 친어머니 E(68)씨를 나무로 된 둔기로...
60대 친모 때려 숨지게 한 세 자매…친모 친구가 범행 사주 2020-11-19 16:30:58
자매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또 A씨 등에게 범행을 사주한 혐의(존속상해 교사)로 친모의 친구 D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A씨 자매는 지난 7월 24일 오전 0시 20분부터 3시 20분 사이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A씨 운영 카페에서 친어머니를 둔기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