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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고물가·고금리에 서민 어려워…내수부양 종합대책 마련하라" 2023-02-27 12:04:23
약속이라도 국가의 약속”이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도로공사와 민간기업이 수도권 국민을 위한 접점을 조속히 강구토록 하라”고 참모들에게 당부했다. 또 교육부에 대해선 “지방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폭 근절 대책을 조속히 보고하라”고 재차 지시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노조 불법행위 대책 직접 챙긴다 2023-02-19 18:40:27
이번주 수출전략회의도 주재한다. K팝과 같은 K콘텐츠 산업과 농산물 수출 확대 방안이 논의된다. 이 대변인은 “최근 국내에서 엔터테인먼트산업 확대, 재편 이슈가 있는데 국제적으로도 굉장히 관심이 큰 것 같다”며 “K콘텐츠 산업 수출전략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대통령실 NSC 개최…"北이 얻을건 제재뿐" 2023-02-19 18:36:47
국제사회의 혹독한 제재뿐”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정부는 미국 및 국제사회와 연대해 안보리 결의를 철저히 이행하고 우리 국민을 위협하는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한 조치를 취해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미 양국은 앞으로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전투기 10여대 띄운 韓·美, 18일만에 연합훈련 2023-02-19 18:36:32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뮌헨안보회의(MSC) 참석차 독일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18일 긴급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북한의 도발은 국제사회 규범 및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를 위반했다”고 강조했다. 좌동욱/김인엽 기자 leftking@hankyung.com
은행권 연일 직격하는 윤석열 대통령…왜? [여기는 대통령실] 2023-02-19 09:30:44
윤 대통령 최측근인 최상목 경제수석도 박근혜 국정농단 당시 강도 높게 수사를 받았지만, 검찰은 기소도 하지 않았다.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대기 비서실장 등 윤석열 정부 주요 고위 인사 중 모피아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이유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尹 "회계 투명성, 노조개혁 출발점"…고용장관에 대책마련 지시 2023-02-17 18:16:26
16일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으로부터 전세 사기 단속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전세 사기는 서민과 청년층을 상대로 한 악덕 범죄인 만큼 제도 보완과 철저한 단속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좌동욱/곽용희 기자 leftking@hankyung.com
'회장 구인난' 전경련 임시체제로…수장에 김병준 2023-02-17 17:34:07
“윤 대통령 또는 대통령실의 연락을 받거나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일은 전혀 없었다”고 했다. 김 회장은 임시체제 운영과 관련, “임시 비상기구는 전경련 차기 회장단 구성에 앞서 전경련의 가치인 자유시장경제의 철학과 가치를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좌동욱/김재후 기자 leftking@hankyung.com
[단독] 김병준 "전경련은 소중한 자산…재계 회장 모셔올 것" 2023-02-17 11:43:19
역임했다. 선거 당시 “새정부 공직은 일절 맡지 않겠다”고 선언한 후 지난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직을 맡았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역임했다. 정치·경제 현안에 대해 윤 대통령에게 종종 조언하는 관계로 알려져있다. 좌동욱/김재후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 대통령, 4월말 美 국빈방문할 듯 2023-02-16 18:25:03
세금 또는 보조금 지원을 받을 경우 중국의 반도체 설비 투자를 10년간 금지하는 반도체지원법 등이 물밑에서 논의되고 있다. 우리 정부는 반도체, 배터리 등 국내 첨단 기업들의 대미 투자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미국 기업들의 국내 투자를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은행·통신 과점 깨라" 2023-02-15 18:22:18
완전 경쟁 체제로 바꾸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2001년 이후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과점 구조가 유지되고 있는 통신업도 모든 대안을 열어두고 경쟁 촉진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오형주/좌동욱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