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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한소희, 오늘(10일) 첫 방송...생애 첫 사극 도전 2018-09-10 16:53:07
세자빈 김소혜로 분한다. 김소혜는 좌의정 김차언의 딸이자 세자인 율과는 완벽한 쇼윈도 부부로, 이율이 실종된 후 남몰래 간직해 온 비밀을 지키려고 하는 인물. 이에 생애 첫 사극 도전한 한소희는 빼어난 미색과는 상반되는 외롭고 위태로운 분위기를 완벽 표현,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호감 vs 비호감] 도경수, 설현·혜리 이어 사극 도전장…남지현 '천군만마' 될까 2018-09-04 16:18:57
조선 최고 권력 실세 1위 좌의정 김차언 역을 연기한다. 범접이 불가한 아우라와 분위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는 조성하 "저는 원래 코미디를 좋아한다. 생활도 허당에다 장난치는 것도 너무 좋아한다. 진지한 거와는 좀 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캐릭터 구성...
“캐스팅 자체가 행복”...도경수X남지현의 청춘 로맨스 사극 ‘백일의 낭군님’ (종합) 2018-09-04 15:09:04
자아냈다. 조선 최고 권력의 실세 1위 좌의정 김차언을 맡은 조성하는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또 다시 악역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조성하는 “이제 악역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악역의 세계에 이제 숟가락을 얹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성하는 “‘구해줘’ 등의 작품으로 강렬한 임팩트가 남아서 인지 악역에...
'백일의 낭군님' 조성하 "악역 재미 붙이기 시작…숟가락 좀 얹을 수 있다" 2018-09-04 14:30:48
조선 최고 권력 실세 1위 좌의정 김차언 역을 연기한다. 범접이 불가한 아우라와 분위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성하는 "이제 악역은 시작이다. 악역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제 좀 숟가락 좀 얹을 수 있는 악역의 세계가 펼쳐지는 것...
[인터뷰] 조보아 “다음 작품은 밝고, 통통 튀는 ‘부탁해요, 엄마’ 채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보여 드리고 싶어요” 2018-08-20 07:31:28
월화드라마 ‘마의’에 좌의정 정성조의 청상과부인 며느리 서은서로 출연했다. 이후 2014년 4월 개봉한 서스펜스 멜로 영화 ‘가시’에서 체육 교사인 준기에게 집착하는 여고생 영은을 연기하며 영화 무대에 데뷔했다. 같은 해 8월부터 방송된 tvN의 드라마 ‘잉여공주’에 캐스팅되어 진짜 인간이 되기 위해 100일 안에...
일본 대마도 정벌한 최윤덕 음악극으로 부활한다 2018-07-31 10:26:29
무인으로는 유일하게 우의정과 좌의정까지 오른 인물이다. 경남페스티벌앙상블은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해오는 그의 전설과 일화를 모아 연극과 오페라를 융합한 음악극을 창작했다. 경남작곡가협회 회원, 경남창작관현악축제 운영위원인 작곡가 배우민이 창작을 했다. 성악가 소프라노 조은별·주선언, 테너 이해성,...
[연합이매진] 조선 풍류객 송강 정철 2018-07-09 08:01:02
우의정, 좌의정까지 요직을 지냈다. 그의 출사 초반 출세 가도에는 어릴 적 함께 뛰놀던 명종이 재위했던 것이 한몫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길은 평탄하지 않았다. 40세와 43세 때 당쟁에 휘말려 낙향했고, 45세에 강원도 관찰사로 시작해 예조판서까지 승진했지만 49세에 동인의 탄핵으로 낙향해 4년간 담양에 머물렀다....
[인터뷰①] ‘대군’ 신이, 생애 첫 사극 도전 “부귀영화 원하지 않아” 2018-03-17 14:00:00
보통 사극은 영의정, 좌의정 다 남자잖아요. 할 수 있는 역할은 궁녀밖에 없더라고요. 대본이 너무 재밌어서 탄식하던 차에 상궁 역할을 발견했어요. 이 정도면 나이에 어울린다고 생각했죠.”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그간 kbs2 ‘공주의 남자’ ‘조선총잡이’를 연출한 김정민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극본은 jtbc...
송재희, ’대군’ 첫 방송 시선 강탈…완벽한 왕이란 이런 것 2018-03-05 14:28:50
주상(송재희)은 국혼을 가지고 목소리를 높이는 좌의정 김추와 우의정 박부경을 향해 "싸우지들 마시오. 좌상이나 우상 모두 길이 다를 뿐이지 나라를 위한 충정은 같다고 보오."라며 차분하고 진중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어 이강(주상욱)이 잡아온 호랑이를 비롯한 사냥감들을 보며 그 위협에 하얗게 질리는 눈빛...
"박회수 초상은 1833년 작품…조선인 그려진 최고 유화" 2017-12-31 14:24:39
호조참판, 병조참판, 평안감사, 우의정, 좌의정 등 높은 벼슬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그는 1833년부터 1849년까지 네 차례 연행을 다녀왔다. 신 연구원은 초상화에서 박회수가 학정금대(鶴頂金帶)를 차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학정금대는 종2품 관리가 차던 띠다. 박회수가 종2품 관직으로 연행을 했을 때는 1833년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