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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씌었다' 세살배기 살해·암매장 친모 징역 10년 선고 2017-06-23 17:56:41
떼를 쓴다며 나무주걱으로 머리와 팔, 다리 등을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 아이가 숨지자 이들은 시신을 나무상자에 담아 차 트렁크에 실어 전북의 한 야산에 매장했다. 범행이 발각될까 두려워 사흘 뒤 시신을 발굴해 화장하고 유골을 강변에 뿌렸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립수목원, 고창 선운산서 미기록 파리 등 836종 관찰 2017-05-29 10:08:22
올렸다. 이번 탐사활동에서 식물은 습지에만 희귀식물인 '끈끈이주걱'과 '큰방울새란' 등 319종이, 곤충은 '케로플라티데'를 포함한 269종이 각각 발견됐다. 특히 종과 번식지 모두 천연기념물 제204호로 보호받는 여름 철새인 팔색조와 멸종위기종인 '황구렁이'가 허물을 벗은 흔적이...
"우리나라 살고 있는 멸종위기종 저어새 건강하다" 2017-05-18 06:00:14
전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주걱 모양의 길고 검은 부리가 특징인 조류이다. 현재 우리나라·러시아·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만 3천900여 마리가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체 번식 개체군의 90% 이상이 우리나라 서해안 일대 섬에서 번식하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매도·수하암·남동유수지·구지도...
'악귀들렸다' 세살배기 때려 숨지게 한 사이비 신도들 재판에 2017-05-01 15:14:01
주걱으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폭행 당시 최씨도 함께 있었다. 검찰은 최씨가 보호자로서 아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판단, 경찰 수사 단계에서 적용된 사체유기·사체손괴 혐의에 더해 유기치사 혐의도 추가했다. A씨와 최씨, 신도들은 아이의 시신을 전북 전주 근교 야산에 묻었다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01 15:00:03
10:58 선거 현수막·벽보 '상습 훼손' 60대 구속 170501-0345 사회-0114 11:00 '주걱 모양의 부리' 저어새, 지구에 남은 67%가 한국에 산다 170501-0350 사회-0034 11:00 "집 보러왔는데요"…강남 부동산 강도 사흘만에 체포 170501-0352 사회-0035 11:02 5·18 당시 전남대병원 환자 223명…총상 41% 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5-01 15:00:02
'주걱 모양의 부리' 저어새, 지구에 남은 67%가 한국에 산다 170501-0346 경제-0219 11:00 삼성전자 자율주행차 도로 달린다…국내 전자업계 최초 170501-0347 경제-0220 11:00 무역업체 80% "해상운임 공개후 오히려 가격 상승" 170501-0348 경제-0221 11:00 자율주행차로 영역 넓히는 삼성전자…"완성차 재진출...
'주걱 모양의 부리' 저어새, 지구에 남은 67%가 한국에 산다 2017-05-01 11:00:07
'주걱 모양의 부리' 저어새, 지구에 남은 67%가 한국에 산다 해수부, 5월의 해양생물로 선정 (세종=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저어새'를 5월의 해양생물로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기다란 주걱 모양의 부리를 지닌 저어새는 가면을 쓴 것처럼 보이는 검은...
"30대도 해외 프리미엄 주방용품 산다"…휘슬러코리아, 11번가에 입점 2017-04-19 15:43:28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비오세 소스팬', 프리미엄 주걱, 국자, 가위, 에이프런 등 휘슬러 베스트 아이템 9종 중 2가지가 들어간 서프라이즈팩(9만9000원) ▲야채 다지기 및 소스 섞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파인 컷(4만3900원) ▲이맥스 코팅 프라이팬(5만400원) ▲에센 스테이크팬’(6만9000원) 등을...
`진돗개 숭배` 종교집단, 세살배기 "악귀 씌었다" 살해 유기 2017-04-14 18:57:08
휘두른 나무주걱에 입술이 터질 정도로 맞았다. 오줌을 못 가리는 게 `악귀` 때문이며 이를 쫓으려면 때려야 한다는 게 이유였다. 다만 A씨가 `너도 좀 혼 내라`며 나무주걱을 건넸으나 최씨는 폭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는 공황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후 A씨와 최씨는 교주 아내...
'악귀들렸다' 사이비집단서 세살배기 맞아숨져…모친이 매장 2017-04-14 12:00:05
A씨가 휘두른 나무주걱에 입술이 터질 정도로 맞았다. 오줌을 못 가리는 게 '악귀' 때문이며 이를 쫓으려면 때려야 한다는 게 이유였다. A씨가 '너도 좀 혼 내라'며 나무주걱을 건넸으나 최씨는 폭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는 공황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맞은 아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