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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호실적 낸 삼성·LG 전장…올해 전기차 업황 예의주시 2024-02-04 06:31:03
전기차종이 줄어들고, 유럽 일부 국가에서 전기차 보조금 축소 및 폐지 흐름이 이어지는 것도 수요 성장에 단기적으로는 부정적 요인이다. 업계는 시장과 고객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수익성 방어에 주력할 방침이다. LG전자 VS경영관리담당 김주용 상무는 지난달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IRA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美 '할인 승부수' 통했다…현대차·기아, 전기차 판매 급증 2024-02-02 11:09:07
현대차의 싼타페와 투싼, 기아의 스포티티와 쏘렌토 등 주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하이브리드모델도 이끌었다. 기아의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모델이 1년 전보다 58.6% 많아진 2604대가 팔린 것을 비롯해 현대차의 싼타페과 투싼의 하이브리드모델이 각각 11.3%, 8.1% 판매가 늘었다. 현대차에선 투싼은 내연기관모델까...
쏘렌토에 밀려 굴욕?…미국서 분위기 '역전' 시키는 韓 SUV 2024-01-30 21:00:05
현대차의 주력 차종 중 하나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싼타페는 미국에서 13만1574대 팔렸다. 현대차에서 투싼(20만9624대)과 아반떼(13만4149대) 다음으로 많이 팔렸다. 싼타페의 국내 판매량은 5만1343대로 쏘렌토(8만4410대)에 뒤졌지만 미국 시장에선 판세가 뒤바뀐다. 쏘렌토의 미국 판매량은 2만3684대로 싼타페에...
국산 픽업, 다시 전성시대 올까 2024-01-30 15:56:19
차량이 됐다. EV어댑션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포드 F시리즈 픽업이었다. 75만 대가 팔렸다. 2위는 쉐보레 실버라도 픽업(55만 대), 3위는 램 1500 픽업(44만 대)이었다. 빅3 브랜드의 주력 픽업이 1~3위를 휩쓴 것이다. 2011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때 미국이 픽업 시장만큼은 개...
전기차 수요 성장 둔화 영향 가시화…K-배터리 실적 '희비' 2024-01-30 13:51:24
타는 프리미엄 차종 위주의 제품 공급 덕분에 상대적으로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전기차 보급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서 당분간 성장세가 이전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 오는 11월 미국 대선 향방에 따른 미국의 전기차 정책 변화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여럿 존재해 업계는...
중·러 철수한 현대차가 힘주는 곳…'글로벌 요충지' 삼는다 2024-01-18 14:06:56
현대차 사장은 "중국 현지 판매 라인업도 13개 차종에서 8개로 축소해 수익성과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현대차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2년 가까이 가동을 멈춘 장부가액 2873억원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을 현지 업체에 1만루블(약 14만원)에 매각한 바 있다. 러시아는 쏠라리스와...
'이 車' 전세계서 가장 많이 팔렸다…도요타 '초긴장'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1-15 07:22:26
두 차종은11만6800위안(약 2135만원)과 13만9800위안에 팔린다. 현대·기아차도 2018년에 비해 순위가 올랐다. 투산이 6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기아 스포티지(11위) 현대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23위) 크레타(33위) 셀토스(34위) 코나(45위)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반면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를 놓고 도요타와 경쟁하는...
대신증권, 기아 4분기 영업익 추정치↓…"자동차 판매 부진" 2024-01-12 08:36:14
스포티지 등 주력 차종의 경쟁력이 확인되고 하반기 순수전기차(BEV) 라인업 추가, 마진 높은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비중 확대 등을 감안할 때 이익 체력은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 15만5천원과 투자 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전날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0.88% 내린 8만9천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600만원에 나온 현대차 인증 '팰리세이드 중고차', 가격 비교해보니… 2024-01-09 13:45:21
및 고객의 불편사항 개선 등에 대응하는데 주력했다. 올해는 대 고객 중고차 매집을 개시해 물량을 순차적으로 증량 중이다. 차종, 옵션, 색상 등 좀 더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매집 전략을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는 저연식, 저주행거리의 고품질 차량에 몰려 있으나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렴해...
현대차·SK 뚫은 이닉스…"수주잔고 3444억+α 자신" [인터뷰+] 2024-01-08 08:03:56
3개 차종, 미국 생산 5개 차종이 양산하면 바로 납품될 예정인 만큼 내화격벽의 매출 비중은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2028년까지 수주액 3444억…늘어날 여지 충분" 회사는 현대차·기아 외에도 폭스바겐, 포드, 스텔란티스, 폴스타를 고객사로 뒀다. 직접 고객사로는 현대모비스, H그린파워, SK온의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