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체국·물류업체가 지자체 대신 폐의약품 수거 추진 2023-10-30 14:00:03
된 때가 2017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시군구별 조례 제정 등 제도개선을 권고한 게 2020년이지만 여전히 지침이 없는 지자체가 많다. 작년 서울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25개 자치구 중 17개 구에는 폐의약품 관련 조례가 있지만 8곳은 없다. 이번에 정부는 우체국 또는 민간 물류업체가 지자체 폐의약품 수거 업무를...
'오바마 기념관' 건설공사 와중 위법 논쟁 계속…재판 속개 2023-10-26 06:38:10
건립 부지를 둘러싼 주민들의 반발과 위법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 시민단체 '프로텍트 아워 파크스'(POP)가 오바마센터 건립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오바마재단과 시카고시, 연방 법무부를 상대로 제기한 3번째 소송의 심리가 전날 시카고 소재 미국 연방법원 제7...
신안군 3년 만에 '햇빛연금' 100억 돌파 2023-10-23 19:07:25
유일하다. 신안군은 2018년 10월 주민과 태양광 사업자가 에너지 개발 이익을 주민과 나누는 ‘신안군 신재생 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햇빛연금의 법적 근거를 다졌다. 현재 신안군에선 안좌도·자라도·지도·사옥도·임자도 주민 1만775명이 햇빛연금을 받고 있다. 신안군 전체 인구(9월 말 기준...
서울 송파 이어 서초도 정당 현수막 '퇴출' 2023-10-20 16:46:01
정당현수막 관련 조례 일부 개정안을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구의회 정례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전 청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정당현수막의 비방 문구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로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현수막 공해를 최소화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품격있는 도시 미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서울시, 여의도 한양 재건축에 "시공사 선정 중단하라" 2023-10-16 17:32:38
구역 내 주민 동의율 요건(50%)을 채우지 못한 상태라는 것이다. 영등포구에 주민 동의를 받은 정비계획안을 제출해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정비계획을 확정할 수 있다. KB부동산신탁이 이 같은 절차를 건너뛰고 시공사 선정부터 나섰다는 게 시의 판단이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서울시의 이번 조치로...
서울시 "여의도 한양 재건축, 시공사 선정 중단해라" 권고 2023-10-16 15:59:42
절차를 주민 총회 전까지 중단하라는 공문을 전달했다. 영등포구는 KB부동산신탁 측에 내용 파악을 위한 자료를 요청했다. 공모지침이 현재 정비계획과 다른 내용(신속통합기획안)을 토대로 작성됐다는 게 요지다. 여의도 한양 재건축은 기존 588가구를 허물고 최고 56층, 5개 동, 아파트 956가구와 오피스텔 128실 규모의...
"첫째 300만원, 다섯째 2천만원"…줄줄이 상향 2023-10-16 10:25:21
자녀 출생일 기준 연속해서 1년 이상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시는 내년부터 거주기간 요건을 현행 6개월에서 1년으로 변경했다. 출생지원금은 자녀 출생일 기준 1년 6개월 이내에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안산시가 시행 중인 임신·출산·육아 등 단계별 총 60여 개의 지원...
"출퇴근길이 두려워요" 공포…운전자 떨게 만드는 정체 [이슈+] 2023-10-12 19:59:35
주차 구역 확보를 위한 예산 투자와 관련 조례 개정 등의 노력을 했는데 업체들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면허인증 의무화와 보행권 침해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파리의 사례처럼 서울시에서도 개인형 이동장치의 운행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라고도 강조했다. 이는 지난 4월 프랑스 파리에서 ...
경기, 자녀있는 무주택자 '첫 집' 취득세 면제 2023-10-10 18:41:13
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11일 도보에 공포했다.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성을 강화하겠다는 김동연 경기지사의 공약에 따라 마련한 정책이다. 한 명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무주택자에 대한 주택 세제 지원 방안을 마련한 건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경기도가 처음이다. 감면 요건을 충족하려면 가구주를 포함한 가구원...
안양시, 행정동 명칭 변경 '안양시 동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개정안' 공포 2023-10-10 11:49:18
조례안을 상정했고,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변경된 행정동 명칭은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시행일 이후 새로운 동의 명칭으로 시설물 교체 등의 후속 조치가 추진된다. 행정동은 주민편의와 행정능률을 위해 설정한 행정단위로, 법정동과 구별된다. 이에 따라 이번 행정동 명칭 변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