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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군 수뇌부 물갈이…흑인 함참의장·여성 해군총장 나오나 2023-04-18 16:40:40
떠나고 합참차장, 우주군참모총장, 주방위군총감이 남는다. 공군참모총장도 합참의장 인사 결과에 따라 바뀔 가능성이 있다. 폴리티코는 백악관이 마크 밀리 합참의장의 뒤를 이을 인물로 찰스 Q. 브라운 주니어(대장) 공군참모총장이 가장 유력하다고 소개했다. 전투기 조종사 출신인 브라운 총장은 중동, 태평양...
美 "바이든, 동맹 안심시키라 지시…국가정보국, 유출피해 평가"(종합) 2023-04-18 06:12:16
혐의로 기소된 주방위군 일병 잭 테세이라의 재판을 군사법원에서 할지 민간법원에서 할지를 두고 법무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가안보는 물론 동맹과 파트너의 안보와 안전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보도에 유의해달라고 권고했다. 커비 조정관 역시 "공개 문건 대부분은 가장 최근 평가를...
美 주방위군 병사, 이번엔 청부살인 시도…FBI 잠입수사에 덜미 2023-04-18 01:19:30
소속 일병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번엔 또다른 주방위군 20대 병사가 청부살인을 시도하려다 적발되는 일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청부살인과 관련한 일자리를 구하려 시도한 테네시주(州) 공군 주방위군 소속의 조시아 에르네스토 가르시아(21)를 지난 14일 기소했다....
"미국 사랑했다" 애국자 집안의 21세 군인, 어쩌다 기밀유출까지 2023-04-14 20:33:13
군인으로, 주방위군 102정보단에서 군생활을 마무리하며 후 전역 행사까지 치렀다. 테세이라의 친모 돈 더폴트는 '매사추세츠 군사영웅기금' 등 참전용사를 지원하는 시민단체에서 수년간 활동하는가 하면, 매사추세츠주 보훈부에서도 일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성장한 테세이라도...
철부지 사회초년병의 허세…과거 대형 유출사태와는 달랐다 2023-04-14 12:22:57
주방위군에 2019년 9월 입대한 일병으로, 통신망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아 왔다. 테세이라는 자신이 운영하는 디스코드 대화방의 운영자로서 어린 10대 회원들에게 고급 정보를 뿌려 선지자처럼 추앙받았다. 기밀은 대화방 회원 20여명을 상대로 그렇게 골목대장 놀이를 즐기던 과정에 밖으로 유출된 것으로 전해진다. 그에...
일개 사병까지 다 보는 '1급 비밀'…美기밀유출은 예견된 재앙 2023-04-14 12:10:28
미 연방수사국(FBI)은 매사추세츠 주방위군의 공군 내 정보 관련 부서에서 근무한 잭 테세이라 일병을 기밀 문건 유출 혐의로 체포했다. 2019년 9월 주방위군에 입대한 테세이라는 군사 통신망 관리를 담당해 왔으며, 작년 10월부터 소셜미디어 플랫폼 '디스코드'의 비공개 채팅방을 이용해 수백쪽 분량의 기밀을...
美 '기밀 문서 유출' 21세 용의자 체포…"군사작전 방불" 2023-04-14 11:19:40
대화방 운영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공군 주방위군 소속 일병 21세 잭 테세이라다. 미 CNN 등 방송국은 테세이라의 체포 과정을 실시간 중계했다. 뉴욕타임스(NYT)에 FBI 요원들은 이날 오후 매세추세츠주 노스다이튼에 있는 모친 집에 테세이라가 있는 것을 확인한 뒤 집안으로 진입하지 않고 밖에서 그의 이름을 불렀다....
전세계 발칵 美 '기밀유출' 21세 공군 일병…"자기 과시 좋아해" 2023-04-14 10:00:30
유출 혐의로 체포한 잭 테세이라는 21세의 공군 주방위군 소속 일병으로 밝혀졌다. 앞서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은 매사추세츠주(州) 방위군의 공군 내 정보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는 테세이라가 기밀 문건의 첫 유출 공간으로 지목된 온라인 대화방 운영자라고 보도한 바 있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테세이라는 2019년...
韓 당국자 "美 '큰 누 범했다' 곤혹스러워해…도감청 단서 없어"(종합2보) 2023-04-14 09:14:42
이날 기밀문건 유출 혐의로 주방위군 소속 군인을 체포함으로써 한미 정부가 밝힌 '문서 위조설'에 설득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엔 "많은 부분은 시간이 걸려서 미국이 알아내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유출 기밀문서 중) 한미관계와 관련한 분량이 많지 않지만, 사실관계와 다른 부분이 많고 시간상으로도 꽤...
사병이 또 '1급비밀' 유출?…美, 기밀취급체제 정비 불가피할듯 2023-04-14 08:00:42
주방위군의 공군 소속 일병 잭 테세이라'라며 그를 체포해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21살의 테세이라는 매사추세츠주 방위군 102정보단 소속으로, 우크라이나에서부터 영국, 이스라엘 한국에 이르는 전 세계 곳곳에 후폭풍을 몰고 온 기밀 정보를 온라인에 흘린 혐의를 받고 있다. 20대 초반인 젊은이가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