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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임지원 위원은 '강성 매파'…7월 금통위 때 금리인상 의견 낼 수도" 2021-06-16 17:16:10
말하는 등 매파 성향을 나타냈다. 서영경 위원과 주상영 위원은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평가됐다. JP모간은 지난해 5월부터 올 5월까지 열린 금통위 의사록 등을 바탕으로 위원들의 성향을 분류했다. JP모간은 7~8월 열리는 기준금리 결정 금통위 때 매파로 분류되는 조 위원과 임 위원 가운데서 금리 인상 소수의견이...
한은 금통위 '매파'는 5명…"조윤제·임지원, 3분기 소수의견" [김익환의 BOK워치] 2021-06-16 12:33:06
부총재를 매파, 서영경·주상영 위원을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분류했다. 이들 가운데 조윤제 임지원 위원의 매파 성향이 가장 짙다고 봤다. 고승범 위원과 이승헌 부총재는 중도 매파로 분류했다. 이승헌 부총재는 금통위 의장인 이주열 한은 총재와 비슷한 시각을 유지하는 만큼 이 총재도 매파로 평가된다. 금통위...
"문재인 정부, 시장 무시하고 무리하게 정책 추진"…진보 경제학자들도 등돌렸다 2021-05-14 17:32:03
경제수석, 주상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원승연 교수(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이 이 학파의 주축으로 꼽힌다. 류 교수 등은 소득주도성장이 취약계층 살림살이를 더 팍팍하게 하는 등 부작용이 상당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을...
"文정부 경제정책 실패"…진보경제학자들도 등 돌렸다 2021-05-14 11:25:38
경제수석, 주상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장,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원승연 교수(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이 이 학파의 주축으로 통한다. 류 교수 등은 소득주도성장이 취약계층 살림살이를 더 팍팍하게 하는 등 부작용이 상당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을...
힘받는 연내 금리인상론…금통위원 "가계부채 문제, 통화정책으로 풀어야" 2021-05-04 17:00:53
위원은 "코로나19 타격 부문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통화정책의 정상화를 논의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기준금리 인상론에 선을 그었다.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서영경·주상영 위원의 발언으로 추정된다. 매파 성향 위원들의 발언을 볼 때 이르면 올 4분기에 기준금리 인상 소수의견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조윤제·고승범·임지원 '매파'…서영경·주상영 '비둘기파' 2021-04-16 17:43:16
위원을 매파, 서영경·주상영 위원을 비둘기파로 분류했다. 고·임 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전 금통위에서 매파 성향 소수의견을 밝힌 점 등이 이 같은 추정의 근거가 됐다. 지난해 합류한 조·서·주 위원은 지난해 5월부터 올 2월까지 열린 금통위에서의 의사록이 분류의 근거가 됐다. JP모간은...
"조윤제·고승범·임지원 '매파'…서영경·주상영 '비둘기파'"[김익환의 BOK워치] 2021-04-16 11:44:18
끊겼다. 지난해 4월 합류한 조윤제·서영경·주상영 금통위원들의 성향을 가늠할 길이 사라진 가운데 JP모간이 그동안 공개된 금통위 회의록 등으로 위원들의 성향을 분석해 주목받고 있다. JP모간은 15일 발간한 분석 보고서를 통해 조윤제·고승범·임지원 위원을 '매파(통화긴축 선호)', 서영경·주상영 위원을...
이주열 한은총재 재산 4억 늘어 35억…아파트가격 상승 영향 2021-03-25 10:37:30
등록했다. 장호현 한은 감사는 21억3767만원을 신고했다. 금통위원은 △고승범 위원 50억2536만원 △서영경 위원 51억3834만원 △임지원 위원 84억3858만원 △조윤제 위원 62억2471만원 △주상영 위원은 38억9956만원 △양승동 위원 20억1354만원 등이다. 이 가운데 임지원 의원과 조윤제 의원은 각각 공직자·유관단체...
[재산공개] 이주열 한은총재 35억…금통위원 50억이상 자산가 '수두룩' 2021-03-25 00:00:00
건국대 교수 출신 주상영 위원은 경기 화성시 팔달면 임야 등 토지 2억7천637만1천원, 배우자 명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3차 e-편한세상 아파트(202.48㎡·19억2천400만원) 등 건물 28억5천400만원, 예금 7억4천65만6천원을 포함해 모두 38억9천956만4천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고승범 위원의 경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금통위도 전금법안 반대 표명…"보류하고 재검토해야" 2021-02-23 15:24:51
인사다. 주상영 위원은 노무현 정부 당시 정부혁신관리평가단 위원을 지냈고, 현 정부에서도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 위원을 맡은 바 있다. 임지원 위원과 서영경 위원은 각 은행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추천을 받아 금통위원으로 임명됐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