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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코알라' 무료 구독하세요 2025-01-02 16:03:36
이슈와 배경, 전망을 꼼꼼히 짚어드립니다. 딱딱한 전문용어를 걷어내고 친절하게 설명해드립니다.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한경닷컴 뉴스레터 코너(hankyung.com/newsletter)에서 ‘코알라’를 찾아 구독하기를 누른 뒤 이메일 주소만 남겨주세요.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구독 신청 페이지로...
블록체인은 안전한가…투자자를 위한 기초 가이드 2025-01-02 11:23:04
필요하다. 하나는 데이터베이스의 주소 역할을 하는 ‘공개 키(public key)’고 다른 하나는 네트워크 인증을 위한 ‘개인 키(private key)’다. 둘째, 블록체인은 디지털 거래 장부 또는 데이터베이스이므로, 모든 작업이 100% 온라인에서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블록체인은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AI 에이전트, 5년 내 인터넷 경제 바꾼다 2025-01-02 11:22:10
저커버그 CEO는 “모든 기업이 이메일 주소,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계정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미래에는 모든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2025년은 AI 에이전트의 원년 AI 모델과 AI 에이전트의 발전은 ‘누구나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미래’로 이어진다. 구글 검색 대항마로...
전세 보증금 1조9000억원 떼먹은 악질 임대인 1777명 공개 2025-01-02 07:51:48
임대인의 나이와 이름, 주소, 보증금, 불이행 기간 등을 공개하고 있다. 이들 임대인은 1인당 평균 16억1000만원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다. 평균 나이는 47세인데, 50대가 273명(23.2%)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256명(21.8%), 40대 222명(18.9%), 60대 201명(17.1%), 20대 122명(10.4%), 70대 44명(3.7%) 순이다....
"862억 떼먹은 울산 거주 50대"…'악성집주인' 공개했더니 2025-01-02 07:03:51
돌려주지 않은 악성 임대인만 10명이었다. 강원 원주시가 주소로 등록된 D(32)씨는 보증금 707억원을, 서울 양천구 E(43)씨는 611억원을 돌려주지 않았다. 악성 임대인 거주지는 전세사기가 집중된 지역에 몰려 있었다. 경기 부천시를 주소지로 둔 악성 임대인이 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강서구 53명, 인천 미추홀구...
전세 보증금 862억 떼먹었다…전국 1등 '악성 집주인' 공개 2025-01-02 06:52:53
강원 원주시가 주소로 등록된 D(32)씨는 보증금 707억원을, 서울 양천구 E(43)씨는 611억원을 돌려주지 않았다. C씨와 D씨, E씨 등을 포함해 300억원이 넘는 임차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악성 임대인은 10명으로 집계됐다. 악성 임대인의 거주지는 전세 사기가 다수 발생했던 지역에 몰려 있었다. 경기 부천시를 주소지로...
'악성임대인' 명단공개 1년…1천177명이 1조9천억 떼먹었다 2025-01-02 06:30:00
신청 횟수만 209회였다. 강원 원주시가 주소로 등록된 D(32)씨는 보증금 707억원을, 서울 양천구 E(43)씨는 611억원을 돌려주지 않았다. 임차보증금을 300억원 넘게 돌려주지 않은 악성 임대인만 10명으로 집계됐다. 악성 임대인 거주지를 분석해보니, 전세사기가 다수 터진 지역에 몰려 있었다. 경기 부천시를 주소지로...
비트코인에 대한 7가지 오해 2025-01-02 06:01:19
이론적으로 고전적 컴퓨팅에서도 지갑 주소나 퍼블릭 키를 통해 프라이빗 키를 알아낼 수 있지만, 이는 천문학적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양자 컴퓨팅이 발전하면 이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지갑 주소만으로 지갑 안에 들어 있는 비트코인을 훔치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해질 수 있다. 그러나...
美대법원장 "사법독립 위협"…법관 겨냥 폭력·판결 불복에 우려 2025-01-01 12:00:00
협박이 가능하다"며 법관들의 집 주소와 전화번호가 인터넷상에 공개되면서 모욕적이고 분노에 찬 전화와 시위대의 집 방문이 이어지기도 한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그는 "유감스럽게도 공직자들 역시 최근 판사들을 위협하려는 시도에 가담해왔다"라고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직자들은 사법부의 업무를 비판할 권리는...
오배송 택배 주인 찾아주려다…피싱범죄 위험? [더 머니이스트-백광현의 페어플레이] 2024-12-31 06:30:01
주소대로 배송됐기에 택배기사의 잘못은 없을 거 같은데, 오배송된 물품을 본인 것으로 오인해서 사용하거나 먹은 경우,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까요? 우선 잘못 배송된 택배인 것을 알거나 알 수 있었음에도 오배송된 물건을 사용하거나 처분한 경우, 택배 물건의 원래 주인은 상대방을 상대로 점유이탈물횡령죄로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