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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놀런 감독, 英 기사 작위 받는다 2024-03-29 12:22:23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편집상, 음악상 등 모두 7개 부문을 수상해 올해 아카데미 최다 수상작이 됐다. 놀런 감독은 '덩케르크'(2017), '인터스텔라'(2014),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인셉션'(2010), '다크 나이트'(2008), '배트맨 비긴즈'(2005)...
英배우 콜먼 "내가 남자였으면 보수 더 높았을 것"…성차별 직격 2024-03-25 16:51:20
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이 작품으로 제75회 베네치아영화제, 제76회 골든 글로브, 제7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기도 했다. 한편,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작년 연봉이 가장 높은 배우는 넷플릭스 영화 '머더 미스터리 2' 흥행 덕에 7천300만 달러(약 980억원)를 벌어들인 미국...
이정재의 첫 '스타워즈'…'애콜라이트' 6월 5일 공개 2024-03-19 13:54:22
에미상 TV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고 '오징어 게임', '헌트'로 K-콘텐츠의 돌풍을 일으킨 주역 이정재가 출연한다. 또 아만들라 스텐버그, 매니 자신토, 조디 터너 스미스, 레베카 헨더슨, 찰리 바넷, 캐리 앤 모스 등 할리우드 배우진이 앙상블을 펼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채종협 이어 한효주·이세영, '한일로맨스'의 봄 오나 [이슈+] 2024-03-19 07:00:05
여우주연상을 받은 심은경은 최근 한국보다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7인의 비서'(2020), '군청영역'(2021), '백만 범 말할 걸 그랬어'(2023) 등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배우는 채종협이다. 박은빈과 촬영한 '무인도의 디바'가 일본...
[진달용의 한류이야기] 글로벌 대중문화상 수상과 한류의 가치 2024-03-13 18:14:33
남우주연상과 감독상 등 무려 6개 부문의 상을 받은 바 있다. K팝 가수와 아이돌 그룹이 미국 최대의 음악제 중 하나인 빌보드에서 해마다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하다. 2017년 BTS가 빌보드에서 수상한 이후 다양한 분야의 상을 받았다. 2023년에는 빌보드 자체에서 K팝 관련 상들을 별로도 제정, 시상했을 정도다....
이정재, 이틀 만에 48억 벌었다…손만 대면 상한가 '잭팟' 2024-03-13 10:01:33
만큼 이정재는 60억원의 출연료를 받게 되는 셈이다. 시즌2는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2021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1은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작품으로 이정재는 2022년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오스카 받은 스타들, 아시아인 시상자 '무시'? 2024-03-12 15:31:07
주연을 맡은 에마 스톤도 여우주연상에 호명된 후 시상대에 올랐다. 스톤은 말레이시아 출신이자 작년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양쯔충(양자경)이 건네주려던 트로피를 받다 말고 옆에 있던 백인 동료 배우 제니퍼 로런스 쪽으로 향했다. 로런스는 양쯔충과 스톤의 손에 들려 있던 트로피를 끌어와 스톤의 가슴에 안겨준 뒤...
오스카 수상 로다주·에마스톤, 아시아 시상자 '패싱' 논란 2024-03-12 15:09:13
여우주연상에 호명된 후 시상대에 올랐으나 시상자 중 작년 여우주연상 수상자 양쯔충(양자경)과 별다른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 스톤은 말레이시아 출신 양쯔충이 건네주려던 트로피를 받다 말고 옆에 있던 백인 동료 배우 제니퍼 로런스 쪽으로 향했다. 로런스는 양쯔충과 스톤의 손에 들려 있던 트로피를 끌어와 스톤의...
엠마 스톤 '인종 차별' 의혹에…양자경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수습 2024-03-12 09:47:42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올해 여우조연상 시상에 나섰다. 엠마 스톤은 영화 '가여운 것들'을 통해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호명됐고 기쁜 얼굴로 무대에 올랐다. 엠마 스톤은 량쯔충에게 트로피만을 받고 옆에 있던 제니퍼 로렌스와 웃으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그러다 맨 마지막에서야 량쯔충에게 손을 내밀어 가볍게...
"트럼프에 잽 날렸다"…오스카 진행자 "감옥 갈 시간" 발언 화제 2024-03-12 05:12:20
영화 '가여운 것들'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에마 스톤을 소개하면서 "에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반박 연설을 한 여성처럼 어린아이의 뇌를 가진 성인 여성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대응해 반박 연설을 한 공화당의 최연소 여성 상원의원 케이티 브릿이 자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