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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정용진·김범석 실내 취임식 참석(종합) 2025-01-21 12:20:23
회장 부부는 JD밴스 부통령이 주최한 소수의 정·재계 주요 인사 오찬 클럽에 초대받아 다소 일찍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핵심으로 부상한 밴스 부통령은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트럼프의 선거 구호) 이념'의 적자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캐피털 원...
막 오른 다보스포럼…트럼프 변수 속 분쟁·기후해법 모색(종합) 2025-01-21 05:33:17
온라인 연설 예정…전쟁·기후변화·자유무역 등 주요 의제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전 세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가 20일(현지시간) 4박5일 일정으로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막을 올렸다. 1971년 출범한 다보스포럼은 각국의 저명한 정치인과 기업인, 학자 등이...
트럼프 "美 국민에게 세금 부과하는 대신 외국에 관세 부과할 것"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3:19:34
기여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매킨리 대통령이 쌓은 미국 정부의 부(富)로 테오도르 루스벨트 대통령이 파나마 운하를 건설하는 데 쓰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파나마 운하 건설에 그 이전 어떤 프로젝트보다 많은 돈을 썼고, 3만8000명의 목숨을 잃었다”며 “우리는 절대 이루어지지 말았어야...
[트럼프 취임] "더 필요치 않다" 압박…美국무부 베테랑 외교관 줄줄이 사표 2025-01-20 16:37:36
행정부에서 일했던 인물들에 대한 사임 요구는 차기 행정부의 '특권'이라며 트럼프 당선인이 국무부의 분위기와 구성을 빠르게 바꾸려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공석이 된 자리는 새로 선발될 20여명의 고위급이 맡게 될 예정이다. 이들 중 다수는 트럼프 1기에서 국무부와 국가안보위원회의 주요 직책을 맡았던...
트럼프 취임 만찬에 장재훈·성김 현대차 핵심 경영진 총출동 2025-01-20 16:23:47
등 주요 임원은 1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 만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올해부터 현대차를 새롭게 이끄는 중요한 인물들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찾지 못한 대신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총출동한 것이다. 이들은 전야제부터 취임식 이후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트럼프 행정부와의...
"MAGA 정책 공약 온건하게 펼쳐달라" 2025-01-19 17:46:30
대규모로 해고하고 대통령이 원하는 인물로 주요 직책을 채우려는 계획, 교육부를 폐지하는 공약 등에는 응답자의 60% 이상이 반대했다. 의회 예산과 관련해 의회 권한을 축소하고 대통령에게 더 큰 권한을 부여하려는 움직임에 찬성한다는 답변은 18%에 그쳤다. 유권자들은 대체로 트럼프 당선인 이민 정책을 지지하지만...
장녀 이방카 대신 '세 아들' 전면에 2025-01-19 17:46:16
딸과 세 아들 중 8년 사이 가장 입지가 달라진 인물로는 장녀 이방카가 꼽힌다. 이방카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출범의 주요 공신이었다. 이방카는 트럼프 당선인의 첫 임기가 시작된 후 거주지를 뉴욕에서 워싱턴DC로 옮기며 백악관 선임 고문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2020년 트럼프 당선인이 재선에서 패배한 후 정계를 떠났다...
美 유권자들 '"트럼프 지지하지만 매운맛 MAGA는 싫다" 2025-01-19 16:25:54
대규모로 해고하고 대통령이 원하는 인물로 주요 직책을 채우려는 계획, 교육부를 폐지하는 공약 등에는 응답자의 60% 이상이 반대했다. 의회 예산과 관련해 의회 권한을 축소하고 대통령에게 더 큰 권한을 부여하려는 움직임에 찬성한다는 답변은 18%에 그쳤다. 유권자들은 대체로 트럼프 당선인 이민 정책을 지지하지만...
막내 2m 거구·형들 세도가…확바뀐 트럼프 2기 '퍼스트패밀리' 2025-01-19 09:14:25
행정부 출범의 주요 공신이었던 장녀 이방카 트럼프(43)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 부부는 이번에는 완전히 뒷선으로 물러나 플로리다 자택에 머무르고 있다. 첫 임기 당시 축구를 좋아하는 10살 소년이었던 막내아들 배런은 이제 아버지의 키를 훌쩍 넘어선 18살 청년이 됐다. 초등학생이던 손녀딸 카이는 유튜브, 틱톡에서...
이란 판사 2명 대낮 총격피살…수십년 공안몰이 보복당했나 2025-01-19 07:32:00
다루고 있는 사건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인물이 아니었다면서 이번 사건을 '계획된 암살'로 규정했다. 범행 동기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서방 언론들은 숨진 판사들이 공안사건을 주로 담당하면서 이란 신정체제에 맞서는 이들을 탄압하는 데 앞장선 것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