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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에 조정래 신부 2018-02-01 11:53:59
김희선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지난달 31일 조정래 신부를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1991년 사제 서품을 받은 조 신부는 1994년부터 19년 동안 군종 사제로 재직했으며, 2013년부터 방배동 본당 주임을 맡았다. 상무이사에는 유환민 신부가 임명됐다. hisunny@yna.co.kr (끝)...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이창수 사장 신부 취임 2018-01-30 16:35:31
제7대 사장 이창수 야고보 신부가 30일 취임했다. 이 사장은 취임 미사에서 "구성원 모두 복음 전파라는 방송 본연의 목표에 충실해 청취자들에게 기쁨과 평화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87년 사제 서품을 받은 이 사장 신부는 산격성당 보좌를 시작으로 반야월성당 주임, 대신학원 교수,...
100년 만에 돌아온 국내 첫 양봉 교재 '양봉요지' 2018-01-29 15:13:51
말했다. ☞’양봉요지‘ 쓴 구걸근 신부는=1909년 사제로 서품된 이후 1911년 서울 백동(현재의 혜화동)에 있던 성베네딕도수도회에 선교사로 파견됐다. 그뒤 만주 옌지의 성십자가수도원과 팔도구·육도포·훈춘성당 주임신부로 일했다. 만주에서 선교사로 일한 지역마다 수십 개의 학교를...
평생 빈민구제 헌신한 원로사제 '하 안토니오' 추모사업 추진 2018-01-25 10:52:05
"신부님의 사랑과 후원자들의 도움에 이제는 우리가 보답할 차례"라고 설명했다. 수녀회는 우선 고인의 강론과 글 등을 묶어 단행본을 펴내고 독일과 부산을 오가며 고인과 관련한 기록물과 사진 등의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관련 연구도 진행되고 여건이 되면 베르팅겐과 부산에 고인의 추모비나 흉상을 건립하는...
부정의혹 美오하이오 신부, 시카고 82층 빌딩서 투신 자살 2017-12-23 13:12:17
온 제임스 사스자(44) 신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시소 측은 전날 사망 원인을 자살로 규정한 바 있다. 시카고 트리뷴은 "시카고 도심에서 발생한 이 사고 소식이 500km 떨어진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인근 마을에 충격을 안겼다"면서 사스자는 지난달까지 오하이오 주 뉴올버니의 레저렉션 성당에서 주임신부로 일했으나...
김정숙 여사, 필리핀 최고 성당에서 교민 위해 기도 2017-11-14 14:56:29
1607년 지어진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김 여사는 문 대통령과 함께 독실한 가톨릭 신자다. 문 대통령의 세례명은 티모테오, 김 여사의 세례명은 골롬바다. 문 대통령 내외는 취임 직후인 지난 5월13일 청와대 관저에서 사저 인근 홍제동 성당의 유종만 주임신부를 모셔 축복식을 열기도 했다.마닐라=조미현 기자...
안철수 세례 `찬반 의견` 나뉘어...갑론을박 왜? 2017-11-04 00:30:34
경당(輕經·주임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성당)에서 서울대교구 직장사목국 국회전담 사제인 백충열 신부가 집전한 세례성사를 받았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안철수 세례명은 성(聖) 정하상 바오로를 본받아 `하상 바오로`로 했으며, 대부(代父)는 오유방 변호사가 맡았다. 오 변호사는 민주공화당 당적으로 제9대, 10대...
안철수, 천주교 세례 받아…세례명 '하상 바오로' 2017-11-03 18:03:20
국회 경당(輕經·주임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성당)에서 서울대교구 직장사목국 국회전담 사제인 백충열 신부가 집전한 세례성사를 받았다. 세례명은 성(聖) 정하상 바오로를 본받아 '하상 바오로'로 했으며, 대부(代父)는 오유방 변호사가 맡았다. 오 변호사는 민주공화당 당적으로 제9대, 10대 국회의원을, 민자당...
'흥남철수' 빅토리호 선장 잠든 美수도원에 추모 식수 2017-10-18 07:14:22
김 수도원 주임신부, 김기환 주뉴욕총영사, 황원균 민주평통 미주부의장, 박동주 뉴욕 평통협의회장,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박은림 뉴저지한인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식수에 앞서 라루 선장의 묘비석에 참배·헌화했으며, 박동주·김민선 회장은 각각 수도원 측에 성금을 전달했다. 흥남철수작전은 중공군의...
'빈자의 성자' 하 안토니오 신부 장례미사 부산서 엄수 2017-10-16 10:51:00
'파란 눈의 신부'다. 몬시뇰은 1958년 독일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36세 때인 1958년 7월 5일 한국으로 건너왔다. 판자촌 성당 주임신부로 있으면서 빈민구제와 교육사업에 전념했고 가톨릭교회 국제단체인 '파티마의 세계사도직'(푸른 군대) 한국 본부를 창설했다. 2005년 가톨릭교회 명예 고위 성직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