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행동주의펀드 방향 전환…"일회성 요구 → 중장기 투자전략" 2024-04-17 09:58:07
9개사는 경영권 갈등 성격의 주주제안, 나머지 7개사는 국내외 행동주의펀드의 주주제안이었다. 주주제안 안건 117건의 유형별 비중을 보면, '이사·감사 선임'이 61건(52.1%)으로 가장 많았고 '정관변경' 22건(18.8%), '현금·주식 배당' 13건(11.1%), '자사주 취득·소각' 9건(7.7%) 등...
개미 입김 세졌다…"배당보다 자사주 매입·소각 좋아" 2024-04-16 07:32:10
쪽으로 기울고 있다.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으로 상정된 자사주 매입·소각 관련 안건은 모두 16건으로, 작년 대비 5건 늘었다. 반면 배당 확대와 관련된 주주제안 안건은 27건에서 12건으로 줄었다. 아주기업경영연구소는 “한국 증시 저평가, 자기주식이 지배주주의 지배력 강화 수단으로서 기능할 가능성에 대...
달라진 주주환원 요구…'배당 확대'서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2024-04-16 06:05:01
및 소각과 관련한 주주제안 안건 수는 모두 1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1건에서 5건 늘어난 것이다. 반면 배당 확대와 관련한 주주제안 안건은 지난해 27건에서 올해 12건으로 감소했다. 연구소는 "주주환원 요구 형태가 배당 확대에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으로 변화하는 추세"라며 "한국 증시 저평가, 자기주식이...
"주주제안 받은 상장사, 안건 정보 공시 의무화" 2024-04-11 14:30:00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이전에는 주주제안권 행사 현황 기재시 안건 제목만 간략히 기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와 함께 주총 이후 주주제안 안건 등 결과는 분기보고서부터 공시해야 한다. 이전에는 주총 관련 사항을 분기보고서에 기재하지 않아도 됐다. 금감원은 분기보고서부터 주주총회 사항을 기재하도록 해...
금감원 "주주제안권 처리경과, 정기보고서에 상세히 기재해야" 2024-04-11 13:20:45
여부만 공시되지만, 앞으로는 주주제안 안건 여부가 표시되고 안건별 주주총회 주요 논의내용이 반드시 담겨야 한다. 금감원은 "공시 서식 개정을 통해 주주제안 등 소수주주권 행사에 대한 처리 경과 및 주주총회 논의내용이 적시에 충실히 공시된다"며 "기업의 주주총회 진행과 주주의 합리적 의사결정에 모두 도움이 될...
주주제안권 행사현황·처리경과 정기보고서에 상세히 기재된다 2024-04-11 12:00:04
제목과 가결 여부만 공시되지만, 앞으로는 주주제안 안건 여부가 표시되고 안건별 주주총회 주요 논의내용이 반드시 기재돼야 한다. 금감원은 "이번 공시 서식 개정을 통해 주주제안 등 소수주주권 행사에 대한 처리 경과 및 주주총회 논의내용이 적시에 충실히 공시된다"며 "기업의 주주총회 진행과 주주의 합리적 의사결...
올해 정기주총 주주제안 줄었지만 자사주 소각 기업 늘어 2024-04-08 06:00:07
안건은 모두 부결됐다. 올해 정기주총에서 주주제안 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해 주총 시즌에서 주요 행동주의펀드들의 주주제안이 잇따라 부결되자 전략을 다양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 추진에 기업들로서도 주주들의 주주환원정책 강화 요구를 무시하기 어려워 강대강 표대결보다 대화...
로코모티브, 8곳 의결권 수거 97% 달성…절반은 '주주제안' 대응 2024-04-05 09:52:20
주주제안) 등 4곳이 분쟁 및 주주제안 이슈로 의결권 수거활동이 진행됐다. 또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건이 이슈가 된 SK증권과, 폴라리스그룹과 M&A로 인한 정관병경 이슈가 있었던 에스텍파마와 엘앤케이바이오, 덕성 등 모두 8곳의 의결권 수거활동이 진행됐으며, 97%이상의 목표 수거율을 달성했다고 로코모티브측은...
"2700 돌파에도 소외주 많아…저PBR주 강세 6개월 더 간다" 2024-04-04 18:31:20
코드(수탁자 책임원칙)를 강화하고 주주제안도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는 채권형 펀드 출시다. 엄 사장은 “지금까지는 주식 액티브 가치투자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지만 고객의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채권형 상품 도입이 절실하다”며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회사채와 하이일드 채권형 관련 ...
새 진용 짜는 한미약품…지배력 강화도 나선다 2024-04-02 17:43:32
: 원래 당신들(형제들)이 주주제안 했던 목적이 단순히 사내이사 진입이 아니라 경영 복귀라고 명확하게 천명했습니다. 그것의 수순으로 되는 겁니다. 그것을 이사회에서 진행하겠죠.] 두 형제가 자신들을 중심으로 새판짜기에 본격 돌입했지만, OCI와의 통합으로 해결하려고 했던 상속세 재원 마련은 여전한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