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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의결권 봉쇄'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통과 2025-01-23 17:57:35
통과시켰다.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임시 주총에서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이 의결권 있는 출석 주식 수의 3분의 2 및 의결권 있는 총 발행주식수의 3분의 1 이상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날 임시 주총에 참석 주식 수는 총 901만6432주로, 안건에 대한 찬성(689만6228주)이 76.4%, 반대(206만745...
[속보] 고려아연, 임시주총서 집중투표제 도입안 가결 2025-01-23 17:46:55
23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임시 주총에서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은 의결권 있는 출석 주식 수의 3분의 2 및 의결권 있는 총 발행주식수의 3분의 1 이상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날 임시 주총에 참석 주식 수는 총 901만6432주로, 안건에 대한 찬성(689만6228주)이...
'최윤범 우군' 분류됐던 현대차, 고려아연 임시주총 불참 2025-01-23 17:37:25
임시주총 불참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이슬기 기자 = 고려아연[010130] 경영권 분쟁에서 최윤범 회장 측의 '우호 지분'으로 분류됐던 현대차[005380]가 23일 고려아연 임시주총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HMG Global)는 지난해 말 기준 고려아연 지분 5.76%를 보유하고 있다. 당초 현대차는 고려아연과...
액션스퀘어 새 사명은 '넥써쓰'…내달 임시주총 거쳐 확정 2025-01-23 17:08:11
임시주총 거쳐 확정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액션스퀘어[205500]는 오는 2월 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넥써쓰'(NEXUS Co., Ltd.)로 변경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액션스퀘어에 따르면 '넥써쓰'는 '연결고리'라는 의미로, 블록체인을 통해 세상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업...
고려아연, 임시주총서 영풍 지분 25%에 대해 '의결권 제한' 2025-01-23 15:55:48
고려아연, 임시주총서 영풍 지분 25%에 대해 '의결권 제한' 손자회사 통해 영풍 지분 10.3% 취득…MBK·영풍 측 "부당한 해석" 반발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이슬기 송은경 기자 = 고려아연이 2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 약 25%에 대한 의결권을 제한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서울 용산구...
'꼼수의 꼼수' 고려아연…주총서 순환출자 이용해 MBK-영풍 의결권 배제 2025-01-23 15:47:22
둔 SMC를 이용해 순환출자 고리를 형성했다. 일종의 편법이다. 주총 의장을 맡은 박기댁 고려아연 대표는 지분우위를 바탕으로 이날 MBK-영풍측 이사의 이사회 진입을 막았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편법이 동원되기도 했다. 고려아연측은 오전 9시 시작될 예정이었던 주총을 6시간이 지난 오후 3시까지 '중복위임장...
코스피, 1% 넘게 내리며 2510선 마감…코스닥도 '하락' 2025-01-23 15:47:09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다. 상호주 의결권 제한 논란도 여전해 주총이 파행으로 치달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8.3포인트(1.13%) 밀린 724.01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730선에 머무르던 지수는 720선 초반까지 밀렸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3억원, 230억원을 순매도했다....
고려아연 주총 시작부터 파행…MBK "의결권 제한, 강도당했다" 2025-01-23 15:37:15
주총 현장에 나오지 않은 주주 중 일부가 고려아연과 영풍·MBK 양측에 대해 중복 대리하도록 위임장에 사인했다는 이유였다. 고려아연 측이 공지한 개의 예정 시간은 낮 12시, 오후 1시 등으로 점점 늦춰졌고 결국 1시 53분에 개의했으나 출석 주식 수 공개 등을 놓고 양측은 계속 입씨름을 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 제한" 2025-01-23 15:29:08
23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와 모회사 또는 자회사가 다른 회사의 발행주식 총수의 10분의 1을 초과하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 해당 주식은 의결권이 없다고 규정한다"며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은 행사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주총 의장 자격으로 나선 박 사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최윤범 ‘상호주 카드'에 상법 전문가 “제도 취지에 어긋나" 2025-01-23 15:05:14
말했다. 최 회장 측이 오는 3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까지 버티기에는 성공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임시 주총 결과를 뒤집기 위해서는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며 “재판 결과가 나오기까지 통상 5~6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